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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

백승훈, 윤일기 저 | 북랩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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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95421 / 216쪽 160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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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으로 공기 한 알과 당신 처음에는 숨쉬기가 힘들어서 그저 가슴에 스민 줄만 알았다 무언가 덜컥 치받쳐서 서둘러 먹은 밥이 체한 줄만 알았다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찌 된 것이 어디 한 구석 온전히 내버려 둔 곳이 없다 뇌세포 줄기 솜털 뼛조각 끄트머리 몸 안에 드는 공기 한 알도 당신이다. - <공기 한 알과 당신> 전문, 15쪽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 그리움이라고 말하고 싶어 아무런 꾸밈도 어떤 불편도 없는 향기로운 모습이었으니까 살면서 그런 빛을 본 적이 없어 일렁이며 반짝이는 아지랑이였을까 문득 뒤돌아본 그곳에 햇살 한 줌 휘감은 네가 사뿐히 그렇게 아무런 소리 없이 걸어오고 있었던 거야 눈부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만히 다가오고 있던 거야 엷은 웃음 드리운 너의 얼굴 가볍게 미소 지으며 내미는 손 하루의 힘든 무게조차 연기처럼 날려 버리던 눈빛 지친 공간까지 부드럽게 만들던 너 보고 있으면 더욱 그리운 들꽃 향기 머금은 네가 가슴에 스미듯 부드러운 미소로 걸어오고 있었던 거야 산뜻한 그대만의 모습으로 천천히 걸어오고 있던 거야 꿈이 아니었을까 아찔한 느낌 눈감아도 저절로 떠오르는 너의 얼굴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 싶은 너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 - <이 세상은 너 하나의 충분해> 전문, 164쪽

저자 소개

  • 저자 : 백승훈, 윤일기
저자 : 백승훈
시인, 수필가, 작사가, 작곡가
필명(筆名)은 문기(汶基), 아호가 류심(流沁)인 그는 서울 근교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다 집안 사정으로 휴학하고 군입대 했다. 제대 후 복학을 잠시 접고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주)한호에 공채로 입사하여 연출감독(새롬애니메이션)이 된 후에도 오랜 시간 그림을 그렸다. 그 후 가인DSQ(가인디자인스퀘어)에서 디자인 실장직을 맡으며 나종훈 대표와 땀으로 꿈을 일구는 작업에 몰두하기도 했다. 일하는 중에 평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공부를 위해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2014)하여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면서 학문과 일을 분주히 오가며 어릴 적 꿈을 다시 키워나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작곡한 곡(계절이 가기 전: 건아들이 불렀던 노래)을 대학에 가서 결성한 통기타 써클에서 부르고 다니다가 누군가에게 몰래 녹취도난 당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던 저자는 한때 인터넷 언론사 이뉴스투데이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학세계)에서 시 부문 신인상(2018.6), 국제문학에서 수필 부문 신인상(2018.9)을 받으며 때늦은 등단과 함께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 아픈 사랑의 숨결을 시와 노래로 이야기한다. 대한문학세계의 문예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작품이 콜라보로 들어있는 시 이야기 이름은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이다.

저자 : 윤일기
광고홍보학박사, 사진작가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남서울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 중앙대, 연세대에서도 디자인과 사진, 광고, 마케팅 등을 강의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많은 분야에 호기심이 유독 많은 편이었으며 그림그리기, 글쓰기, 만들기를 좋아했고 지금은 컴퓨터나 카메라라는 기계와 도구를 활용하여 그 취향을 즐기며 살고 있다. 디자인 회사, 광고회사 등에서 10여 년 직장생활을 했으며 상품이나 기업 광고 외에도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등 많은 정치인들의 선거홍보기획을 맡아서 도와 왔다.
최근엔 ‘윤일기의 책읽기’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로서도 활동하며 SNS홍보기획을 하는 교수기업을 겸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디지털 광고시대의 크리에이티브〉, 〈서울대 화장실 낙서〉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광고 헤드라인의 반말과 존대말 효과’ 박사논문으로 ‘자아존중감 수준에 따른 시기심 효과’가 있다.
불꽃 사진에 심취해 ‘윤일기 교수 불꽃 사진전’ 등의 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국제전, 그룹전, 단체전을 가진 바 있으며 스승의 날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교직 활동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에 자문과 심사, 인천공항 디자인혁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디자인, 홍보, 마케팅 등을 자문하며 활동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백승훈
(시인, 수필가, 작사가, 작곡가)
필명(筆名)은 문기(汶基), 아호가 류심(流沁)인 그는 서울 근교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다 집안 사정으로 휴학하고 군입대 했다. 제대 후 복학을 잠시 접고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주)한호에 공채로 입사하여 연출감독(새롬애니메이션)이 된 후에도 오랜 시간 그림을 그렸다. 그 후 가인DSQ(가인디자인스퀘어)에서 디자인 실장직을 맡으며 나종훈 대표와 땀으로 꿈을 일구는 작업에 몰두하기도 했다. 일하는 중에 평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공부를 위해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2014)하여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면서 학문과 일을 분주히 오가며 어릴 적 꿈을 다시 키워나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작곡한 곡(계절이 가기 전: 건아들이 불렀던 노래)을 대학에 가서 결성한 통기타 써클에서 부르고 다니다가 누군가에게 몰래 녹취도난 당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던 저자는 한때 인터넷 언론사 이뉴스투데이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학세계)에서 시 부문 신인상(2018.6), 국제문학에서 수필 부문 신인상(2018.9)을 받으며 때늦은 등단과 함께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 아픈 사랑의 숨결을 시와 노래로 이야기한다. 대한문학세계의 문예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작품이 콜라보로 들어있는 시 이야기 이름은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이다.


윤일기
(광고홍보학박사, 사진작가)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남서울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 중앙대, 연세대에서도 디자인과 사진, 광고, 마케팅 등을 강의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많은 분야에 호기심이 유독 많은 편이었으며 그림그리기, 글쓰기, 만들기를 좋아했고 지금은 컴퓨터나 카메라라는 기계와 도구를 활용하여 그 취향을 즐기며 살고 있다. 디자인 회사, 광고회사 등에서 10여 년 직장생활을 했으며 상품이나 기업 광고 외에도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등 많은 정치인들의 선거홍보기획을 맡아서 도와 왔다.
최근엔 ‘윤일기의 책읽기’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로서도 활동하며 SNS홍보기획을 하는 교수기업을 겸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디지털 광고시대의 크리에이티브〉, 〈서울대 화장실 낙서〉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광고 헤드라인의 반말과 존대말 효과’ 박사논문으로 ‘자아존중감 수준에 따른 시기심 효과’가 있다.
불꽃 사진에 심취해 ‘윤일기 교수 불꽃 사진전’ 등의 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국제전, 그룹전, 단체전을 가진 바 있으며 스승의 날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교직 활동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에 자문과 심사, 인천공항 디자인혁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디자인, 홍보, 마케팅 등을 자문하며 활동하고 있다.

책 속에서



공기 한 알과 당신


처음에는
숨쉬기가 힘들어서
그저 가슴에
스민 줄만 알았다

무언가
덜컥 치받쳐서
서둘러 먹은 밥이
체한 줄만 알았다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찌 된 것이
어디 한 구석
온전히 내버려 둔 곳이 없다

뇌세포
줄기 솜털
뼛조각 끄트머리
몸 안에 드는 공기 한 알도
당신이다.

- <공기 한 알과 당신> 전문, 15쪽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


그리움이라고 말하고 싶어
아무런 꾸밈도 어떤 불편도 없는
향기로운 모습이었으니까
살면서 그런 빛을 본 적이 없어

일렁이며 반짝이는 아지랑이였을까
문득 뒤돌아본 그곳에
햇살 한 줌 휘감은 네가
사뿐히 그렇게 아무런 소리 없이
걸어오고 있었던 거야
눈부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만히 다가오고 있던 거야

엷은 웃음 드리운 너의 얼굴
가볍게 미소 지으며 내미는 손
하루의 힘든 무게조차
연기처럼 날려 버리던 눈빛

지친 공간까지 부드럽게 만들던 너
보고 있으면 더욱 그리운
들꽃 향기 머금은 네가
가슴에 스미듯 부드러운 미소로
걸어오고 있었던 거야
산뜻한 그대만의 모습으로
천천히 걸어오고 있던 거야

꿈이 아니었을까 아찔한 느낌
눈감아도 저절로 떠오르는 너의 얼굴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 싶은 너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

-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 전문, 164쪽

 

목차

시인의 말
\t
1부 간절함
공기 한 알과 당신/ 그 사람의 바다/ 그대를 사랑하는 나에게/ 그때를 기다릴게/ 그럴 수만 있다면/ 탐라, 그 바다의 가을/ 나는 당신입니다/ 나에게서 당신까지/ 내 사랑 안에서/ 너였으면 좋겠다/ 당신의 새벽을 쓸며/ 모두 당신이다/ 새벽 병(病)/ 시간이 멈추면 좋겠어요/ 약속/ 어떻게 해야 하나/ 특별한 사람/ 한순간조차도

2부 그리움
계절이 흐르는 소리에도 그리운 이여/ 그대 그리움/ 그대 생각/ 그리움까지 사랑스럽다/ 그리움의 부작용/ 그리움의 이름으로/ 깊이 넣어 둔 당신/ 끝내 남은 건 그리움/ 끝에 남는 것/ 돌아가고 싶다/ 또 그리운 아침/ 보고픈 만큼 그리운 만큼/ 빈자리 그리고 당신/ 빗방울 한 송이에도/ 소름/ 어느 바다의 새벽/ 언제나 그 안에/ 이카로스의 길/ 참 이상한 것/ 퇴촌 가는 길

3부 기다림
그게 언제일지라도/ 그대가 있는 내일은/ 그래도 기다려야지/ 그나마 다행이다/ 기다림도 사랑이에요/ 기다림을 만드는 것들/ 너는 나의 미래다/ 내 안에만 있는 당신이라는 바다/ 들꽃 아이 이야기/ 소박한 기다림/ 후회 없는 너여서
\t
4부 보고픔
걸음마다 그대/ 그 사람을 향한 밤/ 그대 생각 한 조각/ 그대 있는 곳으로/ 그저 당신입니다/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눈부신 4월/ 눈부신 당신/ 당신을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 신비한 그대/ 오늘 같은 밤/ 오직 당신이기를/ 온통 그 사람이다

5부 속마음
가지 않은 들꽃 길/ 고운 사람/ 그 사람의 이름은/ 봄이 떠나기 전에/ 사랑의 색깔/ 생각나서 전화했어/ 시간이 흐른 뒤에/ 아침 녘 가을 길/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 참 다행이야/ 한 번이면 끝이다/ 한 사람을 위한 준비/ 향기 아기의 오월
\t
6부 안타까움
그게 무엇일지라도/ 그냥 흐르는 눈물/ 그녀의 하루/ 그대에게 가는 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너를 생각하면/ 당신이 고팠던 거였다/ 당신이기에/ 바람과 너/ 사랑하는 방식/ 사랑한다는 말/ 살아서 살면서/ 시린 것도 아픔일까/ 안타까운 사람/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첫눈에 붙이다/ 흐르는 것들

사진작가의 말
시낭송자
표지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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