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시선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 삶이 달려간다

이승한 저 | 북쌔즈 | 2021년 12월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6297237 / 245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 삶은 달려간다 어느 조찬 모임에서 들은 100세가 넘으신 김형석 교수의 말씀이 기억난다. “사람은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보는 만큼 자라는 것 같아요. 자기만 바라보고 타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리더가 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웃을 생각하고 국가와 민족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항해할지 결정짓는 것이다. 국가의 운명도 마찬가지이다. 170여 년 전 문명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조선과 일본의 운명을 극명하게 갈라놓았다. 유럽에서 일어난 1차 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너무나 달랐다. 일본은 명치유신으로 문호를 개방해서 세계를 이끄는 선도적 문명국가가 되었고 조선은 쇄국정치로 문호를 닫고 과학기술을 거부한 결과 세계의 최빈국으로 전락했다. 전통적 농업 외에는 산업이 거의 없는 나라가 되었다. 서구의 과학기술 문명을 명치유신과 쇄국정책이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 본 결과, 일본은 근대화의 길로 들어섰고 조선 왕조는 패망의 길로 들어섰다. 그런데 한강의 기적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40여 년 전 반도체 산업을 바라보는 한 기업가의 시선이 세계 전자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한강의 기적을 가져왔다. 반도체 사업을 바라보는 두 나라의 시선은 달랐다. 반도체 산업의 업의 개념을 일본의 기업가들은 투자를 잘못하면 본업까지 발목 잡는 위험산업으로 인식하고 반도체 산업 대신 영화콘텐츠, 부동산 산업에 투자했다. 실상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할 때 반대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일본의 미쓰비시 연구소는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할 수 없는 5가지 이유를 발표했고 한국 정부와 연구기관도 반도체 산업 투자는 너무 위험하다고 반대했다. 1982년 당시 청와대에서조차 “반도체 같은 불확실한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가 실패하면 국민 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사업자제를 요청하는 분위기였다. 잘못되면 삼성그룹을 몽땅 날릴 수도 있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이병철회장은 1983년 도쿄 선언을 통해 대규모 집적회로 반도체 사업 투자를 선언했다. 업의 개념을 시간 산업으로 판단하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 인재들을 채용하여 엄청난 노력과 속도로 1992년에는 세계 최초로 64MD램을 개발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시장을 선도하는 단초가 된 것이다. 한 기업가의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의 시선이 삼성과 산업 그리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지금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고 위험하고 빠른 변화의 시간이다. 4차 혁명으로 불려지는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자국우선주의로 비롯된 이념갈등(Ideology Conflict), 라이프 스타일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바이러스 팬데믹(Virus Pandemic), 그리고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인공지능(AI), 이 4가지 변화의 두문자 DIVA가 미래의 무대 위에 펼쳐질 변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는 수퍼스톰(Super Storm)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시선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국가와 기업, 또한 개인의 삶을 이끌어 갈 것인가? 본서는 여섯 가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1장은 둘러 보는 시선이다. 과거를 돌아보는 조명력(hindsight)과 현재를 직시하는 현시력(eyesight), 미래를 상상하는 선견력(foresight)을 아울러 둘러 보는 시선이 통찰력(Insight)을 가져온다. 2장은 달리 보는 시선이다. 애플의 핵심가치는 ‘Think Different’ 이다. 일 할 때마다 달리 보는 시선이 개인용 맥 컴퓨터와 아이폰을 탄생 시켰다. 세상을 바꾸는 창조력의 샘물이 된 것이다. 3장은 높이 보는 시선이다. 그런 저런 작은 목표를 비전이라 부르지 않는다. “BHAG” Big, Hairy, Audacious Goal, 크고 머리가 쭈삣쭈삣 설 정도로 담대한 목표를 높이 보는 비전이라 부른다. 4장은 깊이 보는 시선이다. 우물을 깊게 파려면 넓게 파지 않으면 안된다. 착안대국 착수소국(着眼大局 着手小局), 착안할 때는 크고 넓게 보고, 착수할 때는 작은 일부터 깊이 보고 시작하라 5장은 건너 보는 시선이다. 아픔을 겪은 사람만이 아픔을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 입장에 건너가 보는 시선으로 지쳐있는 한 마리의 새를 둥지로 되돌려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지막 6장은 멀리 보는 시선이다. 멀리 보는 긍정의 시선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일은 없다. 숲속의 두 갈래 길에서 나는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해 내 운명을 축복으로 이끌었다.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가 흔들린다. 삼투압으로 물을 끌어 올려 나뭇가지와 나뭇잎에 물을 공급하는 생존을 위한 나무의 몸부림이다. 스치고 지나갈 자연현상 속에서도, 깊은 관조의 시선으로 살펴보면 나무의 새로운 생명을 느낄 수 있다.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 삶은 달려간다.’ 인간은 생각하는 만큼 볼 수 있고 보는 만큼 행동하며 행동하는 만큼 이루어 낼 수 있다. 여태까지 뜨문뜨문 쓴 기고문과 직원들에게 보낸 에세이와 잠재워둔 글들을 꺼내 책으로 기획하고 편집한 아내, 엄정희교수, 별칭 오리님이 아니었으면 이 책은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기쁨과 슬픔으로 엮어진 반세기 동안의 여행길에 변함없는 길동무로 함께 걸어준 아내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한다. 멀리 미국에서 출간을 응원하는 사위와 딸에게도 사랑을 전한다. 2021년 세모 복합문화공간, <북쌔즈>에서 이승한

저자 소개

  • 저자 : 이승한
저자 : 이승한
경영의 마에스트로
경영의 구루로 불리우는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은 반세기가 넘는 52년 동안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 삼성그룹 공채 11기로 입사하여 30년간 삼성맨으로 활약하며 이건희 회장을 도와 삼성의 신경영을 주도했다. 1997년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이사로 취임, 1999년 홈플러스의 창립자 겸 초대 CEO로서 15년간 홈플러스를 이끌어 왔다. 경영도 예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유통업계 꼴찌인 12위에서 출발한 홈플러스를 10년만에 매출 10조원대의 선두기업으로 성장시키며 유통산업에 지각변동을 몰고 왔다. 지금은 경영이론과 모델을 개발하고 경영 아카이브를 축적하여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고 골목문화와 도시 문화를 리드하는 북쌔즈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손
문화와 건축분야에서는 리움미술관, 로뎅겔러리, 종로타워, 홈플러스 아카데미, 북쌔즈 복합문화공간을 기획 및 추진하여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골목길과 도시를 만드는 단초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국가 인프라 분야에서는 영종도 신공항 고속도로, 부산 가덕도 신항만 등의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꿈꾸는 청년
그가 꾸는 첫 번째 꿈은 피터 드러커와 같은 경영의 구루로서 새롭고 실질적인 이론과 모델을 만들고 인재를 양성하여 세계적인 기업을 키워내는 것이다.
두 번째 꿈은 <북쌔즈>와 같은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골목길과 도시를 만드는 일이다.
세 번째 꿈은 무료가족상담소를 운영하여 아픔을 겪는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책임의 불씨를 지피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영감을 주고 도와준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 삶은 달려간다 ― 4

1장 둘러 보는 시선
01 런던에 살겠습니까? 리비아에 살겠습니까? ― 18
02 덕수궁 돌담 허물어 서울광장 일곱배 늘리자 ― 23
03 책 읽는 나라가 산업혁명을 선도한다 ― 26
04 알고리즘이 새로운 부의 원천이 된다 ― 30
05 컴퓨터는 오리를 동물의 왕으로 뽑았다 ― 33
06 상상 속의 도시, 지오네스 시티 ― 38
07 내 안에 있는 리더십 원석을 보석으로 연마하라 ― 43

2장 달리 보는 시선
01 종로타워에 뜬 UFO ― 52
02 창조는 발품에서 시작된다 ― 61
03 소 다리수 세어서 넷으로 나누기 ― 64
04 저런 그림 나도 그리겠다 ― 70
05 Create or Die ― 75
06 창의의 씨앗은 어린 시절에 뿌려졌다 ― 78
07 메타포로 경영하라 ― 86
08 왜 Being Leadership인가 ― 94

3장 높이 보는 시선
01 목표없는 항해는 순항이라도 표류하게 된다 ― 104
02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버스 ― 108
03 뚱뚱한 꿀벌은 작은 날개로 어떻게 날 수 있을까? ― 111
04 러브마크 이팩트 ― 114
05 삼독법으로 부자 되기 ― 118
06 반응속도 ― 124
07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목걸이가 된다 ― 127
08 인생의 스티어링 휠 ― 130

4장 깊이 보는 시선
01 인생의 부호 ― 140
02 Less Is More(과유불급) ― 145
03 나의 아버지, 쌀 한톨 거짓이 없는 정미소 CEO ― 150
04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 ― 155
05 다이어트 경영 ― 158
06 엉뚱한 편가르기 ― 162
07 성과는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 ― 164
08 레스토랑에 눈이 내리면 경영자는… ― 166

5장 건너 보는 시선
01 울지마 톤즈 ― 174
02 5월의 편지 ― 177
03 친절한 코끼리 ― 181
04 찢어진 우산 ― 184
05 내 보스는 이벤트의 여왕 ― 188
06 ‘칭찬 가득한 세상’ 만드는 손목밴드 ― 192
07 존경받는 기업의 두 얼굴(The Two Faces of a Respected Company) ― 195
08 행복의 집을 짓는 사랑의 다섯 기둥 ― 198

6장 멀리 보는 시선
01 은혜는 겨울철에 가장 많이 자란다 ― 206
02 가족의 아이덴터티(FI)를 만드십시오 ― 211
03 긍정의 구두코 ― 215
04 멈춰서지 않는 인생시계 ― 218
05 스트레스 매니지먼트(Stress Management) ― 222
06 리더는 세상을 바꾸지만 팔로워는 리더를 바꾼다 ― 224
07 블루카피의 달인 ― 228
08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 232

에필로그 성공한 인생보다 의미있는 인생 ― 235
북플러스 갸우뚱 공간, 복합문화공간 <북쌔즈Booksay> ― 23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