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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게 시간주기 나를 만나는 휴식 여행

안길수 저 | M\u0026K(A)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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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947336 / 26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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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직장생활 10년차 휴가에 떠난 치유 여행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영혼의 울림을 듣고 돌아와 일상에 작별 선언! 창업의 길을 선택한 안길수 작가, 그는 말한다. “우리는 모두 삶의 여행자! 당신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시간에게 시간을 넉넉하게 줍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직장인으로서, 남자로서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아픔과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여행 자체가 아닌 여행에서의 상념과 결심, 내 생애의 전환점에 대한 솔직한 글을 써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 직장생활 10년차 휴가에 떠난 치유 여행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영혼의 울림을 듣고 돌아와 일상에 작별 선언! 창업의 길을 선택한 안길수 작가, 그는 말한다. “우리는 모두 삶의 여행자! 당신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시간에게 시간을 넉넉하게 줍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직장인으로서, 남자로서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아픔과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여행 자체가 아닌 여행에서의 상념과 결심, 내 생애의 전환점에 대한 솔직한 글을 써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0년차 휴가를 떠난 뒤 다시 일상에 복귀했고 세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됐다. 무엇이 옳고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에 대해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영혼의 치유와 삶에 대한 희망이기도 하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고통 속에 신음하는 현대인들을 나의 영혼 치유 여행에 초대하고 싶다.” - 작가 서문 중에서 [안길수 작가를 만나, ≪시간에게 시간 주기≫를 듣다] #1. ≪시간에게 시간 주기≫ 제목이 흥미롭다. 설명을 부탁한다. 시간에게 시간 주기라는 말은 칼럼니스트인 레지너 브릿의 말에서 인상적인 대목을 기록한 것이다. 시간에게 시간을 준다는 말은 언뜻 모순된 표현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삶에 대한 진실이 녹아있다. 우리들의 인생은 무수히 많은 시간들이 모여서 이뤄진 것 같다. 하루가 24시간이고 1시간은 60분, 1분은 60초로 잘게 쪼개지는 듯싶지만 결국 시간이라는 덩어리가 모여서 인생의 삶을 구성한다. 여기서 말하는 시간은 결국 삶 그 자체이다. 그런 시간에게, 삶에게도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표현에 깊이 공감했다.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개인적으로 체득한 여러 단상들과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냈는데 그러한 책 제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제목으로 정했다. #2. 소제목에 “내 삶의 터닝포인트를 찾아 떠난, 나를 만나는 휴식 여행\"이라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 무언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것 같다. 책의 키 컨셉을 설명해 달라. 사실 신문사 기자로 10여년을 일하면서 정신없이 살아왔다. 하루하루 마감에 쫓기면서 어느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는데 어느 날 ‘이런 삶은 내가 꿈꾼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작정 나에게 잠시라도 여유를 주고 싶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돌아봐야 했다. 터닝포인트를 찾아 떠났다는 말은 결국 나 자신의 내면을 찾아 떠났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나를 만나는 휴식 여행’이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영혼을 위한 휴식 여행’이었지 순례길에서의 여행은 휴식과는 거리가 먼 고된 일정과 트레킹의 연속이었다. 책 속에 좌충우돌 스토리가 더 자세히 소개돼 있으니 일독을 권한다. #3. 바쁜 직장인이 어떻게 산티아고에 갈 수 있었나? 계기가 궁금하다. 회사에 입사한 지 10년이 되었고 그래서 10주년 기념 휴가를 얻을 수 있었다. 길게 한 달 코스로 가고 싶었지만 열흘 남짓한 코스로 다녀왔다. 사실 계기가 따로 있었다기 보다는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일이었기에, 내 마음 속에 순례여행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간직했고 결국 길고긴 소망이 나를 그곳으로 이끈 거 같다. #4. 다녀와서는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했다고 들었다. 그 풀 스토리를 들려 달라. 산티아고를 다녀와서 2달 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렇게 돌연 사표를 낸 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후회하지 않는다. 퇴사 후 1년 동안 네팔 안나푸르나 등 해외를 떠돌기도 했고 글도 쓰고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도중 내면의 소리를 들었고, 나 자신의 솔직한 꿈과 대면했다. 그게 바로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지금 창업 초기인 탓에 무척 고전하고 있지만 그 어느 순간보다 내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창업에 대한 이야기는 내년 정도에는 창업 에세이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기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결국 책 제목처럼 ‘시간에게 시간 주기’를 몸소 실천하는 삶이 아닐 수 없다. #5. 책 전반에 자아 성찰적인 내용이 많다. 자기 자신을 어떤 계기로 들어다보게 되었나? 우선 산티아고라는 장소가 나에게는 종교적인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개인적으로 기독교 신자인데 그곳에서 성 야고보의 숨결과 맑은 영혼을 느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특히 산티아고에서 몸이 아팠는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낮은 상황에서 여리고 나약한 나 자신을 만나게 됐다. 그러한 경험이 저 깊은 곳에 숨어있는 나의 영혼을 이끌어냈고, 영혼과의 소통이 자아 성찰적인 글로 나타난 것 같다. #6. “무작정 떠나라!”, 말은 좋은데, 현대인들에게 허락되지 않는 일이기도 하다. 결단을 내리는 특단의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달라.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생각이 많으면 행동을 할 수 없다. 물론 두렵겠지만 떠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이라는 ‘선물’을 받고 싶다면 그냥 들이대는 것도 좋겠다. 들이대는 사람에게 삶이라는 녀석은 자신이 숨겨놓았던 값진 보물을 하나씩 풀어 놓는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무작정 떠나는 게’ 노하우다. 책을 집필하고 구성하면서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인생의 결단을 내리는 Step 10”을 소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Step 1. 떠날 때는 이유가 있다 Step 2. 낯선 곳에서 나를 생각하다 Step 3. 길을 잃고 나를 앓다 Step 4. 온전한 나로서 나를 만나다 Step 5. 나의 상처와 아픔을 말하기 Step 6. 꿈을 잊고 산 나, 절규하다 Step 7. 예측할 수 없는 인생길, 다시 꿈꾸다 Step 8. 인생은 순례! 결국 중요한 건 ‘나’ Step 9. 결국 ‘삶이라는 고난’을 껴안고 Step 10. 나의 영혼에게 말 걸기 #7. “남자의 속내”를 드러내는 이야기가 많아 보인다. 과연 작가가 생각하는 남자의 삶이란 어떠하며 어떠해야 하는가? 남자의 삶에 국한하고 싶지 않다. 사실 들여다보면 굳이 남자 이야기로 한정할 필요도 없다. 결국 모든 사람들의, 모든 현대인들의 이야기다. 작가인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라는 표현을 많이 쓴 것 같다. 사람은 결국 무엇 때문에 살고 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끝맺는 것 같다. 그런 인생에 대한 작가 스스로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일 뿐이다. 그래도 남자에 대한 삶을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남자의 삶은 참으로 가련하다. 왜냐고? 자기 자신에게도 스스로 솔직하지 못한 게 남자이기 때문이다. 여자들을 보라. 그들이 얼마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남들에게 솔직한가 말이다.” 자기 감정에 좀더 솔직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끝까지 글을 쓸 수 있었다. #8. ’힐링을 위한 책‘이라는 서문이 마음에 와닿는다. 현대인들이 이토록 척박하고, 아프고, 무미건조하고, 외로운 삶을 살게 된 건 무엇 때문이라 생각하는가? 신앙과 믿음의 종말에서 비롯된 것 같다. 현대인은 과학과 이성이라는 이름으로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삶 자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더 큰 영향을 받고 그런 것들로 이뤄져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또한 그것을 믿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필요한 때라고 믿는다. 제목처럼 ‘시간에게 시간을 주면서’ 말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안길수
저자 안길수는 신문기자로 11년간 취재 현장에서 새벽 찬이슬을 밟았다. 알량한 글재주만 믿고 종작없이 덤벙이다 돌아보니 어느새 불혹을 앞두고 있다. 친구들과 가는 여행이라면 어딘지 묻지 않고 짐부터 꾸리는 철?부지. 지인들에게 ‘길수 어린이’로 불리는데 뜻도 모르고 히쭉 웃는 엉터리 글쟁이. 기자가 천직이라고 첫 에세이집 『아직 하지 못한 말』에서 호언하고는 몇 달 뒤 사표를 던진 능청맞은 뻥쟁이. 2011년 가을 스페인 산티아고 성지순례에서 영적인 체험을 하고 새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귀국 후 2달 만에 정든 신문사를 떠났고 1년 동안 네팔 안나푸르나 등을 헤매며 내면의 나와 만났다. 주변의 만류에도 2012년 가을 벤처기업 ‘에니그마 소프트’를 설립해 세상을 놀라게 할 일을 준비 중이다. 그래도 여전히 안 대표라는 호칭보다 안 작가로 불리는 게 행복하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모두 삶의 여행자
Step 1. 떠날 때는 이유가 있다
바쁜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다
버리고 비우기 위해 떠나는 출발
기쁨과 불안이 뒤섞인 3만 피트 상공
Step 2. 낯선 곳에서 나를 생각하다
여행자 그들은 항상 이방인
유럽 끝에서 나를 떠나 나를 찾다
터프함으로 가장한 수컷들의 속내
내리쬐는 태양 아래, 상념에 잠기다
고성(古城)에서 어머니를 생각하다
Step 3. 길을 잃고 나를 앓다
남자가 진짜 멋있을 때
길 잃은 길수, 그대로 멈춰라!
고독, 돈 주고라도 사고픈 ‘사치’
나약한 눈물, 그래도 나약하고 싶다
Step 4. 온전한 나로서 나를 만나다
멈춤 그리고 사소함의 미학
주머니 비우고 마음을 채우다
버럭 길수, 현대인에게 소통이란?
Step 5. 나의 상처와 아픔을 말하기
사랑의 상처가 주는 선물
소소한 일상이 주는 선물
길수, 너 잘 살고 있냐?
Step 6. 꿈을 잊고 산 나, 절규하다
황혼과 여명 사이, 위기 뒤의 새 출발
외로움을 달래는 여러 가지 방법들
인생은 늙고 아파지고 결국 죽는 일?
사람들이 산티아고를 찾는 이유
Step 7. 예측할 수 없는 인생길, 다시 꿈꾸다
자기비난, 자책은 이제 그만!
거대한 향로(香爐), 작고 작은 인간존재
나이가 무슨 상관, 무모한 도전이여 계속되리
Step 8. 인생은 순례! 결국 중요한 건 ‘나’
아플 때 필요한 건 뭐? 한 톨의 위로
‘꽃중년’이 대세라고? 이제 ‘꽃노인’ 시대
순례 끝나자 다시 시작되는 순례
Step 9. 결국 ‘삶이라는 고난’을 껴안고
‘그리움’도 결국 신의 선물이리니……
끝나지 않는 순례길, 인생과 무에 다르리
인간에게 우정이란, 친구란……?
Step 10. 나의 영혼에게 말 걸기
국제공항에 나타난 맨발의 순례자
삶은 ‘한여름 밤의 꿈’, 병원에서 새 출발을 결심하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실패는 도전조차 않는 것
사표 쓰고 벤처기업을 창업하다
에필로그. 당신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시간에게 시간을 넉넉하게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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