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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사가 되고 싶지 않아 교사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임송이, 강진영 저 | 에듀니티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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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251032 / 272쪽 11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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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임송이, 강진영
저자 : 임송이
특수교사를 천직으로 생각하지만, ‘인생은 놀이터’라는 좌우명처럼 교사 외의 삶도 신나게 살고 있다. 가끔 글을 쓰고, ‘마이쏭’이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만들어 부르기도 한다. 당장의 행복을 찾고, 스스로의 한계에서 벗어나 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쓴 책으로는 『슬기로운 시골육아』가 있다.
<진영이가 소개하는 송이>
송이는 하얀 눈송이 같다. 송이가 하얀 눈송이인 것은 이름 때문만은 아니다. 단발머리와 어울리는 동그란 얼굴 때문만도 아니다. 펄펄 내리는 눈송이,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다른 모양으로 고유한 결정체가 된 눈송이처럼 송이도 자신만의 무늬들로 엮은 세계에서 다양하게 빛나는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저자 : 강진영
제주도에서 태어나 바다를 보며 자랐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 아동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사, 에세이 등의 글을 쓴다. 파도 위에서 노니는 매혹에 빠져 산다.
쓴 책으로 여행 산문집 『만나지 않은 것보다 만난 것이 더 좋았다』(한여름)가 있다.
<송이가 생각하는 진영>
진영이는 교실에서도 바다 위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파도를 탄다. 교실이라는 바다 위에서 열정적으로 온 힘을 다하여 파도를 타는데, 그건 바다 위에서도 마찬가지다. 일관성 있고 꾸밈이 없는, 진지하지만 유쾌한 그녀는 자신의 삶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목차

프롤로그
가짜 교사에서 진짜 교사가 되었어
미지의 세계로
교사라는 그린벨트 속의 우리
탈색하면 뭐 어때
장애에만 편견이 있는 것이 아니었어
나는 탈주자
몽로이자, 한여름이자, 안로하이기도 한 진영이에게
교사가 교사일 때
편한(?) 직장이 불편한 우리들
잘못 조립한 서랍장
‘오늘을 살자’와 ‘내일모레까지 살자’
월급은 하늘길에 뿌리고 방랑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하는, 철밥통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
월급도둑과 백지수표
처음이라는 설레는 이름
냉정과 열정 사이
담임 하는 재미와 무게
교육우울증, 권태기
비밀스러운 삶을 살아
타인으로 살아본다는 건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걸까
사랑 앞에서 언제나 당당해지고 싶어
외로움에도 지지 않고
온전한 젓가락 한 짝이 되는 일
선생님은 왜 결혼 안 해요?성별 구분이 없는 행성을 찾아서
누가 나에게 페미니즘을 일찍 가르쳐주었더라면
이미 준비되어 있던 성차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네
적당한 교사가 되는 길
방학 숙제 하는 선생님
좋은 교사가 되고 싶지 않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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