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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트레킹 복음의 능선을 따라 종주하는 15주 통독 시리즈

김성규, 이혜민, 조하영 저 | 홍성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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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514648 / 376쪽 148 x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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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복음의 능선을 따라 걸으며 말씀을 느끼고 경험하는 “바이블 트레킹” 코스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캠핑 → 스낵타임〉 ★ 준비물: 마음에 드는 성경책, 바이블 트레킹 책, 바이블 트레킹 지도, 수첩과 연필, 견과류와 물 ★ 시간: 하루에 성경 13-14장씩, 트레킹 1시간 정도 소요, 익숙해지면 10분 정도는 단축 가능 ★ 깃발강의: 깃발강의는 한 주간 성경산맥을 종주하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지점에 두 개의 깃발을 꽂고 가이드를 받는 시간이다. 말씀의 큰 그림을 조망해 볼 수 있다. 두 개의 깃발은 바이블 트레킹 지도 안에 이미지로 그려 놓았다. 듣고 나서 트레킹을 할 때, 깃발이 보이는 말씀을 만나게 되면 잠시 머물러 감상해 보기 바란다. ★ 트레킹 저널: 트레킹의 신비는 같은 길을 다시 걸어도 산을 새롭게 알아 가는 데 있다. 그래서 트레킹 저널을 기록해 놓고, 그것을 다시 읽으면 새롭게 경험한 감동은 더 선명해지고 풍성해진다. 그리고 과거의 트레킹의 감동이 되살아나 두 배의 기쁨과 보람을 전해 준다. 저자가 기록한 90일간의 트레킹 저널은 여유 없이 지나칠 수도 있는 말씀의 놀라운 풍경을 보여 준다. 바이블 트레커들이여! 나만의 노트에 트레킹 저널을 꼭 남겨 보자. ★ 캠핑: 트레킹을 하면서 우리는 성경 속의 인상적인 인물들과 마주치게 된다. 그럴 때면 더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잠시 그들을 만난 장소에 텐트를 치고 함께 캠핑을 즐겨 보면 어떨까? 가까이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성경이 더 쉽게 이해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캠핑하게 될 성경 인물들은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욥, 다윗, 솔로몬, 예레미야, 다니엘, 말라기, 예수님, 바울, 사도 요한 15명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그들을 만나러 가자. ★ 스낵타임: 일주일의 산행을 마친 트레커들이 성경산맥 산장에 모여서 한 주간의 말씀 중 더 알고 싶었던 장면, 무언가 더 사연이 있을 거라 생각되는 내용의 질문을 나눠 보는 시간이다. 불가에 모여 따뜻한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성경산맥과 구원의 능선의 의미를 알아 가게 된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성규, 이혜민, 조하영
저자 : 김성규 (John Kim) 도심 미셔널 처치(Urban Missional Church)를 지향하는 ‘테이블처치’의 담임목사다.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M.Div, Th.M 교회사 전공) 재학 중 처음 도심선교(Urban Mission)를 접하며 관심 갖게 되었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보스턴과 뉴욕에서 사역하면서 도심목회에 대한 소명을 품게 되었다. 귀국 후, 서울드림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며 서울 도심에서의 선교적 목회에 대한 비전을 받아 2018년 7월 테이블처치를 개척하였다.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테이블처치 성도들과 함께 도심에서 복음을 전하며, 선교적 삶을 사는 교회를 실험하고 있다. 그림 : 이혜민 헤이유어스 대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이며 말씀을 묵상하면서 느낀 사랑과 위로, 그 모든 감정들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다. 형용할 수 없는 사랑과 위로가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닿기를 소망한다. 그림 : 조하영 브랜딩 디자인,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이다. 바이블 트레킹 지도를 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말씀을 따르는 삶으로 인도되기를 바라며 그렸다. 감수 : 고대곤 달라스 신학교에서 구약학을 전공했으며,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 부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감수 : 신숙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학을 전공했으며 수년간 말레이시아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였다. 현재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속에서

먼저, 첫 번째 깃발을 볼까요? 동그라미 안의 화살표들이 한 방향으로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개의 키워드가 돌고 있습니다. ‘창조—타락—홍수—바벨탑’. 저는 성도들과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창조’ 옆에는 ‘사랑’, ‘타락’ 옆에는 ‘범죄’, ‘홍수’ 옆에는 ‘다시 사랑’, ‘바벨탑’ 옆에는 ‘다시 범죄’를 적곤 했습니다. 오늘도 그 키워드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조하시고 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보면 그분의 감동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창조물은 한순간에 ‘범죄’로 오염됐습니다. 끝이 없는 ‘타락’으로 죄가 쌓여 갔습니다. 그 죄가 쌓여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들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홍수’로 모든 죄를 쓸어버리셨습니다. 그렇지만 심판으로만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노아의 가족을 통해 새로운 소망이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사랑’하셔서 죄를 심판하시고, 노아의 식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무지개를 보여 주시면서 다시는 이와 같은 심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셨습니다.
_1주 깃발강의

Q1 민수기 12장을 보면 모세가 구스 여인과 결혼한 것은 비판을 받아 마땅한 것이 아닌가요? 미리암과 아론이 이방인과 결혼한 모세를 비방한 게 왜 문제가 되나요?
A. 모세가 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는 것은 미리암과 아론의 욕심을 움직였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의 가족이었지만, 지도자로서의 모든 힘과 결정권이 모세에게 집중되어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기로 모세가 가진 지도자로서의 권위를 끌어내리고 싶은 욕심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그를 공격합니다.
성경에는 모세가 결혼한 여인에 대해 시원하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여인에 대한 단서는 ‘구스’ 여인이라는 설명이 유일합니다. 구약성경 번역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인정받는 70인역 성경에는 여기에 등장하는 구스 여인을 에티오피아 여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스’라는 단어를 지명이 아니라 히브리어의 원어적 의미를 풀어서 내놓은 신학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이 문장과 단락의 맥락은 구스 여인과 결혼한 모세의 결혼이 그들에게 그런 비방을 받을 이유가 아닌 것을 하나님은 알려 주십니다. (중략)
_2주 스낵타임

죽음의 골짜기를 걸어갈 때 겁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과 함께 걸어가면 그 길에서도 두렵지 않을까요? 목소리가 큰 사람이 아닙니다. 이 땅에 경험이 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 길을 걸어가 본 사람입니다.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 수 있는 길을 걸어가 본 사람은 그 길을 겁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힘든 길의 끝을 알고 가는 사람, 길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과 함께 갈 때 믿고 갈 수 있는 길이 됩니다.
그 길을 걸어가는 양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목자는 어떤 목자일까요? 양의 마음을 이해하는 목자입니다. 양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 상황에서 느끼는 고통의 강도가 어떤지 알 수 있는 목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 양이 직접 되어 본 목자이겠죠.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연약함을 직접 경험하신 목자입니다. 감정의 굴곡도, 육체의 고통도 경험하신 참 인간이시며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양 된 우리를 이해하실 수 있는 목자입니다.
_7주 다윗과의 캠핑

황무지는 물을 빨아들일 수 없는 땅입니다. 그곳에 심긴 나무는 푸른 잎도 좋은 열매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그들의 눈에 보이는 곳에 심은 것은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백성들뿐만 아니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까지 돈에 눈이 멀어서 더 이상 진실을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얻고자 하는 것 때문에 거짓으로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절박함과 불안한 마음은 우상을 찾게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상은 그들에게는 또 다른 광야였습니다. 하나님은 성들만큼 유다 백성들에게는 우상이 있고, 제단이 예루살렘 거리의 수만큼 많다고 말씀합니다. 이제 그들은 절대로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나무가 되었습니다.
_트레킹 저널 58일. 예레미야 6-18장. 〈황무지에 심긴 나무〉

인생의 어느 때보다 많은 질문이 쏟아지는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저의 교수님들이 해주신 이야기들을 기억해 봅니다. 한 교수님이 더 깊은 공부를 위해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 세 가
지 중에 하나를 공부하면 평생 공부해도 심심하지 않지. 그 바다에서 재밌게 공부할 것이다.” 그 세 가지는 ‘삼위일체, 예수님과의 연합, 종말론’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영적인 세계의 깊이, 하나님과의 연합이라는 신비, 때를 알 수 없는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공부는 신비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분이 제게 추천하신 것은 하나님이 실제로 살아 계심에 대한 믿음과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계시되어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질문이 생기시나요?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이 곧 말씀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_12주 깃발강의

이 땅을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질문에 답이 될 수 있는 진리는 우리가 천국에 간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에 끝이 있지만 그것은 오늘의 치열한 고민과 수고를 아시는 주님을 만나는 날이 있다면 허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의 눈물을 아시는 주님과 함께 살아갈 영원한 천국을 깨닫는다면, 오늘의 고통이 설마 죽음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영원의 과정일 것입니다. 이를 깨닫는다면 질문에 하나님이 답을 시원하게 주시지 않아도 달려오던 길에서 흔들리지 않고 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날에 대한 그림이 그려진다면 우리의 소망은 자연스럽게 그날이 빨리 오는 것입니다.
__트레킹 저널 90일. 요한계시록 9-22장. 〈눈물을 닦아 주실 그날〉

목차

추천사 서문 바이블 트레킹 사용법 1주 창세기~출애굽기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아브라함과의 캠핑 - 스낵타임 2주 출애굽기~신명기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모세와의 캠핑 - 스낵타임 3주 신명기~사무엘상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사무엘과의 캠핑 - 스낵타임 4주 사무엘상~열왕기하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엘리야와의 캠핑 - 스낵타임 5주 열왕기하~역대하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엘리사와의 캠핑 - 스낵타임 6주 역대하~욥기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욥과의 캠핑 - 스낵타임 7주 욥기~시편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다윗과의 캠핑 - 스낵타임 8주 시편~잠언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다윗과의 캠핑 - 스낵타임 9주 잠언~이사야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솔로몬과의 캠핑 - 스낵타임 10주 이사야~예레미야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예레미야와의 캠핑 - 스낵타임 11주 예레미야~호세아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다니엘과의 캠핑 - 스낵타임 12주 호세아~마태복음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말라기와의 캠핑 - 스낵타임 13주 마태복음~사도행전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예수님과의 캠핑 - 스낵타임 14주 사도행전~빌립보서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바울과의 캠핑 - 스낵타임 15주 빌립소서~요한계시록 깃발강의 - 트레킹 저널 - 사도 요한과의 캠핑 - 스낵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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