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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그리움이

변혜영 저 | 북랩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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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93885 / 26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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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책 속으로 칠십이라는 나이, 많은 생각과 생각 사이를 갈팡질팡 오가는 혼란 속에서 맞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유행가 가사일 뿐, 자신감도 용기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숫자다. 하지만 헤매다가 보낼 시간이 된다 해도 나는 버킷리스트를 다시 정리하면서 오늘을 마감하고 내일을 계획한다. (182쪽) 부모님으로부터 이 몸을 받아서 세상에 나와 이 나이 먹도록 나는 무얼 하고 살았나? 잘못한 일도 많고, 후회도 많지만 그래도 잘한 일이 한두 가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는 엄마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 여겨진다. 두 아들의 엄마로 살면서 기쁨과 희망과 용기를 얻으면서 살았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늘 아이들로부터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고, 용기를 얻었다. 엄마이기에 아낌없이 주고도 더 주고 싶은 사랑을 배웠다. 어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가페 사랑을 스스로 실천하는 것을 배웠다. 엄마가 되어 보지 않았다면 어찌 그 고귀한 사랑을 감히 경험하고 실천하였겠는가? 인내하고, 책임지고, 믿어주고, 기다려야 하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억척스럽게 감당해 내는 것도 엄마이기에 가능했다. (52쪽)

저자 소개

  • 저자 : 변혜영
저자 : 변혜영
1951년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출생
1971∼1999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
퇴직 후 아내로, 엄마로, 시어머니로, 할머니로 살고 있다.

책 속에서

칠십이라는 나이, 많은 생각과 생각 사이를 갈팡질팡 오가는 혼란 속에서 맞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유행가 가사일 뿐, 자신감도 용기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숫자다. 하지만 헤매다가 보낼 시간이 된다 해도 나는 버킷리스트를 다시 정리하면서 오늘을 마감하고 내일을 계획한다.
(182쪽)

부모님으로부터 이 몸을 받아서 세상에 나와 이 나이 먹도록 나는 무얼 하고 살았나? 잘못한 일도 많고, 후회도 많지만 그래도 잘한 일이 한두 가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는 엄마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 여겨진다. 두 아들의 엄마로 살면서 기쁨과 희망과 용기를 얻으면서 살았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늘 아이들로부터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고, 용기를 얻었다. 엄마이기에 아낌없이 주고도 더 주고 싶은 사랑을 배웠다. 어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가페 사랑을 스스로 실천하는 것을 배웠다. 엄마가 되어 보지 않았다면 어찌 그 고귀한 사랑을 감히 경험하고 실천하였겠는가? 인내하고, 책임지고, 믿어주고, 기다려야 하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억척스럽게 감당해 내는 것도 엄마이기에 가능했다.
(52쪽)

 

목차

차례

들어가는 말

친정집의 사계
가을바람에 그리움이
가족은 힘이다
호박잎 사랑
2020 버킷리스트를 다시 쓰다
일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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