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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140707 / 174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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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끌시끌 왁자지껄, 마을 앞에 커다란 팽나무가 서 있고 삼신산이라는 큰 산이 우뚝 버티고 있는 하송 마을은 늘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서로 약속하지 않아도 날마다 팽나무 아래에 모여서 어떻게 하면? 신 나게 놀 수 있을까를 궁리하는 아이들 때문이다. 언제나 믿음직한 민철이. 탐정을 꿈꾸는 찬길이, 잘 토라지는 후식이, 달리기를 잘하는 용섭이, 말이 없는 준호,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순만이, 하모니카를 잘 부는 수남이, 얌전한 형도, 여덟 아이들은 겁쟁이란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한밤중에 공동묘지를 찾아갔다가 도깨비불에... 시끌시끌 왁자지껄, 마을 앞에 커다란 팽나무가 서 있고 삼신산이라는 큰 산이 우뚝 버티고 있는 하송 마을은 늘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서로 약속하지 않아도 날마다 팽나무 아래에 모여서 어떻게 하면 신 나게 놀 수 있을까를 궁리하는 아이들 때문이다. 언제나 믿음직한 민철이. 탐정을 꿈꾸는 찬길이, 잘 토라지는 후식이, 달리기를 잘하는 용섭이, 말이 없는 준호,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순만이, 하모니카를 잘 부는 수남이, 얌전한 형도, 여덟 아이들은 겁쟁이란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한밤중에 공동묘지를 찾아갔다가 도깨비불에 놀라 혼비백산하고, 숨겨진 보물을 찾다가 도굴꾼에게 잡혀 혼쭐이 나기도 하고, 잃어버린 개를 찾다가 곡마단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헤어진 아들을 만나기도 하고, 친구가 없어 염소와 노는 벙어리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 주기도 한다. 그래서 동네 어귀 팽나무 아래는 아이들이 즐거운, 또 다른 학교다. 서로 다투기도 하고 토라지기도 하고 겁도 많은 평범한 아이들이지만 함께 어울리는 동안 참다운 우정이 무엇인지,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를 고민한다. 그리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곡마단 할아버지, ‘용기 있는 사람이 되라.’는 선생님을 통해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양보할 줄도 알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도 배워 간다. 작가가 어린 시절 함께 산과 들을 뛰고 뒹굴며 어울리던 친구들을 떠올리며 쓴 동화. 대부분 혼자 노는 요즘 아이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면서 다 함께 어울리는 법을 들려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더불어 아버지 세대의 어린 시절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재미를 준다. 물론 놀이의 내용은 달라졌지만 호기심 많고 정의감 강한 아이들이 신 나는 모험을 벌이는 이야기 속에서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 친구의 소중함, 놀이의 즐거움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간결한 묘사, 생동감 있는 인물 묘사로 시?공간을 뛰어 넘어 ‘어린이는 하나’ 임을 느낄 수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1.도깨비불 소동
2.곡마단 할아버지
3.개를 찾아라
4.마라톤 대회
5.보물
6.비밀
7.선생님, 우리 선생님
8.새 친구
9.대결
10.삼신산의 독수리
11.예쁜 눈사람 뽑기
12.우정
13.하늘이 맑고 푸른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