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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으면 마땅히 우러러볼 일이다

유향 저 | 동문선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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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0387014 / 270쪽 / 351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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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유향
저자 : 유향 (劉向)
한(漢)나라 때의 경학자이자 목록학자, 문학가이다. 한선제 때 간대부(諫大夫)를 지냈고, 한원제 때에는 종정(宗正)을 지냈다. 한성제가 즉위한 뒤에 광록대부(光祿大夫)가 되었고, 벼슬은 중루교위(中壘校尉)를 지냈다. 일찍이 경사(經史)에 박통하여 『별록(別錄)』을 편찬하고 『곡량전(穀梁傳)』을 연구하는 등 다방면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반고(班固)는 유향을 가리켜 “세속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문에 몰두하며 낮에는 독서하고 밤에는 도리를 탐구하여 날 새는 줄 몰랐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저서로 『홍범오행전(洪範五行傳)』 『신서(新序)』 『설원(說苑)』 등이 있다.
  

역자 : 임동석
‘고문 번역을 위해 태어난 남자’라는 별칭을 얻게 된 임교수는 지금도 새벽 3시 반이면 일어나 연구실로 나와 작업에 매달리느라 가족의 얼굴도 잊을 정도라 한다. 이미 어지간히 이름만 알려졌던 중국 고전 80종 2백여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여 양적으로 가위 한국 최대량의 작업을 이루고도 이를 평생작업으로 여겨, ‘죽고나서야 그만둘’(死而後已) 숙명처럼 지금은 《문장궤범》에 매달려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고문진보》는 그 주석과 참고자료 및 자세한 해제는 그 분량으로도 모두 4권 230만 字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이를 일일이 입력하고 한자로 변환하느라 무려 5년이 걸렸다. 게다가 서당(청구서당)을 열어 틈틈이 후학을 가르치며 한문 동호인들과 고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어 참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행복감에 젖어 있다고 해맑게 웃는다.

임동석은 1949년 경북 영주 출생. 충북 단양 덕상골에서 화전민으로 성장. 무작정 상경하여 고학으로 경동고, 서울교대, 국제대, 건국대 대학원을 졸업함.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한학을 배움. 다시 대만으로 건너가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 중화민국 국가문학박사 학위 취득(1983). 건국대학교 교수?문과대학장.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대학원 강의.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등 회장 역임.
저서에 ≪조선역학고≫(中文) ≪중국학술개론≫ ≪중한대비어문론≫ ≪수레를 밀기 위해 내린 사람들≫ ≪율곡선생시문선≫. 역서에 ≪한어음운학강의(漢語音韻學講義)≫ ≪광개토왕비연구(廣開土王碑硏究)≫ ≪동북민족원류(東北民族源流)≫ ≪용봉문화원류(龍鳳文化源流)≫ ≪논어심득(論語心得)≫ <한어쌍성첩운연구(漢語雙聲疊韻硏究)< 등 학술논문 100여 편. 현재 건국대 명예교수, 청구서당(靑丘書堂) 훈장(訓長).  

목차

높은 산은 우러러보아야 하고, 훌륭한 행동은 따라 해야 한다. 힘으로는 비록 미치지 못해도 마음으로는 힘써야 한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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