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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714284 / 108쪽 127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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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나에게만 보이는 눈
나에게만 보이는 너(…)
돌아서면 사라질
너 없이도 아름다운 풍경을 쓸며
_「너무 늦은 첫눈」 부분
한 번 싸워보지도 않은
4월과 5월에 찬사가 쏟아지고
아픔을 모르는 5월이 봄을 대표해 상을 받는다
_「3월」부분
목련보다 먼저 마스크가 피었다(…)
우리 강산 하얗게 하얗게 물들이는
두려움을 먹고 자라는 꽃
_「먼저」 부분
내 손에 묻은 타인의 지문을 물로 흘려보낸다
흔적 없이 씻겨나간 흉터와 무늬
뜬구름 같은 비누거품만 아름다웠지
_「잃어버린 너」 부분
너는 sex of my life
너를 못 잊는 게 아니라
나를 못 잊는 거야
_「젊은 남자」 부분
마스크를 쓴 사람들은 다 비슷해 보여
마이크를 잡은 사람들도 다 비슷해 보여
_「사랑과 분노」 부분
분노할 열정이 있다면 연애를 하든가,
맛있는 거 찾아 먹겠다
_「낙서」 부분
1부 그래도 봄은 온다
너무 늦은 첫눈/ 3월/ 안녕/ 공항철도/ 새/ Truth/ 벨라 차오/ 먼저/ 잃어버린 너/ 젊은 남자/ 진실
2부 역사는 되풀이된다
최영미/ 원죄/ 마지막 기회/ 운수 좋은 날/ 육십 세/ 사랑의 종말/ 역사는 되풀이된다/ 센티멘탈sentimental/ 낙서/ 정치/ 사랑과 분노/ 새해 인사
3부 순수한 독서
자본주의에서의 평등/ 앨리스/ 늙은 앨리스/ 산수화/ 순수한 독서/ 아리송한/ 문학평론/ 가면/ 북스피리언스/ My Bed/ 내 청춘의 증인/ 이 만 큼/ 폭설주의보
4부 최후 진술
자기만의 방/ 학습/ 까칠하지 않은 대화/ 우주의 조화/ 코로나 평등/ 면회금지/ 불면의 이유/ 나의 전투/ 죄와 벌/ 어떤 죽음/ 불빛들이 너무 많다/ 그날/ 최후 진술
발문_요조
시인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