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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칵, 질투

가사이 마리, 고이즈미 루미코 저 | 김숙 역 | 북뱅크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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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6351398 / 32쪽 216 x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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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줄거리> 루이는 절친한 친구 후코가 전학 온 안리와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질투가 왈칵, 치솟았다. 질투하지 않으려고 해도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자꾸만 질투가 솟구친다. 방과 후 후코가 집에 같이 가자고 해도 루이는 거절하고 만다. 후코 뒤에 안리가 있는 게 보여 또 욱, 뭔가가 치밀어 올랐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간 루이는 동생이 아기를 질투하는 걸 보고 자신의 ‘왈칵’ 치미는 기분이 질투라는 걸 깨닫는다. 다음날 체육 시간에 더는 질투 하지 않으려고 있는 힘껏 달리는 루이에게 후코와 안리의 응원 소리가 들린다. 전력으로 끝까지 달리고 난 루이는 후코와 안리에게 먼저 다가가……. <책속에서> 안리는 후코 옆자리에 앉았다. “모르는 거 있으면 뭐든지 물어봐.” 후코는 붙임성이 좋은 아이라 안리에게 바로 말을 걸었다. 이상하게 왈칵, 뭔가가 치밀어 올랐다. 후코랑 내가 제일 친한데. -p.4-5 수업이 다 끝났을 때 후코가 나를 불렀다. “루이야, 같이 가자.” 그 말을 듣고 기뻤다. 하지만 뒤에 안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 좀 바빠서 먼저 갈게.” 툭, 이 말이 튀어나왔다. -p.8-9 집에 갔더니 동생이 울고 있었다. “너 왜 울어?” “엄마가 유타하고만 놀아 주잖아.” “아유, 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유타는 아직 아기니까 그렇지.” “그래도.” “참 나. 아기한테 질투해서 뭐 하겠다고!” “누나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p.12-13 다음 날. 체육 시간에 운동장으로 나갔다. 안리는 여전히 후코에게 달라붙어 있다. 그걸 보니 다시 왈칵. 이젠 질투 안 하겠다고 머리로는 결심했지만… 마음속은 달랐다. 질투가 제멋대로 왈칵, 또 왈칵 솟구쳤다. -p.20-21 나는 다른 아이들 뒤에서 달리기 시작했다. 질투… 정신없이 달리면 사라질까. 한 명을 제치고 두 명을 제치고 세 명을 제치고 네 명을 제치고… -p.26-27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1950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화세다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이며, 지금은 그림책이나 교과서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뻐꾸기가 울면』, 『줄넘기를 깡충깡충』 등이 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오타루 여자대학 영문과, 홋카이도 미술대학 디자인과 졸업했습니다. 제3회 산리오딸기그림책그랑프리 우수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 『피케 산의 방귀 시합』 『만나고 싶은데』 『거짓말』 등이 있습니다. 일본아동문예가협회 회원,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

역자 소개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우리는 친구』 『만들다』 『전쟁하지 않아』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안리는 후코 옆자리에 앉았다.
“모르는 거 있으면 뭐든지 물어봐.”
후코는 붙임성이 좋은 아이라 안리에게 바로 말을 걸었다.
이상하게 왈칵, 뭔가가 치밀어 올랐다.
후코랑 내가 제일 친한데. -p.4-5

수업이 다 끝났을 때
후코가 나를 불렀다.
“루이야, 같이 가자.”
그 말을 듣고 기뻤다.
하지만 뒤에 안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 좀 바빠서 먼저 갈게.”
툭, 이 말이 튀어나왔다. -p.8-9

집에 갔더니 동생이 울고 있었다.
“너 왜 울어?”
“엄마가 유타하고만 놀아 주잖아.”
“아유, 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유타는 아직 아기니까 그렇지.”
“그래도.”
“참 나. 아기한테 질투해서 뭐 하겠다고!”
“누나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p.12-13

다음 날. 체육 시간에 운동장으로 나갔다.
안리는 여전히 후코에게 달라붙어 있다.
그걸 보니 다시 왈칵.
이젠 질투 안 하겠다고 머리로는 결심했지만…
마음속은 달랐다.
질투가 제멋대로 왈칵, 또 왈칵 솟구쳤다. -p.20-21

나는 다른 아이들 뒤에서 달리기 시작했다.
질투…
정신없이 달리면 사라질까.

한 명을 제치고
두 명을 제치고
세 명을 제치고
네 명을 제치고… -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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