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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없었더라면 송지은의 시와 철학의 세계

송지은 저 | 따스한이야기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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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973685 / 146쪽 140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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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제 나의 자아실현을 신체가 아닌 언어로 재편하고자 한다. 무대 위에서 느꼈던 말 못 할 설렘과 긴장감, 가슴 깊이 차오르는 그 무엇. 무용계에 종속하는 많은 사람은 말한다. 언어 그 이상의 표현은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예술엔 정답은 없고 받아들이는 자에 몫이 곧 예술의 가치실현일 테니. 하지만 시와 철학이라는 인생의 카오스를 맞본 후로는 움직임 그 이상의 간결하고 정돈된 나만의 언어를 갖는 것을 항상 동경해왔다. 그리고 지금, 그 에너지를 발산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송지은
저자 : 송지은
1989년생, 춤추는 시인.
7세 때 발레를 시작했다. 대학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현재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무용선생님이다. 어느 날, 계속해서 시를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춤과는 다르게 시를 쓰고 있는 시간만큼은 오로지 자발적 고독의 시간이자, 인격을 새기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복잡한 세상에서 때로는 삶은 단순하게 정의된다. 내가 ‘나’로 사느냐, 그저 누군가의 무엇으로 사느냐? 이제는 춤의 무대가 아닌 언어의 무대에 오를 차례일지도.
국민대학교 현대무용 전공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 전공
현재 인천, 경기지역 무용강사 재직 중

책 속에서

   이제 나의 자아실현을 신체가 아닌 언어로 재편하고자 한다. 무대 위에서 느꼈던 말 못 할 설렘과 긴장감, 가슴 깊이 차오르는 그 무엇. 무용계에 종속하는 많은 사람은 말한다. 언어 그 이상의 표현은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예술엔 정답은 없고 받아들이는 자에 몫이 곧 예술의 가치실현일 테니.
  하지만 시와 철학이라는 인생의 카오스를 맞본 후로는 움직임 그 이상의 간결하고 정돈된 나만의 언어를 갖는 것을 항상 동경해왔다. 그리고 지금, 그 에너지를 발산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1부 유일무이

색연필에 없는 색
나는 한 번도 튤립 향기를 맡아본 적 없다네
꿈의 해석
열정은 회색
내 몸 바로 읽기
봄의 서막
주먹다짐
롸잇 나우
99.9도
FEEL
함정
같은 겨울
시너지
LIVE
매미가 내게 말했다
상생상회 - 마주침을 팝니다
인격의 밤

2부 우리는 모두 우주

알려진 비밀
‘무시’무시해
원칙 없는 사랑
턱상공론
절대적 필연
달리(love myself)
인생은
낭중지추(미완성인 나에게)
낙타, 사자 말고 오직 아이
하찮은 독백
그랬구나
그날이 없었더라면
문학소녀
작은 거인

3부 불편한 세상, 살아남기

시간 병
잘 짜인 대한민국 시나리오
에로스를 찾아서
리좀 덩어리
자화상
생존 여부를 묻는 관습에 대하여
판단 중지
책임의 보편성
‘열심히’라는 말
위기 속에는 시그널이 존재한다
주이상스를 위하여
PS. 당신은 안녕하신가요?
인간만의 세상
나는 걷고 있었고, 계속 걷고 있었으니,
어디로든 걸을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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