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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Studying Abroad)

신재동 저 | 북랩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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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93564 / 270쪽 125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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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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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신재동
저자 : 신재동
칠십에 준은퇴(Semi-Retirement)하고 글쓰기를 시도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겠기에 경희사이버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했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자니 너무 벅차서 72세에 정식 은퇴(Full Retirement)했다.
2014년 ‘미주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수필 당선 가작.
제3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대상.
2016년 ‘미주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최우수상.
2019년 ‘미주 한국일보’ 문예공모전 단편소설 당선 가작.

책 속에서

나는 한국과 미국의 두 나라 국적을 소유한 이중국적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라는 한국이고 그다음으로 사랑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한국에서 6개월 살고 미국에서 나머지 세월을 산다. 한국에서의 삶과 미국의 삶은 같을 수 없으므로 한국에서 글을 쓸 때와 미국에서 글을 쓸 때, 나도 모르게 다른 생각을 하면서 쓰게 된다. 장소를 옮기면 인식과 분별이 달라지기도 한다.
문학도 사람 따라 이민 간다. 사람 따라 이민 간 이야기를 쓰고 싶고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야기도 쓰고 싶다.
단일 문화권에서 겪는 경험과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체험은 그 폭과 깊이가 다르다. 한 민족의 문화가 몸에 배어있는 상태에서 다양한 문화와 부딪칠 때 파생되는 생경한 느낌을 그려 보고 싶다.

시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다.
단편소설을 여러 편 썼지만, 책으로 묶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쓰기만 했지 덜어내지 않으니 더는 진전이 없는 것 같아서 단편집으로 묶어내기로 했다.
창작집을 내는 게 처음이어서 두려움이 앞선다. 두렵고 막막한 것은 처음 가는 길이어서일 것이다. 그래도 책으로 묶어내고 싶은 까닭은 미국 이민 세대의 애환과 삶이 녹녹지 않았다는 걸 말해 주고 싶은 이유도 있고, 그보다도 한 시대를 살고 가는 미국 동포의 삶에서 애환, 고민,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기록하고 싶었다.

- 후기, 267~269페이지

목차

코로나19 팬데믹(Corona19 Pandemic) 007
유학(Studying Abroad) 043
탁란(托卵) 079
미륵(彌勒) 127
산비둘기 163
샤넬 돋보기안경 201
초콜릿 꿈 233

후기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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