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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9230613 / 276쪽 129 x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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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그때, 나는 ‘쓸 수 있는 것을 쓸 수 있는 만큼 쓰겠다’고 적었다. 그것이 얼마나 쉬운 말이었는지 깊이 깨닫는 십 년이었다. 내가 감히 쓸 수 있는 것은 드물었고, 있다 해도 제대로 써내기는 더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문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이제 나는 ‘최선을 다해’라는 말을 앞에 덧붙이고 싶다. 최선을 다해, 쓸 수 있는 것을 쓸 수 있는 만큼 쓰겠다. 그렇게 다시 십 년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함께 견뎌 준 K에게 이 책을 바친다
작가의 말
그때, 나는 ‘쓸 수 있는 것을 쓸 수 있는 만큼 쓰겠다’고 적었다. 그것이 얼마나 쉬운 말이었는지 깊이 깨닫는 십 년이었다. 내가 감히 쓸 수 있는 것은 드물었고, 있다 해도 제대로 써내기는 더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문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이제 나는 ‘최선을 다해’라는 말을 앞에 덧붙이고 싶다. 최선을 다해, 쓸 수 있는 것을 쓸 수 있는 만큼 쓰겠다. 그렇게 다시 십 년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함께 견뎌 준 K에게 이 책을 바친다
엄마에게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일의 날씨
눈 속의 겨울
방공호
골든 슬럼버
남쪽의 남쪽
나비야
일인용 소파
딸기 맛
두 개의 방
해설 -정재훈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