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눈 내리는 아침 공지천길

이종수 저 | 이미지북 | 2021년 01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89224518 / 136쪽 132 x 211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2021년 초. 첫 시집『 눈 내리는 아침 공지천길』을 내 놓으면서 겸연쩍고 부끄럽고 쑥스러움을 먹습니다. 직장 생활하며 소소하게 모아 놓은 글을 한 권의 시집으로 묶으려니 새삼스럽게 마음의 파문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가냘프게 손가락을 떨면서 출판사 문을 두드리는 메일을 보냈고, 그리고 뒤숭숭한 며칠을 보내던 어느 날 이번엔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시집 출간합시다.” 전화 통 속에서 울려대는 맑은 목소리에 나는 감전돼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서 있었습니다. 나의 소소한 일상을 표현한 글.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의 단순한 감정의 단층으로 쌓인 글이 세상을 아름답게 비췄으면 좋겠다는 용기를 내어 봅니다. 『눈 내리는 아침 공지천길』은 여여如如한 일상 속에 행복, 감사, 사랑 등 인간의 본질적인 삶을 노래하였습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보잘 것 없지만 웃으며 보아주었으면 합니다. 소람笑覽하여 주시길 바라며……. 2021년 1월 새해에 이종수

저자 소개

  • 저자 : 이종수
저자 : 이종수
강원도 춘천에서 초, 중, 고, 대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인생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말라가는 화분에 시원한 물을 주듯이
늘 情을 듬뿍 담고 사회생활을 하고 싶어한다.
오랜 공직생활로 충실히,성실히,열심히란 단어가
몸에 배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동심을 닮은 순수함과 배려를 늘 생각하며
황금미소를 자주 짓는다.
소박하지만 나눔의 문화에 참여하고자 굿네이버스, 월드쉐어, 평화삼천, 월드비젼 등에
장기 기부와 때론 노력봉사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중.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기록보존소장으로 재직중이다.
제5기 국가기록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머리말

2021년 초. 첫 시집『 눈 내리는 아침 공지천길』을 내 놓으면서 겸연쩍고 부끄럽고 쑥스러움을 먹습니다. 직장 생활하며 소소하게 모아 놓은 글을 한 권의 시집으로 묶으려니 새삼스럽게 마음의 파문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가냘프게 손가락을 떨면서 출판사 문을 두드리는 메일을 보냈고, 그리고 뒤숭숭한 며칠을 보내던 어느 날 이번엔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시집 출간합시다.” 전화 통 속에서 울려대는 맑은 목소리에 나는 감전돼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서 있었습니다.

나의 소소한 일상을 표현한 글.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의 단순한 감정의 단층으로 쌓인 글이 세상을 아름답게 비췄으면 좋겠다는 용기를 내어 봅니다.
󰡔눈 내리는 아침 공지천길󰡕은 여여如如한 일상 속에 행복, 감사, 사랑 등 인간의 본질적인 삶을 노래하였습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보잘 것 없지만 웃으며 보아주었으면 합니다. 소람笑覽하여 주시길 바라며…….

2021년 1월 새해에 이종수

책 속에서


인생길

가야 할 길은
덜컹덜컹 소리 내며 가는 촌부의 길이 있고
소리 없이 가는 미꾸라지 같은 졸부의 길도 있다
모두가 가는 길 방향은 달라도
운명의 희망 인생길 장돌뱅이 발걸음
두려워하지 않고 발걸음 뚜벅뚜벅 내딛는다

한 걸음 한 걸음이 어찌 같은 길이랴
천성의 길, 꿈의 길, 운명의 길
모진 바람에 휘둘려도 굳건하게
잡초보다도 더 강하게 희망의 빛 찾아 앞으로 나아가리라
두려워하지도 외로워하지도 않고
가야 할 길,
그 운명의 희망을 찾아 뚜벅뚜벅 찾아가리라

없다가도 있는 게 희망길이라 했으니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이라고
길이 아니라 말하지 않으리라
그 길을 가는 사람이면 바로 그 길이 희망길이리라
뚜벅뚜벅 걷는 황소의 친구되어 희망의 워낭소리 들으며
우직하게, 흔들림 없이 운명의 희망길 찾아 나서리라


사랑 길치

그녀는
사랑 길치

내 마음만
시커멓게
타들어가게 한다

바로 옆에 두고도
못 찾는
내 마음

찾아오는
길을 모른다

그녀는
사랑 길치


우도牛島· 2

소牛는 우직했다

그만 멍에는 벗어라

이제 세상은 너의 것이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 인생 사과나무

진실
봄의 터널
겨울 산책길
화和하게 살자
화火
텅 빈 사무실
딴죽 대화
인생길
고독
비 내리는 날
인생 사과나무
함박눈 내리는 날
봄 따는 나
과천 가는 길7
상념想念
광주 가는 길
청계천을 걷다
계고장戒告狀
거리의 천사
노래방
주말이 되면

제2부 | 만추 우체통

사랑 길치
사랑 바보
어떤 봄날에
누에열차
기다림
내 사랑 당신
허공
눈 내리는 아침 공지천길
만추 우체통
고마워요
공지천 불꽃축제
그대 만나기 위해
만남
황금사람
신데렐라
사랑 바다
사랑하는 당신
입하立夏 무렵
인왕산 코스모스길
수울
잘 가요, 당신

제3부 | 봄을 파는 노파

가을 뭉게구름
어머니·1
어머니·2
할미꽃
목련
파도
코스모스꽃
장맛비 추억
청춘 오월
가을 하늘
장마 올 무렵
산수유꽃
산소 옆을 지나며
봄을 파는 노파老婆
봄비 내리는 날
가을 전령사
가을비·1
가을비·2
고집固執
삶
감기

제4부 | 바람 풍경

그대 목소리
수수꽃다리
나 어떻게
추억
부처님 오신 날
꾀꼬리 노래
여름 같은 봄
우도牛島·1
우도牛道·2
바람 풍경
모닝콜
귀뚜라미
추녀秋女
가을이다
어느 날 아침
딩동
가을 대화
짓궂은 가을비
숲 희망
출근길 풍경
선물
처음처럼

제5부 | 선거와 봄

새벽 아침
춘천터미널
민주주의 시간
선거 민주주의
머리 회로 멈춤
부쟁不爭의 덕
4대강 담배꽁초
해마루에 걸터앉아
찌푸린 하루
어느 후보자의 선거운동
선거와 봄
뉴스
바보
공허
국회의사당
평청송平靑松
정오의 휴게소
아가씨 마음으로
대통령 당선되던 날 아침

해설_오종문/인간 본질적인 삶의 노래, 사랑시詩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