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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한강

최신림 저 | 좋은땅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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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67664 / 156쪽 12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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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최신림 저자의 여덟 번째 시집. 때로는 풋풋하지만 미숙한 글일수록 잘 와닿는 법이다. 최신림 저자의 여덟 번째 시집 『슬픈 한강』이 바로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풋풋하고 미숙하지만 의미가 있는 한 권의 시집 최신림 저자가 여덟 번째 시집을 발간했다. 날마다 한 편의 시를 짓겠다고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켜 벌써 여덟 권의 시집을 발간한 셈이다. 『슬픈 한강』은 시를 더 이상 묵은 먼지 속에 묵혀 둘 수 없어 세상에 내놓은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시라는 것은 때로는 덜 익은 과일처럼 풋내가 날 수 있지만 그런 풋풋하고 미숙한 글일수록 읽는 사람에게 더 잘 와닿기도 하는 법이다. 최신림 저자는 여덟 번째 시집인 『슬픈 한강』이 그런 시집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최신림 저자는 계속해 시를 쓴다. 또 다른 본인의 한계점을 찾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가 앞으로 발간할 아홉 번째 시집이 기대된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신림
저자 : 최신림
동학의 발상지 정읍에서 태어나
1998년 월간 『문예사조』 등단하여
시집으로는
2009년 『홀로 가는 길』
2013년 『바람이 보인다』
2016년 『어울리지 않는 듯한 어우러짐』
2018년 『내장산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
2019년 『오래된 항아리』
2019년 『구름 그리고 바람』
2020년 『워낭소리』
2020년 『슬픈 한강』이 있다.

목차

서시

1부 슬픈 한강
펜 끝의 사랑
고독은 벗이다
내 안의 나를 찾아서
스펀지 같은 하루
얼굴
시간을 줍다
참 바보
하늘과 공중을 품다
따스한 손길
그리움은 날아가고
하늘로 흐르는 강
솔송나무
어떤 기분일까
노각
비 오는 남이섬
서글픔 맵게 고여 있다
슬픈 한강

2부 바람의 詩
한여름 밤의 꿈
화초
전해 오는 이야기
공짜는 아파도 너무 아프다
받은 만큼 되돌려주다
등대
천상의 소리
달달한 오침
백지는 밤이다
조금은 알 것 같다
꽃은 지지 않는다
방애시암
때로는 강하다
바람의 詩
짧은 인연
잃어버린 시간 찾아서
몹쓸 병

3부 우울한 연인
진솔한 농부
그랬을 겁니다
다짐
촉촉한 눈물
거짓과 참 그리고
한 뼘 차이
거둬 가는 중이다
열병
불빛은 꺼져 가고
파랑새는 날아가고
상하원 가는 길
우울한 연인
이제 말하고 싶어요
바람 소리로 듣고 싶다
일광욕하는 달팽이

4부 정독하는 채석강
따오기 모녀
바다를 더듬다
정독하는 채석강
반란의 아침
우울한 날에는
술시
어설픈 사이
두 얼굴
시암실
물통
어디로 갈까
생겨서는 안 된다 그런 일
왜 그럴까요
텃새
미안한 마음
하루살이 나그네

5부 바다를 가두다
바다를 가두다
지금은 고민 중 1
지금은 고민 중 2
참으로 어렵다
고개 내민 수줍은 꽃
흔적은 추억으로 쌓여
그때를 떠올려 보세요
뙤약볕에 이별을 하다
가을이 오네
그리움 1
그리움 2
시제時祭
슬픈 존재
고독과 그리움
그대는 느껴 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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