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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키다리 아저씨 [문고판]

시리즈 : 더스토리 초판본 [143] ,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220]

진 웹스터 저 | 허윤정 역 | 더스토리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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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456390 / 276쪽 105 x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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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운명을 개척하는 소녀 ‘주디’의 엉뚱한 연애편지 주디는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고, 교육을 통해 점점 현명해지는 동시에 아름다운 인성을 더욱 가꿔나간다. 자신도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 키다리 아저씨에게 부탁해 자신보다 더욱 어려운 집안을 도와달라고 설득하는 편지 대목에서는 독자들 또한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탄하게 된다. 비록 부모님도 없이 홀로 구박받으며 자랐지만, 주변을 생각할 줄 알고 남의 행복에 기뻐하는 그녀는 이기적인 지금 세태를 에둘러 꼬집는 역할을 한다.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뛰어넘은 주디와 그녀를 지키는 수호천사 아저씨의 이야기는 살면서 꼭 읽어봐야 할 세계적인 고전으로 손꼽힌다. 더스토리에서 국내 최초로 출간되는 아름다운 1912년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통해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보자. 한 손에 휴대하기 간편한 문고판 사이즈(가로 105mm, 세로 150mm)에 특별 보급가로 누구나 손쉽게 읽을 수 있다. 책 속에서 “두서없는 제 편지를 보고 저를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다만 가족이 필요할 뿐이에요. 슬픔에 잠길 때 서로를 위로해 줄 수 있는 가족 말이에요.” “진짜 어려운 건 공부가 아니에요. 다른 아이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반도 못 알아듣는 거예요. 제 또래 아이들이 과거에 다들 경험했던 일과 관련된 우스갯소리들 같은데, 전 이 세계에서 이방인이고 그녀들의 언어를 몰라요. 그럴 땐 정말 비참한 기분이 듭니다.” “저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 상상력이라고 생각해요. 상상력이 있어야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요. 친절과 공감과 이해심도 생겨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상상력을 키워 줘야 해요.” “엄청나게 커다란 기쁨만 중요한 게 아녜요. 작은 것에서부터 큰 기쁨을 끌어내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의 참된 비결이고, 그러려면 바로 현재를 살아야 해요! 지난 일을 영원히 후회하거나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으로 사는 거예요.” ---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진 웹스터
저자 : 진 웹스터 Jean Webster\t
미국의 여류 아동문학가. 1876년 뉴욕 주 프레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진 웹스터는 필명이며, 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가 본명이다. 아버지 찰스 루디 웹스터는 출판사 사장이었으며, 어머니 애니 웹스터는 '톰 소여의 모험'으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의 조카이다.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란 그녀는 1896년 배서 대학에 진학해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교내 신문사와 잡지 등에 소설과 시, 수필을 발표하여 재능을 인정받았다. 사회학 공부를 위해 교도소와 소년원, 고아원 등 불우한 청소년들을 만나볼 기회가 많았는데, 이 무렵의 경험과 지식이 《키다리 아저씨》의 모티브가 되었다.
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에 연재되었다가 1912년 단행본으로 출판된 《키다리 아저씨》는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속편까지 출판되었다. 웹스터는 책을 저술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고아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기도 했다. 1915년 그녀는 오빠의 친구인 글렌포드 매킨리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한 이듬해인 1916년, 딸을 낳고 사흘 만에 숨을 거둠으로써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열정적인 삶을 마감한다.

역자 : 허윤정\t\t
전공인 건축 이외에도 여러 문학 공모전에 입상하며 창작의 길을 걷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광란의 일요일》 등이 있다.

목차

우울한 수요일
제루샤 애벗 양이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 씨에게 보내는 편지

작품 해설 |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뛰어넘은 사랑스러운 편지 묶음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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