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유리고코로 누마타 마호카루 장편소설

누마타 마호카루 저 | 민경욱 역 | 소미미디어 | 2021년 01월

북트리

정가
$27.60
판매가
$15.1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이책의 구판 정보

유리고코로 누마타 마로카루 저 | 서울문화사 | 2012년 05월 [절판]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91166114823 / 332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6,930
  • 80,100
  • 16,2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주부, 승려, CEO 독특한 이력을 소유한 늦깎이 작가 ‘누마타 마호카루 붐’의 신호탄이 된 바로 그 소설! 인간 내면의 가장 깊은 어둠에 가려진 안식처를 찾다! 약혼녀의 실종, 아버지의 췌장암 말기 선고, 그리고 어머니의 교통사고 급사. 한 남자를 집어삼킬 듯한 불행의 소용돌이는 한 가족의 무덤까지 가져가고자 했던 과거를 들춰낸다. 아버지의 옷장에서 발견한 네 권의 살인 고백 노트. 그것은 그 누군가가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낱낱이 고백하는 수기였다. 이를 통해 남자는 어머니가 바뀌었다는 유아기적 기억이 봉인 해제되듯 되살아나고, 이 글을 쓴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이거나 어머니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유도 없이 자행되는 살인 행각, 이것이 내 부모의 참 모습이란 말인가. 일단, 작품 속 수기를 쓴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는 궁금증으로 단숨에 읽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다. 부모의 정체와 그 운명은 그저 처절하다는 말로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데, 이러한 부분이 다른 미스터리 소설과는 구분되는 작가만의 감성적 마력이라 할 수 있다. 형식 또한 주인공 남자와 노트 주인이 번갈아가며 이야기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어 보다 생생한 전개를 느낄 수 있다. 본 작품이 발표된 지 오래되었으나, 이러한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달은 요즘 다시 읽어도 물 흐르듯 책장을 넘기게 한다. 제목이자 노트의 글쓴이가 찾아 헤맨 유리고코로란, 결국 마음의 안식처를 의미했다. 살인을 저지르면서까지 알아내고자 했던 유리고코로. 오늘처럼 치열한 삶 속을 걸어가는 우리에게 과연 안식처란 무엇일지 한번쯤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적 안락함, 사랑하는 이와의 삶, 가족이라는 울타리, 과연 나만의 안식처란 무엇일까. 지금, 나는 그 안식처를 찾았고, 고단한 인생을 고단하다고 여기지 않고 걸어가고 있는가.

저자 소개

누마타 마호카루 沼田まほかる는 194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85년부터 오사카 문학학교에 다니며 글쓰기를 배웠다. 독특한 삶의 이력을 가진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주부였으며, 승려였고, 회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첫 장편소설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九月が永遠に續けば)』을 발표한 뒤, ‘뒤늦게 꽃을 피운 슈퍼스타’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을 수상하고 56세의 늦깎이 작가로 화려하게 등단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높은 완성도와 인간의 마음을 건드리는 심리묘사를 보여주어 평단의 호평은 물론이고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유리고코로』는 생생한 살인 노트를 통해 인간 내면의 불가사의한 어둠과 미묘한 슬픔을 보여주며 독자를 매료시켰고 일본 전역에 ‘누마타 붐’을 일으켰다. 2012년에는 최고의 미스터리, 하드보일드 소설에게 수여하는 ‘오오야부 하루히코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5위, ‘일본 서점 대상’ 6위,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9위 등 유수의 문학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랐다. 주요 저서로는 『그녀가 그 이름을 모르는 새들(彼女がその名を知らない鳥たち)』『고양이 울음(猫鳴り)』『아미다사마(アミダサマ)』가 있다.

역자 소개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8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몽환화』 『미등록자』 『동급생』, 이케이도 준의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사카 고타로의 『SOS 원숭이』 『바이, 바이, 블랙버드』 『서브머린』,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고양이 울음』,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여자는 두 번 떠난다』,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미션』 『빈곤의 여왕』 등이 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