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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빛이 된 당신을 마음에 담습니다

장용석, 이인열 외 76명 저 | 행복에너지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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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028956 / 388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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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여기 소중한 인연 하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안석배 논설위원은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었고, 또 누군가에겐 정겨운 친구였습니다. 따뜻한 선배였고, 예리한 문제의식을 지닌 기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떠난 자리에 남아 못다 한 배웅인사를 하려 합니다. 여기 한데 모여 만든 이 추모집은 그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마음집이요, 또 그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아마 안석배 기자도 천국 어딘가에서 우리가 보낸 마음의 편지를 읽고 기쁜 마음이 되겠지요. 따뜻하며 정겨운 추억을 남겨주고 떠난 안석배 기자, 그가 남기고 간 자취는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장용석, 이인열 외 76명
저자 : 장용석
1967년 7월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2020년 6월까지 만 25년 이상 기자 생활을 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교육 분야 취재에 매진했고 결국 교육전문기자가 됐다. 탁월했던 기사와 칼럼으로 잘 알려졌고, 조선일보에 ‘QS아시아 대학평가’를 도입하는 일도 주도했다.
언론계 동료들과 취재원들은 그를 ‘늘 사실(fact)과 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열정적이었고 진정성이 강했던 기자’로 기억한다. 특히 취재 과정에서는 치열했지만 균형감을 잃지 않았고, 취재원을 젠틀하게 대해 ‘언론계의 신사’로 불렸다.
많은 선후배들은 언제든지 기댈 수 있었고, 고민을 나눌 수 있었던 동료로 기억한다. 그런 그는 2020년 6월 모두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가 떠난 지 1년이 됐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머리로 가슴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다. 이 책은 그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은 작은 선물이다. 하늘에서 이 책을 받아 든 안석배 기자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머리말


안석배 기자를 추모하며
장용석
연세대학교 교수, 대학동기

소중한 인연만큼 우리 삶에 의미 있는 건 드물 겁니다. 마음과 마음을 나눈 정, 위로를 주고받은 대화, 삶에 활력이 되는 지적 도전, 세상을 바꾸는 비전의 공유! 인연을 통해 우리가 나누는 에너지는 참 무한합니다. 그 인연 덕분에 우리는 힘을 얻고 즐거워합니다. 그래서 그 인연을 잃어버릴 때 많이 힘듭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여기 소중한 인연의 끈으로 이어진 아끼는 가족, 친구, 동료, 조력자들이 안석배 기자를 그리워하는 추모의 책을 만듭니다.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은 그리움만을 담고 있는 오열의 조각들이 아닙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의 충격에 슬픔도 사치였던 지옥 같은 순간을 지나고 보니 그 사람이 우리들 인생에 얼마나 많은 귀중한 추억을 남겼는지 감사한 마음이 더 크게 차오릅니다. 우리 기억 속에 남겨진 그의 삶의 순간순간들이 참 근사하고, 진지하고,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우리는 안석배 기자가 가졌던 가족에 대한 끝없는 사랑, 동료를 대하던 따뜻한 성품, 친구로서의 한결같은 우정, 지식인으로서의 날카로운 성찰을 기억할 수 있기에 고맙습니다. 글을 쓰며 함께 추억한 사람들 모두 소중한 인연인 안석배 기자가 얼마나 많은 행복을 우리에게 남겨주었는지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기억 속에 남겨진 안석배 기자에 대한 추억은 영원히 우리와 동행하는 변함없는 인연의 흔적입니다.

안석배 기자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이 책이 자랑스러운 남편, 아버지, 아들, 형제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의 저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인연의 소중함과 품격 있는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었기에 사무치게 그립지만 더 이상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안석배 기자의 가족들 특히 서영이, 재익이가 우리의 이런 진심을 공감하고 아버지를 평생 자랑스러워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책 속에서

목차

프롤로그
006\t장용석\t:: 안석배 기자를 추모하며
009\t이인열\t:: 안석배 부장을 추모하며

1장 조선일보 논설위원실 동료들 & 회사 선배들
| 논설위원실 동료들
023\t양상훈 \t:: 우리가 기억하는 좋은 사람
026\t김창균 \t:: 선량하면서 단단했던 사람, 안석배
029\t박정훈 \t:: 땀에 젖은 해맑은 얼굴이 있었다
034\t김광일 \t:: 등 뒤를 맡길 수 있었던 사람
037\t강경희 \t:: ?이토록 아름다운 후배와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042\t김민철 \t:: 하나님의 나라에서 편히 쉬리라
045\t한현우 \t:: 석배 형, 눈도 오는데 어떻게

| 회사 선배들
051\t최보식 \t:: 슬픔이 아니라 따뜻한 추억으로
054\t박두식 \t:: 기자 안석배, 인간 안석배를 그리며
056\t정권현 \t:: 비록 인생은 짧았지만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060\t조정훈 \t:: 그는 신사였습니다
063\t차학봉 \t:: 추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사람
067\t박종세 \t:: 안석배 부장의 향기
072\t윤정호 \t:: 존경하는 후배, 영원한 신사에게
075\t박은호 \t:: 그리운 석배 형


2장 동네 친구들

080\t김기영\t:: 든든했던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를 기억하며
086\t윤경철\t:: 추억의 터널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096\t권재민 \t:: 석배에게 띄우는 편지
101\t김일기 \t:: Remembering 석배
106\t김진경 \t:: 추억을 회고하며
110\t이대희 \t:: 그를 생각하면 두 가지가 마음에 떠오른다
114\t정규철 \t:: 내 친구 석배를 기억하며
117\t정선희 \t:: 추억을 아로새기다
119\t김택중 \t:: 석배를 그리워하며
121\t이성구 \t:: 추억 한 잔을 기울이던 날들


3장 대학시절 친구들

128\t고중학\t:: 우리 놀고봐 멤버들이 기억하는 석배
133\t강윤정 \t::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을 추억하며
135\t이준서 \t:: 석배 없이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
138\t김선정 \t:: 넉넉한 마음
140\t이훈석 \t:: 함께 걸어온 40여 년의 세월
146\t홍수정 \t:: 언제나 바르고 푸근한 사람
150\t장용석 \t:: 보고 싶은 안석배 디스하기
155\t조지선 \t:: 그 한결같음이 자랑스러웠다
159\t장준아 \t:: 영원히 기억할 석배 삼촌
162\t원재연 \t:: 형 같은 친구
166\t조경진 \t:: 20살 즈음의 석배를 기억하며
171\t안혜리 \t:: 어쩌면 내 인생을 바꿨을지도 모르는 사람


4장 조선일보 34기 입사 동기들 & 회사 후배들

| 입사 동기들
177\t한윤재 \t:: 하늘에서 다시 만나는 날, 여행을 떠나자
180\t선주성 \t:: 내가 땀 흘릴 때마다 너를 기억할게
186\t황성혜 \t:: 동기 안석배 씨를 추억하며
188\t정상혁 \t:: 평강과 위로가 함께하시길
190\t조인원 \t::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니?
192\t김현숙 \t:: 안석배 부장을 추모하며
194\t이건호 \t:: 웃음소리
197\t조희천 \t:: 고무밴드로 남은 사나이
199\t김덕한 \t:: 가장 존경받는 교육기자
203\t김영진 \t::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5\t강 훈 \t:: 가슴 따뜻한 친구, 석배를 추모하며
207\t조희련 \t:: 젠틀한 사람, 안석배
209\t임정욱 \t:: 따뜻했던 석배 형의 목소리를 추억하며
211\t최원규 \t:: 석배야,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해라
213\t박용근 \t:: 기자의 꿈을 멋지게 실현시켜 주었던 석배

| 회사 후배들
219\t김수혜 \t:: 안 선배, 충성!
222\t이지혜 \t:: 하늘에 계신 안 선배께
227\t김성모 \t::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230\t김연주 \t:: 나의 영원한 1진
235\t오현석 \t:: 안 선배,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238\t김효인 \t:: 안석배 선배의 큰 자리
242\t정경화 \t:: 트렌치코트를 입은 슈퍼맨


5장 교육계의 안사모들

252\t이주호 \t:: 안석배 논설위원을 기리며
256\t염재호 \t:: 꿈꾸듯 맑고 따뜻했던 안석배 기자
260\t이대영 \t:: 그가 있어 나는 행복했다
266\t이상기 \t:: 그 미소, 그 눈빛 다시 마주할 때까지
271\t김경범 \t:: 삶의 품위를 기억하며
275\t강준호 \t:: 한국교육의 등대
278\t전병식 \t:: 마음이 따뜻한 안석배 기자를 회고하며
282\t이재력 \t::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던 따뜻한 마음을 지닌 교육전문가
287\t김연석 \t:: 같이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삭히며
291\t임성호 \t:: 안석배 부장님을 추억하며
296\t김동석 \t:: 교육을 사랑한 ‘따뜻한 차도남 안석배 부장’을 그리며
300\t김상우 \t:: “형, 에일 한 잔 할까?”
306\t야스오미 사와 :: 안석배 씨를 추모하며
311\t권택근 \t:: ?언론계에서 교육을 바꾼 따뜻한 남자, 석배 형 보고 싶어요. 잊지 않을게요


6장 가족

318\t권원준 \t:: 외삼촌, 항상 감사합니다
320\t안윤정 \t:: 천국에 안부를 전해본다, 잘 쉬고 있냐고…
323\t안중배 \t:: 석배의 마지막 1년을 회고하며



발자취를 추억하는 길 -자필기록과 연도별 사진 모음
330\t유년시절/중·고등학교 시절
340\t청년시절
342\t조선일보 입사에서 활동까지
348\t가족과 함께
352\t아내와 딸에게 보낸 편지
356\t운동하던 날들

기사
359\t?치열함과 균형감 갖췄던 교육전문기자… 따뜻했던 안석배 선배,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기자협회보 2020년 6월 17일)
360\t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조선노보 2020년 6월 18일)
362\t안석배 기자의 기사 Best5


포상
375\t상장 수여 및 공로 내역


에필로그
378\t권종현 \t:: 발인예배 설교문
384\t이현주 \t:: 그립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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