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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할배와 궁장

박재형 저 | 북랩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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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96237 / 34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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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박재형
저자 : 박재형
삼 세계를 살아야 하는 사람.
1955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태어났으며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수억 년을 돌고 돌아 ‘나’라는 존재가 태어났을 것이다.
본심을 찾아 살다 보니 글을 쓰다가 처음 출판한 작품은 『4,046억』이라는 인간성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쓴 수필이었다. 그다음 발표작은 『봉황은 무지개를 넘어』라는 제목으로 한 인간의 유형실체세계에 대한 육신의 삶과 무형실체세계의 경험을 적은 책이었고 이번에 발표하는 『태 할배와 궁장』은 우리 사회에서 해결 못 하는 여러 가지 인간의 모순된 제일 근원은 어디서부터이며 무엇 때문인지 탐구했다. 생식기로부터 잘못된 인류 시초의 실수로 빚어진 모순된 존재의 탄생 과정과 인간의 비루한 사심과 모순을 타파하는 방법 등 하늘로부터 소개받은 내용을 적었다. 외적으로 판단하고 시류에 따르는 편견 때문에 힘들어하는 양심가들의 참된 사람이 되는 길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천억 개의 지식을 안다고 하더라도 나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야 하며 왜 살아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알아야 영장이 될 것이다.

책 속에서


간절히 소망했다. 온 마음을 다한 진심으로…. 그때, 하늘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상큼하고 신선한 바람을 타고 천둥 같은 큰 소리가 나의 귓전을 강하게 때렸다.
“누가 이 신님을 애타게 찾는가. 신님을 부를 자격이 있느냐. 태 할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자가 누구더냐.”
“박천문이라고 하옵나이다. 천신님의 몇 대 후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친할아버지같이 느껴집니다.”
“당돌한 녀석. 그래, 이 신님을 태 할아버지라고 불러라. 하하하. 너야말로 진실한 인간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구나. 좋아, 배포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몸은 아직 풋내기 꼬마인데 대인답군그려.”
“감사하옵니다. 실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네 나이가 몇 살인고.”
“이제 겨우 열 돌을 살아온 햇병아리이옵나이다.”
“새롭게 시작할 출발수이니 네게 기대를 걸어 볼까.”
“네에? 제게요? 무슨 출발을 하신다고요.”
_15쪽

“인간은 보이는 것만 알지 보이지 않는 것은 모릅니다.”
“네 육신 속에 의식이 있고 그 위에 심정이 있고 그 위에 마음이있고 마음 위에 영인체를 완성하여 사랑체로 완성되면 그 위에 이 신님이 있으니 너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훤히 알고 있느니라.”
“만물의 영장인 참된 사람이 되어야 제가 태 할배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심 봤구나. 보물을 찾았어. 네가 아는 것은 무엇이냐?”
“전지전능하신 하늘부모이시며 거룩하옵신 태 할아버님이시여. 어떻게 해야 사람다운 인간이 되겠습니까?”
“태 할아버지의 심정과 신성을 제대로 알게 되면 인격자 되고 만물의 영장이 되어 진짜 사람이 되겠지.”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시옵나이까.”
“태 할배는 사랑의 독재자야. 다시 말해서 세상의 모든 것이 내 것이야. 너희 인간들은 도둑놈들이야. 공기가 누구 것이야. 이 태 할배 것을 마음대로 사용하면서 감사하는 마음도 없이 자기들 것이라고 착각하고 마음대로 숨쉬며 만물만탐하는 모순된 인간들이 설쳐 대니 꼴 보기가 싫으니 네가 천비를 알려 주어야 천지가 개벽되지.”
_25쪽

“세상에 제일 부패한 것이 무엇인 줄 아세요?”
“썩은 것은 거름, 똥오줌…. 아니면 무엇일까요.”
“만물보다 더 부패한 것은 인간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부패하다니요. 마음이 썩습니까?”
“절망할 때 뭐라고 하지요?”
“마음이 썩어 문드러진다고…. 아하, 그렇군요.”
“진리를 외면하고 사는 우리들의 마음이 썩었습니다.”
하긴 감언이설, 바람, 거짓, 도둑질, 만물 밑에 깔려 싸우고, 짜증 내고, 사기 치고, 욕하고, 폭행, 잘난 척 뻐기며 남을 업신여기고 괴롭히는 존재가 인간인데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없으면 법이 필요 없을 테니 그러면 경찰이나 군대나 판사나 검사가 필요 없는 세상이 되었을 것이다.
“신통인 하늘법은 인간이 진리와 양심대로 살면 만물의 영장이 되어 깨끗하고 거룩한 세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늘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겠지요.”
“세상은 모순되었으니 돈과 권력의 힘 앞에는 약자만 죄인을 만들어 버리는 법이 아니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중략)
“인간의 육신은 만물에 목매달고 성인은 영원한 생애를 살기 위해 오매불망 목매달며 산답니다. 마음 위에 있는 영인체를 완성하려고 하는 분은 성인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었냐고 물어보셨군요.”
“영인체 완성이 진리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고 몸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며 몸은 땅에서 왔으니 땅에서 자라는 것을 먹고 땅의 신세를 지고 살다가 땅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_119~120쪽

 

목차

태 할배 · 9
삼 생애를 산다 · 36
최고 지도자 대통령 · 47
어떤 직업 · 73
첫사랑 · 88
하고 싶은 대로 · 98
만남 · 104
진리와 참 · 123
아름다운 동산에 · 128
가르치의 실수 · 134
악습본성 전가 · 143
한을 풀다 · 153
축복받은 사람들은 · 160
세상에 자격 미달이라니 · 172
황금이냐 진리냐 · 189
우리 아빠 최고 · 206
중대한 결심 · 213
선택해야 할 때 · 219
돌아가셨다 · 228
혁명할 때 · 238
구가 주 · 261
인생 타령 · 266
참행복마을 · 284
신성한 사람들 · 296
궁장된 동자 샘 · 314
애천궁으로 통일되는 세계 · 323
영원한 본향으로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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