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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6151279 / 40쪽 220 x 22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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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엄마는 손에 든 무언가를 흔들면서 들뜬 목소리로 소피를 불렀어요.
“소피야, 이걸 보렴. 너한테 편지가 왔어!”
정말이었어요. 편지 봉투에 소피 이름이 적혀 있었어요.
‘누군지 글씨 한번 되게 못 썼네! 그런데 누가 보냈지?’
소피는 별생각 없이 편지 봉투를 뜯었어요.
펠릭스한테서 편지가 오다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소피는 너무 기뻐서 엄마를 꼭 끌어안았어요. (8-11쪽)
소피는 편지를 두 번이나 읽었어요. 소피는 피라미드가 어떻게 생겼는지, 또 얼마나 큰지 궁금했어요. 그때 엄마가 방에 들어왔어요.
“펠릭스가 이집트에 있다고? 그럼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소피야, 나가자.”
엄마는 어디로 가는지 알려 주지도 않고 소피를 차에 태우고 부르릉 출발했어요.
박물관에 도착하고 나서야 비로소 커다란 간판이 소피 눈에 들어왔지요. ‘이집트–고대의 왕국’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 (23쪽)
소피는 너무너무 기뻤어요. 틀림없이 펠릭스는 지금 집으로 돌아오는 중일 테니까요.
그런데 소피에겐 궁금한 게 있었어요. 미국 뉴욕의 항구에는 횃불을 든 커다란 여자 동상이 정말로 있을까요? 아무래도 믿어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지요. 소피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펠릭스가 돌아온다잖아요. (3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