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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의 가면을 벗고

임원택 저 | 좋은땅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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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68159 / 18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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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젊은 시절 나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저자가 60세가 넘어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뒤늦게 관심을 갖게 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술회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그의 삶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어떤 드라마보다도 더 스펙터클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처럼 이제는 완성된 삶을 위해 쉬지 않는 열정을 바치고 있는 저자의 근황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살아온 결코 평범하지 않는 인생여정 속에 직접 체험한 삶의 거울로 세상을 비추어 본다. 책 속에 담긴 이야기 하나하나가 저자가 직접 겪어온 삶의 궤적을 바탕으로 쓰인 것이기에 이 책에 스며 있는 그의 시선은 매우 진지하며 날카롭다. 그러나 지나간 삶을 회고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치열한 삶의 현장을 직시하는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이다. 몸뚱이는 도화지가 아니다 요즘의 세태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단하고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한때의 호기심으로 자신의 몸에 평생 후회할 흔적을 남기지 말 것을 호소한다. 몸에 문신을 새기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의 가치문제가 아닌 그 문신으로 인해 저자 자신이 살아오면서 감당해야만 했던 일들을 담담한 필치로 서술함으로써 글을 읽는 이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간다. 얘들아, 그때는 미안했다 저자는 어두운 세계에 발을 담갔던 시절, 한 소년에게 상처를 주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그것을 결코 숨기지 않고 뒤늦게나마 고백을 하며 사과를 하는 글에서 그의 진심이 느껴진다. 사람을 평가할 때 한 가지 면만을 보고 그의 전체를 알 수 없듯 비록 한때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었던 저자이지만 그의 본심에는 어린 아이들에 대한 따뜻함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인격의 가면을 벗고 저자는 60세가 넘은 지금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확인하고 해결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종교를 가지지 않았지만 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자 성경을 두 번이나 정독하면서 무언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힘이 있음을 알게 된다. 어떤 신을 믿든 인격의 가면을 벗고 거짓과 위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을 논하게 되기를 바란다. 누군가의 삶이 단 한 사람에게라도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다면 나름 의미있는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글에는 삶에 대한 반성과 성찰,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이 솔직담백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고민했던 삶의 고뇌에 간접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자신이 당면하고 있는 현재의 문제와 앞으로 마주하게 될 미래의 풍경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임원택
저자 : 임원택
저자 임원택은 1958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부모님을 따라 서울로 이사하여 성장기를 보냈다. 이후 부산에서 청년기를 보내게 된다. 사회적 격동기였던 70~80년대를 거치며 임원택은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둠의 세계에 발을 딛기도 했으며 남다른 삶의 굴곡과 변화를 거친 후 뒤늦게 글쓰기에 심취한 그는 자신이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여러 편의 에세이를 남겼고, 그 글들을 모아 이 책을 출간하였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1부 방황의 세월
1. 흑백 사진 한 장에 담긴 추억
2. 몸뚱이는 도화지가 아니다
3. 원칙의 중요성(비운의 복서 김득구를 생각하며)
4. 천둥 같았던 첫사랑의 울림
5. 차라리 맞고 살겠습니다
6. 몰디브에서 치른 유명세
7. 내가 만난 게이 친구
8. 내가 믿는 신(神)은 조상신

2부 사랑, 그리고 남은 기억들
1. 의리와 법
2. 술에서 산으로
3. 팬티를 벗어야 할 때
4. 기술, 기량, 여유
5. 도박에 손대면 패가망신은 필수
6. 사랑은 끝까지 변치 않는 거라고
7. 3일 만에 떠나보낸 ‘진주’(애완견 이야기)
8. 얘들아, 그때는 미안했다
9. 무서운 돈

3부 인격의 가면을 벗고
1. 독수리 타법
2. 서예의 미학
3. 발표 불안증을 없애려면
4. 대학교 평생교육원
5. 파핑 댄스를 추는 남자
6. 우리 사회의 민낯(우리 사회 하면 떠오르는 것은?)
7. 옛날 남자, 요즘 남자
8. 타격의 즐거움
9.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10. 인격의 가면
11. 의리는 목숨이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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