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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지려는 관성 딱 그만큼의 긍정과 그만큼의 용기면 충분한 것

김지영 저 | 필름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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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469802 / 236쪽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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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연한 행복은 무르다. 타의에 의해 쉽게 망가지고, 스스로도 확실하게 손에 쥘 수 없다. 때문에 나는 보다 적극적이고 단단하게 행복하려 한다. 삶의 디폴트값으로 불행을 이해하고, 오늘 나의 최종 기분으로 행복을 선택하는 것. 이러한 날들이 쌓이면 마침내 행복은 ‘관성’이 된다. 종래에는 반드시 돌아가고야 마는 최종적 감정 상태.” “바로 지금 여기서, 우리는 고작 ______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는 지극히 당연하기만 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여실히 깨닫게 되었고, 의도치 않게 많은 이들과 거리두기를 시작하며, 그 바운더리 안에서 묵묵히 오늘을 살아내고 있다. 그리고 오히려 이 시기, 나를 살피고 나에게 질문하며 조금씩 자신의 취향을 발견해 나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행복해지려는 관성』의 저자 역시 그렇다. 저자는 대체로 불행하더라도 결국 중요한 것은 마지막 마음, 단락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문장임을 강조하며, 불행이 많은 날에는 좋아하는 일을 해 행복의 영점을 맞춘다고 한다. 아끼는 차와 함께 읽고 싶었던 책 읽기, 내일이 없을 것처럼 실컷 뛰기, 집 앞 곰탕집에 혼자 슬리퍼를 끌고 나가 소주 곁들이기 등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해 버릇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에 실패할 것을 알기에, 저자는 스스로를 기쁘게 만드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굳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지 않아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바로 지금 여기서, 우리는 고작 _______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의 따뜻한 문장을 통해 다시금 깨닫고 만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서 행복을 찾고,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내 식대로의 행복’을 발견해 나갈 수 있기를, 스스로를 기쁘게 만드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기를, 결국 마지막에는 우연한 행복이 아닌 단단한 행복을 유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자주 울더라도 결국 웃을 것입니다. 대체로 불행하더라도 결국 행복할 것입니다. 고작 _______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지영
저자 : 김지영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매일 조금씩 읽고 쓰고, 자주 뛰고, 종종 마십니다. 마음을 다한 ‘지금들’이 삶을 더 나은 곳으로 데려다 주리라는 것을 믿고, 내일이 아닌 오늘, 나중이 아닌 지금을 삽니다.

디지털 콘텐츠 마케터이자 갓 문화콘텐츠 석사를 마친 고학생. 2017년 독립출판을 계기로 2018년 2월부터 현재까지 동아일보 <2030세상> 지면에 칼럼을 연재해 오고 있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한 우물만 파라는 소리를 주야장천 들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우물 파기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여러 우물을 팔 때 더 큰 성취를 이루기도 하고, 그 성취는 꼭 일반의 기준이 아니어도 된다고 믿는다. 아직도 장래희망은 모르겠지만 오늘의 꿈만큼은 분명하기에, 꿋꿋이 새로운 우물을 파고 수습한다.
쉽게 울지만 쉽게 웃고, 쉽게 불행해하지만 결국 행복해진다. 고작 책 한 권, 고작 밥 한 끼, 고작 문장 하나로도 행복해질 수 있는 일의 멋짐에 대해, 매일 감탄하고 감동한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Part 1 발견하기 - 별것 아닌 일상일지라도 '그래도'
엄마의 취향, 하루, 꿈
선택 위임
각자의 계절
벚꽃 네버 엔딩
즉흥예찬
가끔씩 오래 보자
토요 성수: 일상 여행법
일상 속 소소한 서프라이즈
Free Internet 말고, Internet Free
To send, or not to send?
막상 해 보니 ‘별거’인 것들
시간에도 여백이 필요하다
시작증후군 환자의 고백
일일 배우 학교에 다녀와서
있는 그대로의 내 얼굴을 사랑하는 법
추억에 안부를 묻는다
타인의 공간
어차피 헤어질 거라면

Part 2 정의하기 - 내 식대로의 행복
다시 쓰는 백문백답
당신을 정의하시오 (*200자 이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돈 버는 일
그 많던 꿈들은 어디로 갔을까
MBTI 지표 너머 필요한 것은
‘○○척’의 힘
힙하지 않아도 괜찮아
혼밥은 죄가 없다
퇴사하면 행복할까
한 우물만 파야 할까
30대의 하루는 40대의 4.3일
그냥 내일 뛰면 안 되는 걸까
집밥 판타지
여행조차 잘해야 할까
임아, 갠지스를 건너시오
히말라야에서 만난 태초의 행복

Part 3 유지하기 -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칼럼을 쓴다는 것
에고 서핑
버리기가 주는 위안
당신의 일상을 바로잡는 힘
달리기의 맛
달리기의 맛, 그 후
기록 병 환자의 고백
루틴의 힘
가을 경주, 작은 사치
바로 지금 여기
나의 첫 ‘혼소주’
서로에게 귀한 여행자이고 싶다
슬픔의 연대
수다의 힘
오해의 역학
마음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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