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01245294 / 40쪽 260 x 16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김재현, 이건
-
강성은 외 29인
-
나민애
-
김아란
- 27,000
- 10,800
- 13,500
- 15,300
반디앤루니스 리뷰
하얀 종이 위 작은 점 하나가 반짝입니다. 손을 대고 살짝 누르자 반짝이고 환한 나비 한 마리가 날아오릅니다. 다른 점을 누르니 어여쁜 꽃이, 또 다른 점을 누르니 벌 한 마리가 펼쳐집니다. 예측할 수 없는 이미지가 피어나는 이 점은 무엇일까요?
출판사 리뷰
”열어 봐, 널 위해 준비했어!”
읽고 보는 재미가 가득, 모두를 위한 선물 그림책
책을 고이 감싼 파스텔톤의 리본, 그 사이로 수줍게 축하 꽃을 내미는 다람쥐 그림의 네임텍. 선물 포장을 연상시키는 이 책은 특별한 표지만큼이나 독특한 구성 방식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너의 손길에 나는 깨어났어.”, “너의 목소리는 나를 춤추게 해”처럼 한 편의 시를 읽듯 너의 탄생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조곤조곤 전달하는 서정적인 글과 “이제 크게 후! 하고 불어 볼까?” “좋아, 한 번 더!” 와 같이 초를 켜고 끄는 행위를 이끄는 역동적인 글이 한 장면에서 동시에 어우러져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이지요. 전혀 다른 두 성격의 글은, 촛불이 다 켜진 생일 케이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함께 만납니다. 그리고 한마음으로 열렬히 그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지요.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전하면서 말이에요. 차분하고 조용하게, 그러나 그 이면에 ‘짜잔!’하고 열렬하게 축하하고 싶은 마음을 모두 담은 <촛불책>은 내 곁에 머물며 항상 나를 응원하는 고마운 사람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생일 선물이 될 거예요.
“매일매일 생일인 것처럼 축하해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공룡 그림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대만, 프랑스 등 여러 해외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하며 주목을 받아온 경혜원 작가가 <촛불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재치 넘치는 반전과 단단한 이야기로 작가만의 공룡 세계를 만들어왔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케이크 위 촛불을 하나씩 밝히며 느끼는 독자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감정에 집중해 그렸습니다. 책에는 케이크 위에서 환하게 타오르는 초의 형상과 그 주변을 감싸는 뜨거운 온도까지 짧은 순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그래픽적으로 이미지화해 표현한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종이 위 그림을 차곡차곡 채우며 작가는 생일을 맞이한 누군가를 진심으로 축복하는 마음 안에 모두가 매일매일 생일인 것처럼 마음껏 즐기고 충분히 환대받길 바라는 바람을 함께 담았습니다. <촛불책>에는 아무리 오래 켜도 녹지 않는 초가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바람처럼 이 책을 통해 선물하는 이와 받는 이 모두가 매일매일 생일인 것처럼 행복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