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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위는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들의 전하는 아주 특별한 건강 수업

EBS <명의> 제작팀 , 이승민 저 | EBS BOOKS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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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772525 / 30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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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위 질환에 대한 모든 질문과 답 건강검진 결과지에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는 위염과 위궤양은 왜 생기는 걸까? 위염은 정말 암이 되는 걸까? 40대 이상 성인 60% 이상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어 있다는데 굳이 치료할 필요가 있을까? 위암 4기 환자도 치료가 가능할까? 술이 해롭다는데 왜 그런 것일까? 수술 후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걸까? 이 책은 위의 기본적인 생김과 역할은 물론이고, 위염 등 작은 질환들이 치명적인 암이 되는 이유, 위 질환을 진단하는 각종 진단법과 가장 최신의 치료법, 위 건강에 독이 되는 생활 습관과 그것을 바로잡는 구체적인 방법, 진통제와 소화제 등 위 건강을 악화시키는 약물 사용에 대한 경고는 물론 치료 후 회복 과정에서 지켜야 할 수칙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본다. 독이 되는 나의 생활습관들에 대한 경고 이른바 ‘먹방’이 넘치는 요즘 시대에, 그런 방송에서 권하는 음식은 대부분 맵고 짜고 단, 자극적인 음식인 경우가 많다. 또 전체적으로 외식과 배달 음식, 야식의 섭취가 늘고 있는 지금 우리의 식습관 점검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위는 어느 날 갑자기 나빠지지 않는다. 위 점막은 복원력이 뛰어나 손상을 곧 회복한다. 하지만 그런 음식 섭취 양식이 습관이 되면 문제는 달라진다. 어떻게 하면 일상에서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고 좀더 나은 방식을 선택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찾아서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식습관뿐 아니라 무분별하고 과도한 약물 섭취가 병을 키우기도 하고, 소화제가 때로는 병을 감추기도 한다. 또 스트레스는 실제 위의 활동을 위축시켜 문제를 발생시키기에 이에 대한 관리는 필수다. 회복의 과정이 이후 삶의 질을 결정한다 회복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후 삶의 질이 달라지는 만큼, 지켜야 할 지침을 하나하나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는 수술 후 걷는 것부터 첫 식사를 하는 방법,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사법, 수술 후 식단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올바른 식단 등이 제시되어 있다. 나아가 실제 수술을 하고 회복을 했거나 회복 과정에 있는 이들과 그 보호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도 함께 제시되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는 건강한 몸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사항이라는 점에서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삶에 적용한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일굴 수 있을 것이다. 위암의 80%는 건강검진으로 발견된다-정기검진을 무시하는 이들에게 위암은 흔하지만 그렇다고 증상이 쉽게 밖으로 드러나는 병은 아니다. 전혀 증상이 없이도 나타나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치료의 시기를 이미 놓쳤을 수 있다. 위암은 결코 치료가 쉬운 병은 아니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거의 100% 가까이 완치할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 40대 이상의 성인에게 2년에 한 번씩 시행되는 국가건강검진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책 속에서 [명의] 제작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흔들림 없이 고수한 원칙은 바로 정확한 의학 정보의 전달이다. 넘쳐나는 의학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은 이런저런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자신의 건강을 맡기기 쉽다. 누가 먹어보고 효과를 봤다거나 어느 병원을 갔더니 병이 나았다는 등 제한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에 흔들리는 것이다. 물론 그런 의학 정보로 건강해졌다면 문제가 없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잘못된 의학 정보로 인해 건강을 잃는 사례가 많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그래서 올바른 의학 정보의 전달이 중요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2016년 조사에 따르면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은 사람 가운데 약 88%가 한 종류 이상의 위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까지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위염을 갖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위염을 감기처럼 흔한 질병이라 생각하고 방심하기 쉽지만, 방치했다가는 암으로 변해 위를 잘라낼 수도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위염이 있을 경우 건강한 사람에 비해 위암이 생길 확률이 6배에서 최대 10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이다. 위염이 위암의 씨앗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이유다. --- 「Chapter 02 위 건강의 경고등 - 위염」 중에서 문제는 소화제를 남용하면 위의 고유한 소화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소화제는 소화효소가 포함된 약으로 자주 복용하면 우리 몸은 소화효소를 만들어낼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더 이상 소화효소를 만들지 않게 되고, 소화를 위한 위 운동 역시 줄어들게 된다. 결국 소화제 없이는 음식을 소화시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소화제는 일시적으로 나타난 증상만 가라앉힐 뿐이다. 소화불량을 근본적으로 고치지는 못한다. 소화제에 의존하기보다는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명의에게 묻다] 소화제는 도움이 될까?」 중에서 위는 어느 날 갑자기 나빠지지 않는다. 한두 번 과음과 과식을 한다고 해서 바로 위장 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위 점막은 복원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손상이 되어도 얼마 지나지 않으면 전과 같이 건강한 상태를 회복한다. 문제는 위 점막의 재생 속도를 넘는 자극이 오랫동안 가해졌을 때이다. 하루이틀 과식한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습관이 10년, 20년 계속된다면 위 건강을 보장할 수 없다. 병원에서는 생전 처음 한 위 내시경 검사에서 위암을 진단받은 환자를 자주 보게 된다. 그것도 조기위암이 아니라 3기, 4기인 환자도 많다. 그만큼 건강을 자신하며 위를 혹사시킨 결과 큰병을 얻게 된 것이다. 작은 습관이 큰 질병을 불러온 것이다. --- 「Chapter 10 위를 망치는 나의 취향」 중에서 단순히 수술 가능 여부가 암 환자의 생사를 결정하던 시대는 지났다. 항암제의 발전과 표적치료제의 도입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암 치료는 환자의 유전자 정보를 통해 각각의 치료가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예측해서 적용하는 맞춤치료 시대로 향해 가고 있다. 수술이 어렵다 해도 암 치료는 계속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의학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지난 10년간 위암의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다. 그 결과 어렵다고 생각했던 위암은 이제 치료가 가능한 암으로 인식되고 있다. 노성훈 교수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암 치료는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유전체 연구에 기반한 치료와 면역 항암제 도입이라든지, 수술에 있어서도 새로운 치료 기술이나 기구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도입되면서 점점 완치의 길에 이르리라 생각합니다.” --- 「Chapter 15 수술이 불가능한 4기 환자의 치료법」 중에서 위암 수술 후에 섭취하는 음식 종류는 특별히 가릴 것 없이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단이면 충분하다. 다만 수술 후에는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단백질 보충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콩, 두부, 달걀, 고기 등을 매끼 먹는 것이 좋다. 흔히 위암 수술을 받으면 채식 위주로 식단을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습관이다. 위암 수술 환자는 일주일에 3번 이상 기름기 없는 고기나 생선으로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한다. 양두현 교수(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외과교실)는 암세포와 싸우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이야기 중에, 어떻게 보면 헛소문일 수 있는데 고기를 먹으면 암세포가 더 활발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 암에 걸렸다 하면 채식으로 바꾸는 분이 많은데 이는 좋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에요. 그런 것들이 부족하면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세포와 혈액 등이 건강할 수 없어요. 백혈구나 적혈구 등 암세포를 죽이는 데 관여하는 세포가 줄어들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 「Chapter 19 위 건강의 지름길 - 올바른 식습관」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EBS <명의> 제작팀 , 이승민
저자 : EBS 명의 제작팀
EBS 〈명의〉는 2007년 3월에 시작된 국내 최장수 의학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넘쳐나는 의학 정보의 홍수 속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을 바르고 정확하게 다룸으로써 시청자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 EBS 〈명의〉 제작팀은 명의 선정에 있어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총 9회에 걸쳐 전국 대학병원에 소속된 전공의 이상,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질환별 의사를 추천받았다. 즉 ‘의사들이 뽑은 의사’를 바탕으로 명의를 선정하고, 임상과 연구실적, 면담 등을 통해 출연을 결정했다. 그 결과 EBS 〈명의〉는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우리 사회에 참다운 의사상을 확립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당신의 위는 안녕하십니까?』는 그동안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위 건강 정보에서부터 생활 건강법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저자 : 이승민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출판사 편집자와 잡지사 기자를 거쳐 프리랜서 작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며, 20여 권의 단행본을 집필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교과서 속에서 쏙쏙 뽑은 가족여행지』, 『내 아이가 행복해지는 가족여행 39』, 『초등학생 엄마들의 첫 번째 교과서』 등이 있고, 『미용성형수술 어디를 어떻게』, 『아이 심리백과』, 『공부하는 엄마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의 기획과 집필에 참여하였다.

감수 : 정훈용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현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있다. 식도와 위에 발생하는 염증과 종양을 내시경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분야의 권위자다.

감수 : 형우진
위장관외과 전문의로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로 있다. ‘세계 최초 AI 수술 플랫폼’을 개발한 위암 수술 권위자다.

목차

머리말

PART Ⅰ. 위 건강에 경고등이 켜질 때
Chapter 01 위의 생김새와 기능
Chapter 02 위 건강의 경고등 ─ 위염
Chapter 03 양성 위궤양과 악성 위궤양
Chapter 04 위에 생긴 혹 ─ 위 용종
Chapter 05 식도 질환과 위 건강
Chapter 06 지독하고 독한 놈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PART Ⅱ. 위 질환의 예방과 발견
Chapter 07 위 질환 예방의 첫걸음 ─ 위 내시경 검사
Chapter 08 내시경을 보완하는 또 다른 정밀 검사들

PART Ⅲ. 독이 되는 생활 습관들
Chapter 09 위의 위험을 알리는 몸의 신호
Chapter 10 위를 망치는 나의 취향

PART Ⅳ. 흔하지만 치명적인, 위암과 치료법
Chapter 11 건강한 사람도 위암에 걸린다
Chapter 12 위에 생긴 악성 종양 ─ 위암
Chapter 13 조기위암과 내시경 절제술
Chapter 14 진행성 위암과 위 절제술
Chapter 15 수술이 불가능한 4기 환자의 치료법
Chapter 16 내시경 검사로 찾지 못하는 미만형 위암
Chapter 17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위암

PART Ⅴ. 몸과 마음의 회복
Chapter 18 수술 직후 꼭 해야 하는 것들
Chapter 19 위 건강의 지름길 ─ 올바른 식습관
Chapter 20 무너진 몸과 지친 마음의 회복

부록
Q&A 위암 수술 후 궁금증 10문 1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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