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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조선의 난세를 넘다 탁월한 용인술로 조선의 운명을 지킨 선조의 재발견

시리즈 : 이한우의 군주열전 [13]

이한우 저 | 해냄 | 200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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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3378272 / 42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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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조선의 국왕 중, 50자의 영조에 이어 모두 38자의 존호를 가졌던 선조. 과연 무엇이 세종과 세조 등의 왕을 제치고, 선조에게 이렇듯 독보적으로 긴 존호를 남겨준 것일까? 저자는 조선의 14대 왕이었던 선조에 대한 편견어린 시선을 되짚고, 의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성숙한 인식을 요구한다. 선조, 정말 그는 역사의 죄인인가? 성웅 이순신을 죽음의 구렁텅이에 수시로 몰아넣었던 폭군에 불과했던 것일까? 조선 최대의 불운아, 선조의 일생을 따라가 보자.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雅號 黙谷
○慶南 山淸 生
○大邱大學校 國語國文學科 및 同 大學院 卒業(文學博士)
○現 Uzbekistan Nizami 師範大學 韓國語文學科 敎授
○謁聖科擧 及第 및 全國漢詩白日場 多數 入賞
○大統領表彰, 南岡敎育賞 受賞
○敎員任用考試 漢文科檢討委員 歷任
○敎員任用考試 國語科採點委員 歷任
○高卒檢定考試 漢文科出題委員 歷任
○漢文敎科書 檢定委員 歷任
<論著 및 譯書> 澤堂李植文學硏究, 崔孤雲傳硏究, 明心寶鑑, 大學, 中庸, 論語, 千字文쓰기敎本 外 多數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 《문화일보》를 거쳐 《조선일보》에서 논설위원을 지낸 뒤 문화부 학술 및 출판 담당 기자로 일했다. 
독일 뮌헨에서 연수를 하던 중 이론보다 한 사회의 ‘기본’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대한민국의 뿌리, 조선의 뿌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7년에 걸쳐 『조선왕조실록』을 완독했고, 그 성과를 묶어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등 ‘이한우의 군주열전(전6권)’ 시리즈를 펴냈다. 
태종과 세종의 정치 철학에 영향을 준 송나라 학자 진덕수의 『대학연의』를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한문 공부를 시작했다. 한문 공부를 위해 사서(四書)의 해설을 겸한 번역서를 집필했고 5년에 걸친 작업은 『논어로 대학을 풀다』 등 ‘이한우의 사서삼경(전4권)’ 시리즈로 완성됐다. 경전 공부로 단련된 한문 지식을 기반으로 『대학연의(상?하)』를 출간했다. 이 책으로 인해 ‘리더십’에 새로이 눈떴고, 사대부의 심신 수양서가 아닌, 군주의 리더십 함양의 필독서로써 『논어』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언론인의 길을 접고 ‘논어등반학교’를 열어 일반인을 상대로 『논어』를 강의하며 『한서』와 『조선왕조실록』 등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번역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고전 번역이 아니라 지난 100여 년간 단절된 한문 번역 문화를 온전히 되살림과 동시에 우리 고전에 담긴 살아 있는 정신을 되살리는 일이다. 그 밖의 저서로는 『조선을 통하다』 『슬픈 공자』 『왜 조선은 정도전을 버렸는가?』 『고려사로 고려를 읽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역사의 의미』 『해석학적 상상력』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비운의 영명 군주, 선조

프롤로그_ 불의의 시대, 정의의 인간
개혁의 실패, 기묘사화
기묘사화에 대한 재?가 운동

1장 꿈에서도 왕위를 꿈꿀 수 없었다
중종과 창빈 안씨의 손자로 세상에 나다
문정왕후 윤씨와 윤원형의 '폭정 20년'
신하들의 '추대'로 왕위에 오르다

2장 마침내 사림의 세상이 열리다
역사 청산을 둘러싼 신구세력의 충돌
'행복한 학생' 선조, 조선 최고의 스승들에게 배우다
성군 만들기에 대한 기대와 불안

3장 갈림길에 선 선조
어린 시절의 이준경과 이황
중종시대 혼탁한 정국에서 만나다
명종시대 폭정에 대한 서로 다른 대응
선조 집권 초, 이준경과 이황의 긴장관계

4장 학자군주 선조의 정신세계
천품은 높고 그릇은 작아
신하들의 간절한 꿈, '내성외왕을 이루소서!'
양명학에 대한 관심
지식의 공유, 사서와 훈민정음의 만남
<주역>에 이른 선조의 학문적 경지

5장 당쟁의 불길이 타오르다
동인과 서인으로 갈리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정국
폭풍 전야

6장 방계승통과 적장자에 대한 갈증
왕실의 두 어른, 왕대비와 대비
첫 단추부터 어긋나다
조정의 시한폭탄 '건저의'

7장 조선왕실 200년의 숙원 사업을 이루다
\"내가 이제야 할말이 있게 되었다!\"
종계변무를 위한 조선왕실의 200년 고투

8장 국왕의 위신을 땅에 떨어뜨린 임진왜란과 의주 파천
왜란 발발 15일 후, 1592년 4월 28일 한양 창덕궁
한양을 버리다
선조, \"요동으로 가자!\"

9장 명군 참전과 '전쟁신' 이순신
명군을 기다리며
명나라 참전으로 전세가 뒤바뀌다
역사의 악연, 선조와 이순신
원균에 대한 맹목적인 애정

10장 7년 전쟁이 끝나다
국가 해체의 위기에 직면하다
종전 직후의 정치 지형도

11장 선조의 꿈을 박살낸 광해군
차기 권력에서 멀어지는 광해군
정국의 새로운 변수, 선조의 건강 악화
비운의 영명 군주, 눈을 감다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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