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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기와 길 잃기 재미와 교양을 넘어 자신의 길을 찾는 글 읽기

홍성광 저 | 연암서가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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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870732 / 43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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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59년 강원도 삼척 출생, 부산고 졸업.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토마스 만의 소설 『마의 산』의 형이상학적 성격」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니체의 『도덕의 계보학』,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토마스 만의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마의 산』, 카프카의 『변신』, 『소송』, 『성』 하인리히 뵐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페터 한트케의 『어느 작가의 오후』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쇼펜하우어는 인생살이란 어차피 그리 행복하지 않고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인간의 욕망 추구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죽어서야 인간은 쥔 손을 펴고 모든 욕망을 내려놓는다. 그러기에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삶을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든 빈자든 인간의 삶이 결국 누구나 고통스럽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행복을 논하는 것은 난센스가 아닌가? 러셀은 그런 쇼펜하우어를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를 즐기고 인생의 향유를 삶의 목적으로 삼는 것은 오히려 현명한 지혜가 아닐까? 다시 말해 오직 현실만이 실재하며, 다른 모든 것은 단지 사고의 유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쇼펜하우어는 관념론자가 아닌 현실주의자의 입장을 취한다. 하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맹목적인 행복 추구를 가장 위대한 어리석음이라 칭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음 순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 꿈처럼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것은 결코 진지하게 추구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일이지만 그래도 행복 추구를 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47쪽

세네카는 멋진 말로 우리에게 지침을 주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것을 남의 것과 비교하지 말고 즐기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행복하다고 괴로워하는 자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너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많은 사람이 너보다 뒤처져 있다고 생각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보다 형편이 나아 보이는 사람보다 우리보다 형편이 나쁜 사람을 자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재앙이 닥쳤을 경우에도 우리의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을 바라보는 일이 가장 효과적인 위안이 된다. 또한 상상력을 억제하여 예전에 우리가 당한 불의, 손해, 손실, 명예훼손, 냉대, 모욕 등을 다시 생생히 떠올리거나 마음속에 그리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모든 불쾌한 일은 오히려 될 수 있는 한 가볍게 넘겨버릴 수 있도록 극히 담담하고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53쪽

모차르트에게는 세 개의 이름이 있다. 테오필루스, 아마데우스, 고트리프가 그것이다. 모두 ‘신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뜻이다. 테오, 데우스, 고트가 각기 신이고, 필, 아모르, 리프가 사랑이란 말이다. 그런데 이름 그대로 신이 너무 사랑하는 바람에 너무 일찍 그를 데려가 버렸다. 모차르트는 프리메이슨 단원으로 「이집트의 왕 타모스」나 「마술피리」 등에 그 흔적이 보인다. 그는 런던에서 크리스티안 바흐, 이탈리아에서 마르티니, 그리고 하이든의 영향을 받고 그들의 음악적 자양분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과연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는가? 밀로스 포먼의 영화 〈아마데우스〉 때문에 다들 대체로 그렇게 알고 있다. 영화 속의 음악은 무척 감동적이지만 영화는 픽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의학계에는 살리에리 증후군이란 말이 있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지독히 싫어했고, 그의 재능에 열등감을 품었다는 소문 때문에 오늘날 ‘타인에 대해 지나친 열등감을 갖고 혐오하는 심리’를 살리에리 증후군으로 부르고 있다. 살리에리로서는 참으로 억울한 말이다. 아니 어찌 보면 고마운 말일 수도 있다. -72쪽

카인과 아벨, 요셉과 그의 형제들에서 보듯이 성서에서도 형제 갈등의 역사는 깊다. 아마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집집마다 형제 갈등이나 자매 갈등이 있을 것이다. 물론 그림 형제나 슐레겔 형제처럼 사이좋은 유명한 형제도 없지 않다. 독일의 고전작가 토마스 만과 하인리히 만 형제는 갈등과 반목, 화해를 되풀이했다. 유명한 토마스 만과는 달리 하인리히 만은 한국에서 그의 작품 몇 편이 번역되기는 했지만 전공자를 제외하고는 그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한다. 동생인 토마스 만이 그를 궁지로 몰아넣지 않았더라면 하인리히 만은 어느 정도 만족스런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 하인리히 만은 독일 시민계급의 봉건적 노예근성과 비민주적 사고방식을 날카롭게 풍자하고 비판했다. 하지만 처음에 군주제를 옹호했던 토마스 만은 독일 시민계급의 몰락상이나 제1차 세계대전을 정치적·사회적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고 문화적 또는 미학적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었다. 토마스가 시민이요 귀족이었다면, 하인리히는 구제불능의 보헤미안이요 경박한 예술가였다. -113쪽

카프카는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유대교에 의지하기도 했지만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글을 쓸 때는 아버지한테서 벗어나 어느 정도 독립을 누릴 수 있었다. 글쓰기를 할 때는 어느 정도 안심이 되어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비록 꼬리는 밟힌 상태지만 머리라도 이리저리 움직이는 벌레 모양이라 해야 할까. 이처럼 카프카에게 아버지는 거인 같은 존재였고 사물의 척도였으며 가부장적 질서의 대변자였다. 그가 속했던 현실은 20세기 초반 유럽의 자본주의적·제국주의적 질서였다. 그는 자본주의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본주의는 종속의 체제이다. 즉 외부로부터 내부로, 위로부터 아래로 진행되는 온갖 종속 현상들의 체제이다. 모든 것은 종속되어 있고 사로잡혀 있다. 자본주의는 세계와 영혼의 한 상태이다.’ 이러한 종속의 체제가 개개인의 마음속에 내면화되어 강자의 횡포와 갑질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것이 자본주의적 권력의 민낯이고 속성이다. 원자로 존재하는 힘없는 개인은 속무수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상태에 있다. 국가 간의 관계에는 제국주의적 세계질서가 약소국에 같은 횡포를 부리고 있다. -134쪽

중세의 마녀재판은 어떻게 했는가? 강물에 빠트려 감별한다. 물속에 집어넣어 익사하면 마녀가 아닌 인간이고, 떠올라 살아나면 마녀니까 화형에 처한다. 이러니 마녀로 찍힌 당사자는 어쨌든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된다. 14세기부터 불어 닥친 유럽의 ‘마녀사냥’은 17세기까지 대략 20~50만 명의 사람들을 처형대에 올렸다. 마녀 용의자는 주로 엄청나게 부유한 과부들과 신을 믿지 않는 미혼 여성들이었다. 자기주장이 강하지만 뒤의 배경이 없는 사람, 뺏길 것이 있는 사람, 그리고 교황청, 즉 최고 존엄의 심기를 거스르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다. 백년 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여걸로 추앙되는 잔 다르크도 마녀로 몰려 화형당했다. 런던탑이나 콩코드 광장이 유명한 처형장이었다고 한다. 18세기에 들어와 계몽주의가 등장하면서 유럽에서 마녀재판이 사라지게 된다. 2003년 교황청은 마녀사냥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며 전 세계에 가톨릭의 이름으로 사죄했다. -150쪽

토마스 만은 1933년 고국에서 하찮은 행동을 한 대가로 집과 고국, 책, 추억과 재산을 모두 버려야 했다. 그때까지 익숙하게 살아온 생활 토대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그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는 독일을 떠나 이 나라 저 나라를 떠도는 힘든 나그네 생활을 해야 했다. 여권을 얻어야 하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고, 뜨내기 호텔 생활을 해야 했다. 반면에 잃어버린 나라, 황폐해지고 낯설게 된 독일에서 치욕스런 이야기들이 날마다 그의
귀에 들려오는 것도 고통이었다. 그는 망명 생활의 긴장으로 심장 질환을 앓았고, 뿌리를 박탈당하고 고향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을 느꼈다. 그는 독일 지식인들이 수치에 맞서 총파업이라도 일으키기를 바랐다. 그는 스위스 몬타뇰라에 사는 헤르만 헤세를 찾아갔다. 그는 안전하게 살아가는 헤세가 부러웠다. 그는 헤세와 대화를 나누며 영혼이 자유로운 그에게서 위안을 얻고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다. 그러나 헤세는 독일인들이 위대하고 중요한 민족이고 어쩌면 지상의 소금일지도 모르지만 정치적 민족으로서는 불가능하다며 이제 다시는 그런 사람들과 아무 관계도 맺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전통적으로 손님을 후대하는 스위스도 그에겐 안전한 곳이 아니었다. 독일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손님이 오자 스위스는 당황하고 불안해하며 신중함을 요구했다. 그래서 그는 할 수 없이 자유롭고 위축되지 않은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시민이 되었다. 두 아들은 미군에 근무하며 미국에 뿌리를 박았고, 손자들은 영어로 말하며 성장하고 있었다. 그러니 다시 미국을 등질 생각이 없었다. 독일 민족에게 행해야 할 그의 직분은 독일이 아닌 캘리포니아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176쪽

나치 전범으로 1960년 5월 아르헨티나에서 이스라엘 비밀경찰 모사드에 붙잡힌 아돌프 아이히만은 1961년 이스라엘에 끌려와 예루살렘의 법정에 서게 된다. 유대인 대량 학살의 주범이었던 그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깨닫지 못했고, 그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스스로를 변호한다. 결국 그는 1962년 6월 1일에 교수형에 처해진다. 철학자 하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의 재판 과정을 취재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에 대한 보고서』를 쓴다. 아렌트는 임무는 인간의 모든 행위에 도덕적·법적·역사적 책임이 따르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었다. 그 책에서 아렌트는 학살범 아이히만이 ‘악마적인 심연을 가진 괴물’이 아니었으며 평범하고 성실하기까지 한 그를 엄청난 범죄자로 만든 것은 ‘순전한 무사유’였다고 단언한다.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는 것이다. -194쪽

카프카의 마지막 작품인 「여가수 요세피네, 또는 쥐들의 종족」은 1924년 3월에 완성돼 그해 6월 작품집 『단식 예술가』에 수록되어 출판되었다. 이 작품을 쓴 후 카프카의 병이 점점 악화하여 그는 더는 글을 쓸 수 없게 되었다. 이 작품의 모티프는 체코의 뵈멘 지방의 민간설화에 쥐들 종족이 노래에 매혹당한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하고 있다. 카프카의 문학에서 일반적으로 음악은 자유로운 비상飛翔, 영혼의 양식에 대한 갈망으로 이해된다. 이 작품은 여가수로 활동하는 쥐 요세피네

목차

머리말

제1부 삶의 지혜와 행복
1.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와 오이디푸스 그리고 니체
2. 길바닥 철학자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3. 아곤과 안타곤
4. 카르마와 다르마
5. 부처님에 대한 거짓 소문
6. 마음의 평정과 영혼의 안식
7. 성서와 생태학
8. 일거양득의 유래―한 번 들고 두 개를 얻는다?
9. 꿀벌이 말벌을 상대하려면
10. 화투 비광 그림에 담긴 숨은 뜻은?
11. 거인 괴테의 고뇌와 아픔
12. 비관론자의 행복론
13. 쇼펜하우어 철학과 불교
14. 밀레의 그림 「만종」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상식의 파괴
15. 나는 누구일까?―평범의 위대함

제2부 우정과 갈등
1.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천재를 질투하는 둔재?
2. 괴테와 실러의 돈독한 우정 바이마르 고전주의 시대
3. 괴테와 쇼펜하우어 어머니의 우정, 괴테와 쇼펜하우어와의 대결
4. 하이네와 마르크스의 교유
5. 하이네가 본 괴테―감탄과 거리 사이
6. 니체의 유곽 체험과 바그너 비판
7. 비트겐슈타인의 『전쟁일기』―그는 왜 죽음 속으로 뛰어들었는가?
8. 토마스 만과 하인리히 만의 지독한 형제 갈등
9. 나치 문제를 둘러싼 토마스 만과 브레히트의 갈등
10. 차마 부치지 못한 카프카의 편지―강자의 횡포와 갑질
11. 영화 <파이트 클럽>(1999)―단순한 폭력영화인가 또는 지난한 자아실현 영화인가?

제3부 법, 시사와 정치
1. 상앙의 변법
2. 법치주의의 명암―한비자와 이사
3. 마녀사냥
4. 거인 친위대 이야기
5. 뷔히너의 드라마 『당통의 죽음』
6. 미네르바의 부엉이―해석과 변혁
7. 리스트의 관세동맹― 정치통일에 앞서 경제통일을 먼저 이룩한 분열된 독일
8. 전쟁에 반대하다 조국의 배신자로 몰린 헤르만 헤세
9. 『마의 산』과 민주공화국
10. 토마스 만이 종전 후 독일에 돌아가지 않은 이유
11. 카프카의 단편 「법 앞에서」
12. 종전 후 독일 여성의 삶과 자녀 양육수당
13. 서독의 동방정책―접근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접근
14. 악의 평범성과 무사유의 죄악― 시키는 대로 했다고 죄가 없는 것일까?
15. 하인리히 뵐의 정치 참여―페터 슐링크의 소설 『주말』
16. 68혁명 세대의 작가 페터 슈나이더와 첫 단편 「렌츠」
17. 독일의 정치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18. 터키인으로 변신한 독일인 위장취업자 귄터 발라프의 르포기사
19. 1989년 라이프치히의 촛불 집회
20. 독일 국민은 국기를 흔들고, 국가를 불러도 되는가?
21. 2003년도 영화 <굿바이 레닌>
22. 독일의 과거청산
23. 프랑스의 과거청산
24. 『내 인생의 5년』―관타나모 보고서

제4부 시 읽기
1. 「불청객」
2. 「나비야 나비야」와 독일 민요 「꼬마 한스」
3. 실러의 시 「환희의 송가」와 베토벤의 만남
4. 하이네의 서사시 『아타 트롤』 중 「노예선」
5. 시 「로렐라이」는 과연 낭만적인 노래인가?
6. 저 산봉우리 너머엔 뭐가 있을까
7. 하이네의 시집 『노래의 책』―사랑의 고통과 좌절
8. 헤르만 헤세의 시 몇 편
9. 독일의 목사 마르틴 니묄러의 시 「나치가 그들을 불렀을 때」
10. 「관악산에서」

제5부 소설 읽기
1. 괴테 말년의 단편 「노벨레」―우리에서 뛰쳐나간 괴수를 어떻게 해야 할까?
2. 열녀와 재가금지 풍속이 생긴 이유―박지원의 「열녀함양박씨전」
3. 박지원의 「우상전」―요절한 천재시인 우상 이언진
4. 슈토름의 『이멘 호』― 『이수일과 심순애』의 원조
5.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선고」
6.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여가수 요세피네, 또는 쥐들의 종족」
7. 카프카의 장편 『소송』에서 법원 권력의 실체―원죄설과 구원설
8. 프란츠 카프카의 장편 『성』에서 본 권력과 욕망
9. 『어머니』의 작가 막심 고리키와 그의 죽음의 미스터리
10. 꿈틀거림과 『서울 1964년 겨울』
11. 일본의 카프카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구덩이에 빠진 남자
12. 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13. 페터 슈나이더의 『장벽을 뛰어넘는 사람』―카베의 이야기
14. 이청준의 단편 「누군들 초장부터 꾼으로 태어나랴」
15. 『좀머 씨 이야기』에서의 걷기 강박
16. 노벨문학상 받은 페터 한트케― 『어느 작가의 오후』 읽기
17. 소년과 호랑이의 위험한 동거―<파이 이야기>
18. 『달과 소녀』―프랑크푸르트의 어느 신혼부부 이야기

제6부 소설과 인물 비교
1. 『니벨룽의 노래』와 에첼(아틸라 대왕)―훈족, 흉노와 투후 김일제
2. 『독일. 어느 겨울동화』와 『공산당 선언』의 닮은 점과 다른 점
3. 루쉰의 아Q와 니체의 말인
4. 헤세의 『데미안』과 니체의 초인
5. 『그리스인 조르바』와 니체의 초인
6. 이청준과 토마스 만
7. 구스타프 말러와 토마스 만의 관계―말러와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8. 『무진기행』과 『마의 산』의 인물들은 어떻게 닮았는가?
9. 토마스 만의 『마의 산』과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10. 하인리히 만의 『오물 선생』 「퇴위」와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11. 헤세의 「험난한 길」과 무라카미 류의 『타나토스』
12.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와 니체, 카프카, 헤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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