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안영혜 저 | 열린지평 | 2021년 04월

북트리

정가
$29.00
판매가
$15.9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재고수
인터넷(1)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롯데스타시티점, 목동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64260937 / 296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5,300
  • 16,830
  • 17,8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한국전쟁이 끝날 무렵 경주에서 태어났으며, 원주에서 자랐다. 원주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0년 전남 진도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강진군 처녀와 결혼을 했으며, 2015년 경기도 연천 대광중학교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했다. 지금은 계룡산자락에 머물고 있는데, 산내음 속에서 독서와 낮잠을 즐기며 세월을 낚고 있는 중이다.
anyhae@hanmail.net



 

책 속에서

예나 지금이나 기가 막히게도 월납금 내는 날짜는 꼬박꼬박 없는 집 제사 돌아오듯이 그렇게 돌아왔다. 나는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을 했던, 지금은 고인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임 아무개’ 선생을 평생 잊지 못한다. 이 선생은 당시 원주에서 제일 큰 여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선생이 사람 때리는 게 취미인지, 목적인지 종례를 아주 길게 했다. 물론 종례시간 대부분은 매질로 시작해 매질로 끝났다. ……등록금을 제때 내지 못했을 때도 종례는 끝나지 않았다. ……‘남자들은 군대에 가서 고생하던 기억을 잊지 못해 입대하던 꿈을 꾼다.’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나도 가끔 꿈을 꾼다. 지금도 중학교 2학년 때의 일을 꿈속에서 겪고 소스라치게 놀라서 깨곤 한다. - (3부 ‘우리를 슬프게 했던 사람’ 중에서)

목차

머리말
축하의 글

1부 인연
내가 사랑하는 생활
산책길에서
인연
믿을 수밖에 없는 꿈 이야기
환생還生
세상에 이런 일이!
개미들의 흥남철수작전
견물생심見物生心
세상을 보는 다른 시각
법정 스님에 관한 추억
왜 그랬을까?
신神의 민낯
빗소리 들리면

2부 천하태평
재취업再就業을 하라고요?
벌들의 전쟁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날
결혼식 날 국수 먹기
천하태평
어머니의 천하태평
취미 생활
글 잘 쓰는 사람
생명 탄생의 신비
핑계
어떤 도벽盜癖
고약한 버릇
자식이라는 실체
모전자전母傳子傳
잊고 싶은 순간
영리한 개犬
꼬맹이들의 거짓말
고스톱의 미학
식탐食貪

3부 갈 수 없는 나라
내 기억 속의 그 자리
갈 수 없는 나라
죽음과 마주할 때
사라진 추억
그 시절에는
배고팠던 시절, 그 맛
지옥문 앞에서
뚱뚱 그지
가장 황홀한 직업
친구
이별의 미학

4부 봉천내에서 멱감던 날
봉천내에서 멱감던 날
못된 버릇
똥통에 빠진 이야기
흉측한 동물들과 얽힌 추억
방귀
오줌싸개
첫사랑
어떤 교미

5부 저 별은 나의 별
불의 사용
위대한 발견?
사투리의 매력
언어의 변천變遷
막말 전쟁
영장류들의 문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내연內緣 관계
나의 유언遺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