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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천천히 커줄래

드로잉오뉴 저 | 딥앤와이드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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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369366 / 35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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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 하루는 의미 있는 것들로 가득하고 부모는 위대하다.” 『조금 천천히 커줄래』 우리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날들이 태반이라 아이가 빨리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을 때가 많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뒤돌아보면 훌쩍 자라 있는 아이를 보면 지나온 순간들이 아쉽게 느껴질 때가 더 많다. 더군다나 사진을 찾아보지 않으면 아예 기억에서 사라진 아이의 모습도 허다하다. 이렇게나 아쉬운 우리 아이의 모습을 저자는 끊임없이 기록하여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와 『조금 천천히 커줄래』를 펴내었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크나큰 육아 동질감과 위로를 전달한다. 저자는 아이가 말문이 트이고 자라면 자랄수록 새로운 육아의 세계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공감 넘치고 센스 있게 쓰고 그렸으며 독자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조금 천천히 커줄래』를 출간하였다. 『조금 천천히 커줄래』는 만 2세 ~ 4세 정도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혹은 주변에 그런 부모가 있다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줄 수 있는 내용이 많기에 선물용으로도 적극 추천한다. 책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아팠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났고 목숨 걸고 우리 아이를 낳아준 아내에게 고마웠다. 고마웠던 이 순간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 p.28 우리 아이는 매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이가 나이를 먹어 성인이 될 때쯤 우리는 50대 중반이 되어있을 것이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왠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이다. --- p.50 미운 4살이 맞기도 하지만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4살이기도 하다. --- p.129 우리 귀여운 상전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말도 정말 많고 지시하고 질문한다. 그리고 포기를 모르고 고집도 세다. --- p.144 우리 부부는 공동 육아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둘 다 확실하게 느끼고 경험하고 있다. 그 덕분에 육아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고충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다. 그렇게 부부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진정한 육아 동지가 될 수가 있다. --- p.157 우리가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것처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힘든 육아가 조금은 더 보람되고, 더 행복한 가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p.167 행복한 육아는 서로를 위한 작은 배려가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 p.174 어린 아이라 모를 것 같지만 아이는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린 아이로부터 위로받는다. --- p.194 이제 아이 없이는 집도, 물건도, 시간도, 심지어 우리도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다. 그만큼 우리 아이의 존재감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 --- p.216 아내는 항상 아이를 안아주며 말한다. “엄마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 p.218 작고 귀여운 우리 아이가 커가는 모습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시간이고 엄마 아빠의 기억 속에 모두 담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 때문인 것 같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 조금만 천천히 커주지 않을래?” --- p.221 하지만 아이는 대부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런 것처럼 많은 것을 잊을 것이다. 그래도 엄마 아빠의 마음은 전해져 남아 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가 기억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나중에 우리 아이가 더 크면 아이와 함께한 기억을 이야기해주려고 한다. --- p.228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다. 아이는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에게 우주였음을. --- p.238 매일 몸이 자라고, 매일 생각이 자라고, 매일 새롭게 도전하고, 매일 사랑이 커지는 “너의 매일을 사랑해” --- p.242

저자 소개

  • 저자 : 드로잉오뉴
저자 : 이일노(드로잉오뉴)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지 5년 차, 아직도 초보 부모티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다. 그만큼 육아는 여전히 힘들지만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에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 생각되어 아이의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고 아쉽게 느껴진다. 이 책은 육아를 하고 있는 우리 부부와 아이의 성장 스토리를 아빠의 시선으로 담았다. 평범한 육아 일상이지만 부모라면 함께 공감하며 행복하게 웃을 수 있고, 때로는 힘들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5

챕터1:부모가 되어간다.
출산의 기억 14
잊지 말아야 한다 27
짧은 순간 31
감정 34
아이와 일상 38
친구 같은 아빠 41
가장 45
새해 50
사랑을 배우다 54

챕터2: 육아는 현실이다.
육아, 이상과 현실 60
육아의 시간 66
단조로움 71
전혀 다른 분위기 77
빨리 와 81
아직 가끔은 86
육아하면서 생긴 능력들 88
INFJ 엄마 91
무릎을 꿇다 97
아까운 것들 100
현실육아 시상식 104

챕터3:상전을 모시다
마트 110
대환장 외출하기 114
잠 친구들 118
인사 122
육아를 하는데 왜 다칠까? 125
4살 129
4살 아이의 짜증 132
아들이라서? 136
아빠 이빨 새까매 142
상전 144

챕터4:우리는 육아 동지
유통기한 150
혼나는 이유 153
해봐야 안다 157
재채기 160
사진 찍지 마 163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166
배려 173
부모가 되길 잘했어 178

챕터5:위로를 전하다
한 마디 188
아이는 알고 있다 194
숨구멍 196
당신의 하루 200
부모는 위대하다 206

챕터6: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의 존재감 216
고마워 218
조금만 천천히 220
사실 이랬다 223
기억할게 227
안아줄게 232
기다릴게 234
태어난 순간부터 238
매일을 사랑해 242

챕터7:온유가 말하다

챕터8: 드로잉오뉴의 육아팁

챕터9: 육아엔 무쓸모 전공

에필로그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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