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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필요한 모든 순간

문혜정 저 | 빌리버튼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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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228502 / 256쪽 120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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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피고 지는 꽃을 보며 배운 모든 것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사람들은 축하할 일이나 기념해야 하는 날에 ‘앞으로 꽃길만 걸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꽃을 선물한다. 행복한 순간을 빛내주었던 꽃을 요즘에는 일상에서 만나기 쉬워졌다. 과거에는 상대를 위해서 꽃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최근 자신의 행복을 위한 구매가 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꽃의 종류가 다양해졌고, 꽃에 대한 사람들의 취향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제 막 꽃이 좋아지기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꽃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도와주고, 꽃에 대한 깊은 정보를 얻고 싶은 이들에게는 꽃의 역사부터 키우는 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책에는 플라워레슨이 수록되어 있다. 꽃을 꽂는 방법, 꽃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익혀두면 집에서도 오래도록 예쁜 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심리학을 전공한 플로리스트가 말하는 꽃과 마음 이야기 “고요하게 흔들리며 나만의 중심을 찾아가는 시간” 코로나19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면서 실내생활이 길어지고 있다. 무기력과 우울감을 쏟아내는 사람들에게 플라워테라피는 큰 도움이 된다. 플라워테라피는 꽃을 감상하거나 키우거나 차로 마시는 일을 통해 정서안정을 도와주는 심리치료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에 큰 효과가 있다. 꽃의 예쁜 색과 은은한 향기가 경직된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로리스트이자 이 책의 저자는 스트레스로 힘들고 지친 우리들에게 꽃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불멍을 하듯 가만히 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고요한 나만의 시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이 원하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순간과 마주한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나를 위해 꽃을 한 송이 사서 방안에 놓아보자. 인간관계에 지치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에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 상한 나에게 꽃은 고요하게 물을 먹고 피어났다가 천천히 꽃잎을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꽃을 통해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꽃이 궁금한 당신을 위한 플라워 가이드 이 책에는 수년 동안 수백 개의 꽃을 만난 플로리스트로가 엄선한 31개의 꽃을 소개한다. 일 년 열두 달 계절에 맞게 꽃을 정리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튤립, 작약, 코스모스부터 조금은 낯선 헬레보루스, 스위트피, 조팝나무까지 다양한 꽃을 다루었다. 꽃이 피는 계절에 대한 정보와 꽃과 관련된 전설, 꽃말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꽃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꽃을 오래 즐길 수 있는 플로리스트만의 작은 팁이 가득 담긴 플라워 레슨도 수록되어 있다. 따뜻한 봄이 와도 밖으로 나가기 조심스러운 요즈음, 잘 몰랐던 꽃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기를 추천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문혜정
저자 : 문혜정
“때때로 흔들리지만 나의 계절에 핍니다”
심리학을 전공했고 꽤 오랫동안 마케터로 살았다.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따라가다 꽃을 만질 때 가장 행복해 플로리스트가 되었다. 플로랄폼 대신 다시 쓸 수 있거나 쉽게 분해가 되는 재료를 사용하며 사람들에게 꽃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만난 꽃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글을 쓴다. 현재 플라워스튜디오 ‘마야 플로르’를 운영 중이다.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판단을 내리는 기준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죽기 전에 후회할까?’ 혹은 ‘하면 죽기 전에 잘했다고 생각할까?’다.

책 속에서

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다. 한편으로는 서글프고 수동적으로 들리는 이 꽃말 뒤에 한마디를 덧붙이면 갑자기 굉장히 씩씩한 다짐으로 바뀐다. ‘나를 잊지 마세요. 꼭 다시 돌아올 테니까.’ 나는 이 꽃말이 이년생인 물망초의 성격과 참 많이 닮아 있는 것 같다. _p. 6

스위트피는 철저히 관상용으로 개량된 꽃이다. 이름은 콩이지만 식용으로는 금지되어 있다. 사람도, 동물도 먹으면 탈이 난다. 가끔 꽃만을 위해 여러 차례 변신을 거듭해 키워진 스위트피를 볼 때면 한 번씩 이질적인 느낌을 받곤 한다. 콩에서 시작되었지만 더 이상 콩이 아닌 콩. _p. 43

그래서 행복은 ‘영역’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내가 아직 도달하지 않은 영역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누어 놓은 현실과 이상의 영역 틈바구니에 끼어 있는 것. _p. 82

봄에 무언가를 시작하면 왠지 모르게 쫓기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겨울에 시작하면 훨씬 더 여유롭고 안정적이다. 마치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해가 뜨길 기다리며 하루를 먼저 시작하는 것 같다. 모든 것이 얼어붙은 한겨울 구근에 꽃이 활짝 필 때를 기다리며 조용한 준비의 시간을 보내도 좋다.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겨울을 지나 깨어나는 봄을 지켜본다. _p. 179

내가 흔들리는 이유는 내 삶을 망치고 싶지 않은 욕심 때문이다. 내 선택이 소중한 삶을 망쳐버릴까 두려워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는 괴로움과 두려움마저도 꼭 쥐고 놓지 못하는 것이다. _p. 188

목차

프롤로그 _ 흔들리는 꽃이 피는 순간

1부 활짝 핀 결과의 시작 봄
마음의 열쇠에는 온기가 있다 ? 3월, 튤립
나에게 한 걸음 앞으로 ? 4월, 양귀비
인생은 어디에서 터질지 모르는 일 ? 5월, 스위트피
여리여리하고 나풀거리는 봄꽃 조팝나무│수선화│미니 델피니움│캄파눌라│냉이

2부 풀어져도 괜찮은 계절 여름
행복은 틈새에 있다 ? 6월, 작약
무기력에 대처하는 원색적인 자세 ? 7월, 다알리아
당신이 원하는 모습일 수 있는 곳, 그런 사람 ? 8월, 수국
더위에 지지 않는 여름꽃 미국 자리공│플록스│리시안셔스│여뀌

3부 넓어질수록 깊어지는 세계 가을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알지 못해도?12월, 드라이플라워
내 속도와 방향이 불안해 보이겠지만?1월, 헬레보루스
결국 시작과 끝의 페이지는 내가 넘기는 것?2월, 라넌큘러스
질감을 새겨넣은 가을꽃 맨드라미│하이페리쿰│해바라기│홉│메리골드

4부 고요하게 역동적인 시간 겨울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알지 못해도?12월, 드라이플라워
내 속도와 방향이 불안해 보이겠지만?1월, 헬레보루스
결국 시작과 끝의 페이지는 내가 넘기는 것?2월, 라넌큘러스
설레며 준비하는 겨울꽃 미모사│아네모네│스카비오사│무스카리


부록 마야의 플라워 레슨
에필로그 _ 일 년 열두 달 흔들리는 꽃 그리고 나

프롤로그 _ 흔들리는 꽃이 피는 순간

1부 활짝 핀 결과의 시작 봄
마음의 열쇠에는 온기가 있다 ? 3월, 튤립
나에게 한 걸음 앞으로 ? 4월, 양귀비
인생은 어디에서 터질지 모르는 일 ? 5월, 스위트피
여리여리하고 나풀거리는 봄꽃 조팝나무│수선화│미니 델피니움│캄파눌라│냉이

2부 풀어져도 괜찮은 계절 여름
행복은 틈새에 있다 ? 6월, 작약
무기력에 대처하는 원색적인 자세 ? 7월, 다알리아
당신이 원하는 모습일 수 있는 곳, 그런 사람 ? 8월, 수국
더위에 지지 않는 여름꽃 미국 자리공│플록스│리시안셔스│여뀌

3부 넓어질수록 깊어지는 세계 가을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알지 못해도?12월, 드라이플라워
내 속도와 방향이 불안해 보이겠지만?1월, 헬레보루스
결국 시작과 끝의 페이지는 내가 넘기는 것?2월, 라넌큘러스
질감을 새겨넣은 가을꽃 맨드라미│하이페리쿰│해바라기│홉│메리골드

4부 고요하게 역동적인 시간 겨울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알지 못해도?12월, 드라이플라워
내 속도와 방향이 불안해 보이겠지만?1월, 헬레보루스
결국 시작과 끝의 페이지는 내가 넘기는 것?2월, 라넌큘러스
설레며 준비하는 겨울꽃 미모사│아네모네│스카비오사│무스카리

부록 마야의 플라워 레슨
에필로그 _ 일 년 열두 달 흔들리는 꽃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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