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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사이 나태주 컬러링 시집

나태주 저 | 북로그컴퍼니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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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224536 / 108쪽 17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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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시를 즐기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 글로 읽고, 그림으로 읽고, 컬러링 하며 읽고! 《시와 그림 사이》는 텍스트로만 시를 읽고 지나가는 기존의 시집과는 달리, 그림을 보고 컬러링을 하며 한층 더 낭만적으로 시를 즐기게 해준다. 삶이 무료한 날, 어쩐지 마음이 허전한 날,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날. 그런 날에 이 책을 펴자. 그리고 나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시나 그림을 골라 읽자. 내가 좋아하는 말 가운데 ‘시중유화 화중유시’란 말이 있습니다. … 우리말로 바꾸자면 ‘시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 말을 다시 내 방식대로 바꾸어 말합니다. ‘시를 읽고 그림이 떠오르지 않으면 시가 아니요, 그림을 보고 시가 떠오르지 않으면 그 또한 그림이 아니다. _ 나태주, <시인의 말> 중에서 시를 읽고 떠오른 그림. 그림을 보고 떠오른 시. 쌍둥이처럼 서로 닮아 있는 시를 읽고 그림을 보고 색을 칠하다 보면, 어느새 시 하나가 나의 언어로, 나의 숨결로 내 속에 가득 자리할 것이다. 그리하여 또다시 시가 필요한 인생의 어느 날, 이 시집 속 시가 언제고 당신 곁에 함께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나태주
저자 :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새여울’ 동인이며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교직 생활을 마친 뒤, 시작에 전념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등단 이후 50여 년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충남시인협회 회장, 공주문화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43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시집 『대숲 아래서』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을 펴냈다. 흙의 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박용래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을 받았다.

그림 : 일루미
불완전하기에 더 아름답고 찬란한 소녀소년 시절. 그때를 다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랑스럽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10년 넘게 문구회사에서 일하며 캘리그라피, 사인펜 일러스트, 패턴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을 경험했고, 이를 개인 블로그에 연재하며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 《재미있게 따라 그리는 사인펜 일러스트》, 《친절한 북유럽 패턴 일러스트》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시인의 말

풀꽃
아름다운 사람
새로운 별
능금나무 아래
가을이 와
선물
별들이 대신 해주고 있었다
생각 속에서
사는 일
안부
꽃잎
소망
오늘의 꽃
시시하고 재미없는 세상
부탁
재회
옆자리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한밤의 기도
행복
연인
바람이 붑니다
보고 싶어도
램프
외로움
세상을 사랑하는 법
기념일
촉
별리
흩날리다
손편지
눈 오는 날 이 조그만 찻집
유리창
앉아서
따스한 손
눈부처
서점에서
조그만 웃음
그 말
이십 대
그대 떠난 자리에
별
바람
사랑
좋은 때
미루나무 길
시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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