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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167555 / 272쪽 134 x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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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영어공부, 이렇게는 안 해봤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영어공부 꿀팁
『영어머리 공부법』은 영어공부법 노하우 모음집이자 영어공부 분투기이다.
1장에서는 영어공부에 임하는 마인드를 점검한다. 영어공부가 왜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지,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야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리딩’ 공부의 요령을 알려준다. 대원칙은 자기 수준에 맞는 책, 재밌는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중학교 영어교과서를 추천하며, 읽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효율적으로 단어를 암기하는 법, 수능을 비롯한 시험영어에서 독해 영역을 공부하는 법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리딩’과 ‘리스닝’의 공부법을 문법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영어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6장에서는 ‘스피킹’과 ‘라이팅’ 공부의 기본 지식과 공부에 유용한 매체들을 소개한다.
7장은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된 저자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들려준다.
어떻게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었나?
웃기고도 슬픈 너와 나의 ‘영어공부 분투기’
영어공부 노하우를 설명하는 곳곳에 영어에 얽힌 저자의 웃픈 사연들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어린 시절 자연스레 영어 환경에 노출하게 해준 디즈니 만화, 너무나도 하기 싫었던 윤○○영어, 초등학교 장기자랑 때 부른 영어동요, 삼촌의 팝송 레코드판과 스크랩, 첫 미국여행과 콜라 사 먹기, 영어의 벽을 처음 느꼈던 대학원 수업, 외국계 기업에서 마주한 내 100점 영어의 민낯. 다양한 상황에서 저자가 겪은 에피소드지만 마치 내가 겪은 일처럼 느껴진다. 우리 대부분에게 영어는 평생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연말, 연초가 되면 아직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 수많은 영어학습자들이 심기일전하며 의욕을 불태운다. 영어공부를 매번 작심삼일로 끝내며 애꿎은 머리를 탓했다면, 이번에는 ‘영어머리’를 만드는 요령을 배워보자.
책 속으로
피아노 연주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 이론만 공부한다면 과연 피아노를 잘 칠 수 있을까? 실기 연습은 하지 않으면서 피아노를 멋들어지게 치고 싶어 하는 욕심처럼, 학교 다닐 때 말하기 연습이 전혀 안 되어 있으면서 유창하게 말하기를 꿈꾸는 것은 욕심이다.
우리가 왜 영포자가 되었는지 이제 이유가 분명해졌다. 첫째, 영어 자체가 일단 한국인에게 어려운 언어이고, 둘째, 영어를 공부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으며, 셋째, 말하기 연습이 소홀했다. 이렇게 볼 때 너무 학교 탓만 하는 것은 공평하지가 않다. _27-28쪽
처음으로 돌아가 영어 초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자. 영어 초보는 영어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집중력을 높이는 측면에서 아무래도 책보다는 영상물로 학습하는 것이 더 낫다. 원어민들이 살고 있는 집, 그들의 옷차림, 그들의 일상생활 속 소소한 문제들, 그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볼 수 있는 영상이 글보다 효과적이다. 어학연수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을 집에서 영상을 보면서 시뮬레이션해보는 것이다. 굳이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국내에서, 내 방에서 어학연수 경험을 연습해볼 수 있다. _53쪽
뇌는 이렇게 점과 점을 연결하고 그룹을 지으면서 저장을 한다. 영어에서는 이를 ‘청크(chunk)’라고 부른다. 청크란 ‘한 호흡에 말하는 길이’라는 뜻인데, 이는 곧 뇌의 ‘집중범위’이기도 하다. 뇌과학자들은 우리 뇌가 최대 7개를 순간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고(평균적으로는 4개) 말한다. 전화번호나 우편번호가 왜 3~4자리로 나누어져 있는지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공부를 많이 하면 점으로 그룹 지어진 ‘주의집중 영역(청크)’이 크게 확장된다.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정보가 커지는 것이다. 점들이 연결됨으로써, 즉 정보의 조각이 묶임으로써 한 번에 수용하고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뇌의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_83쪽
내가 독해가 안 되었던 이유는 그런 전문적인 영어 어휘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시험용 단어만 공부했기 때문이었다. 전문용어와 친숙해지려면 적어도 그 용어와 관련된 책을 오랫동안 읽어야 한다. 영어로 겨우 초등학생 수준의 어휘만을 가진 사람이 중학교, 고등학교 책을 바로 읽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고등학생이라면 미국의 고등학교 수준의 책, 대학생이라면 외국의 대학생 수준의 책을 읽어야 수준에 맞는 독해가 이루어진다. 억지로라도 그렇게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가뜩이나 한글로 된 책도 읽기가 힘든데 어려운 어휘로 가득한 원서를 어떻게 읽느냐고 불만을 터뜨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신의 모국어 수준에 맞는, 혹은 자기 수준보다 한 단계 위의 책을 구해 인내심을 가지고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전을 찾아가며 한 문장, 한 문장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 어휘와 문장에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_150쪽
그렇다면 나의 인생에는 어느 정도의 영어가 필요할까? 원어민처럼 완벽하게 영어를 구사할 필요가 있을까? 사실 그럴 필요는 없다. 나의 삶에 필요한 정도, 나의 이야기를 남에게 완벽하지는 않지만 전달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면 된다. 내가 하는 업무에서 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수준이면 된다. 지금 내가 구사할 수 있는 수준보다 약간 더 나은 수준으로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자.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처럼 혹은 원어민처럼 “솰라 솰라”할 필요가 없다. 그 정도 영어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 _214쪽
머리말-내 머릿속에 영어엔진을 달자!
1장 영어공부에 나쁜 머리는 없다
1. 결정적 순간으로 작심삼일을 이겨라
2. 당신의 레벨은 현재 2입니다
3. 한국사람에게 영어는 원래 어려운 법
4. 나만의 동기부여가 있는가?
? 천재들의 외국어 공부법-하인리히 슐리만
5. 시험영어와 회화영어
6. 재미가 있어야 계속할 수 있다
2장 쉬운 책부터 읽어보자
7. 재밌으면 집중한다
8. 쉬운 책으로 시작하라
9. 지금 당장 중학교과서를 꺼내보자
10. 교과서로 본격적인 리딩을
11. 교과서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12. 읽기를 통해 점을 연결하라
3장 단어 암기에서 독해와 시험까지
13. 단어를 저축하라
14. 독해가 제일 큰 문제
15. 그럼 독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16. 수능영어에서 힌트를 얻다
17. 수능시험 뜯어보기
18. 수능과 토익, 텝스, 토플 비교
4장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 만큼 읽힌다
19. 문법과 시험영어
20. 한글과 영어
21. 아는 만큼 읽힌다
22. 하루 한 문장이면 변할 수 있다
? 천재들의 외국어 공부법-마윈
23. 듣기가 안 되는 이유
24. 보고 듣고 말하고, 미디어를 활용하자
5장 영어가 생활이 된다
25.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할까?
26. 국가대표처럼 공부하라
27. 공부의 골든타임을 찾아라
28. 혼밥 먹듯 혼공하라
29. 좋은 머리를 만드는 방법
30. 분노 공부법
6장 영어로 말하기, 영어로 글쓰기
31. 지금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가?
32. 교수와 날라리는 거기서 거기
33. 리듬에 맞춰 회화로 춤을 춰라
34. 영어공부에 좋은 매체들
35. 영어책 한 권 베껴 쓰기
36. 글쓰기를 통해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
7장 내 인생을 바꾼 영어
37. 회화가 안 되는 이유
38. 영어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39. 구글을 씹어 먹다
40. 깃발 패키지여행은 이제 그만
41. 영어로 우뚝 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