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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모모 한약방 1 1. 필요하니? 퇴마봉충산

히로시마 레이코 저 | 김난주 역 | 미래엔 아이세움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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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137374 / 152쪽 128 x 18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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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서 오너라, 기묘한 모모 한약방에!?? 영롱한 방울 소리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아주 특별한 한약방!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누군가 내 앞에 뿅 하고 나타나 내 어려움을 들어 주고, 고민을 해결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구나 그것이 누구도 믿어 주지 않을 만큼 기묘하고 오싹한 사건이라면, 더더욱 말입니다. 등에는 나무 상자를 짊어지고, 분홍 수염은 조롱조롱 땋아 내리고, 엷은 갈색 저고리에 우산처럼 커다란 밀짚모자를 쓴 모모 씨는 바로 이런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 주기 위해 방방곡곡 마을을 찾아다닙니다. 이때 모모 씨가 울리는 맑고 아름다운 방울 소리는 고민을 가진 사람들만 들을 수 있습니다. 홀린 듯 신기한 방울 소리를 따라가면 은빛 방울을 흔드는 모모 씨를 만날 수 있지요. 모모 씨는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한약을 지어 줍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모모 씨의 한약은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뿐, 내가 벌인 잘못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 자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친구를 미워하지 말 것, 동생에게 필요 없다고 소리치지 말 것, 묘지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뛰어다니지 말 것……. 우리는 모두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잘 알고 있지만, 때로 아주 쉽게 잘못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음을 다해 잘못을 뉘우치고 겸허하게 나의 잘못을 반성한다면, 반드시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딸랑 딸랑 딸랑, 모모 씨의 방울 소리와 함께 말이지요. 살짝 잘못해서 무서운 영혼을 소환해 버렸다! 화가 나서 동생에게 약간 말실수를 해 버렸다! 조금 실수하는 바람에 저주에 걸려 버렸다! 《기묘한 모모 한약방 1. 필요하니? 퇴마봉충산》에서는 오싹오싹한 세 가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첫 번째 이야기, “퇴마봉충산”에서는 괴담을 좋아하는 미호가 영혼을 소환했다가 저주를 받고 맙니다. 미호는 영혼을 소환하는 의식을 열었던 자신과 마키, 그리고 자신이 저주한 남자아이 가쿠까지 저주를 받게 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모모 씨의 심부름을 하면서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미호는 모모 씨가 지은 약으로 영혼의 저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이야기, “귀체화산”에 등장하는 나기사에게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동생 준페이의 말썽에 속이 상한 나기사는 동생을 향해 “너 같은 동생 필요 없어!” 하고 외치고 맙니다. 그러자 준페이가 낯선 존재와 뒤바뀌어 버리고 말지요. 모모 씨를 만나 도움을 받은 나기사는 동생을 되찾기 위해 요정 나라로 떠납니다. 나기사는 준페이와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세 번째 이야기, “천룡루탕”에서는 묘지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묘지기’의 독에 당한 요시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요시키는 모모 씨의 상자에 손을 댔다가 상자 속 세상에 빨려 들어가고 맙니다. 그곳에서 만난 가면을 쓴 사람들은 요시키가 독에 당했다며, 빨리 상자 밖으로 나가 모모 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과연 요시키는 제때 모모 씨의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모모 씨와 만난 세 명의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들이 들려주는 솜털이 바싹 곤두서는 오스스한 이야기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위험에 처한 친구들이 모모 씨가 시키는 대로 약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위험을 벗어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지금 만나 보세요! 복숭아를 닮은 분홍 수염의 귀여운 할아버지 모모 씨와 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개성만점 ‘십이지신’들, 나는 어떤 해에 태어났을지 알아보는 ‘십이지 도감’까지! 모모 한약방의 모모 씨는 과자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약을 지어 주고, 약값으로 받은 만 원으로 그 마을의 명물 과자를 사 먹고는 합니다. 물론 모모 씨가 맛있는 과자를 사 먹기 위해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모모 씨는, 자신이 다스리는 해가 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십이지신들의 피로를 풀어 줄 약재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답니다. 대신 십이지신들도 모모 씨의 일을 도와줍니다. 특히 도원향과 바깥세상을 자유롭게 오가는 용의 신 아오지는 도마뱀붙이의 모습을 하고 모모 씨가 하는 일을 돕는 동료입니다. 아오지는 도마뱀붙이 꼴인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갖기도 하고, 게으름을 피우기도 해서 모모 씨에게 종종 숯불 구이로 만들어 버린다며 혼이 나곤 합니다. “뀨, 뀨웃!” 하고 아무리 불만을 토로해 보아도 용이 아닌 도마뱀붙이 모습은 위엄 하나 없이 귀엽기만 하지요. 거기에 침착하고 똑똑한 소의 신 규이, 약초를 잘 아는 토끼의 신 마코모, 상냥한 뱀의 신 린, 가장 발이 빠른 말의 신 이카제, 의학에 밝은 양의 신 요, 퉁명스러운 원숭이 신 엔키와 버섯을 잘 찾는 돼지의 신 이노까지, 특별한 힘을 가진 매력적인 십이지신들이 속속 등장합니다. 책 마지막에 실린 ‘십이지 도감’을 통해 나는 어떤 십이지신이 다스리는 해에 태어났는지 알아보면 어떨까요? 내가 태어난 해를 다스리는 십이지신이 언제 등장해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하며 이야기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소원을 이루어 주는 신기한 한약 〈기묘한 모모 한약방〉 시리즈 1. 필요하니? 퇴마봉충산 미호는 어느날 친구 마키가 도서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쪽지를 따라 영혼을 부르는 신기한 의식을 치른다. 그 뒤로 미호와 마키에게 오싹하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저주를 벗어나기 위해 모모 씨의 심부름을 떠난 미호는 과연 무사히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 외에 요정이 남동생을 바꿔 가 버린 나기사, 묘지에서 소란을 피우다 묘지기의 독에 당한 요시키까지, 세 가지 기묘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 소개

아동 문학 작가. 요코하마에서 태어난 염소자리이고, 느긋하면서도 급할 땐 엄청 급한 성격입니다. 먹는 것과 웰시 코기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물요괴의 숲》으로 제4회 일본 주니어 모험 소설 대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유령 고양이》 시리즈, 《강아지 마녀 봉봉》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만화 《천 년 만 년 사과 아이》로 제16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LIMBO THE KIMG》, 《그 소녀, 무사시》, 단편집 《지상은 주머니 속 정원》 들을 그렸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취득, 이후 오쓰마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태엽 감는 새 연대기》,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에서

목차

제1장 퇴마봉충산\t\t9
모모 씨의 약 수첩 1\t\t59
제2장 귀체화산\t\t\t61
모모 씨의 약 수첩 2\t\t103
제3장 천룡루탕\t\t\t105
모모 씨의 약 수첩 3\t\t143
십이지 도감\t\t\t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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