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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번 더 시작합니다 긍정의 DNA를 운명에 새기다

김미경 저 | 글풍경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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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735045 / 26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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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미경
저자 : 김미경
대구 남산여고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의과대학원 석사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의과대학원 박사졸업(예방의학 박사)
2015.02~2020. 현재 김천의료원장(연임)
1991.04 ~2015.02 경주시보건소 근무(보건소장 17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현)외래교수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전)겸임교수
예방의학 박사이자 의료경영 전문인으로서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출몰의 현장에서
전략적 전술을 발휘하여
경북 김천을 바이러스로부터 지켜내며
김천의료원을 집단지성의 승리로 이끌었다.
의료와 예술 문화를 접목시킨 의료 행정으로
소통과 공감의 성숙한 조직문화를 이끌며
‘코로나 19 사투의 현장’(2020.07)에서를 발간하였고
천년고도 경주를 조명하는
‘2014 경주 힐링, 길을 찾다’를 발간한 바 있다.

책 속에서

아무도 지우지 않는 짐을 스스로 지고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무거움의 정체를 알아야만 했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답답한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기분은 일상을 힘들게 만들었다. 그럴 때마다 길을 나섰고 여행은 나에게 혼자만의 많은 시간을 허락해 주었다. 포기하지 않으면 새로운 길이 보이고 그 길을 나의 길로 만들어 갔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그러나 누군가는 가야 했던 길.

조용히 사무실에서 책을 정리하다 박스 하나를 발견했다. 한참동안 잊고 있었던 박스 속에 얼굴을 들어내고 있는 손편지를 펼치는 순간 묻혀 있었던 사연들이 시간을 타고 과거로 달려갔다. 한 장씩 펼치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졌다. 내 마음보다도 더 간절히 기다려 준 직원들이 있었다는 것에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다. 이 모든 글은 이제 내가 해야 하는 일의 전부이며, 그들이 준 것에 대한 나의 약속임을 맹세하겠다고 혼자 새겼다. 가지런히 적은 손편지에서 나온 그들의 꿈을 꼭 이루어 주는 의료원장이 되겠다며 스스로 다짐을 했다. 

목차

Ⅰ. 산다는 것은
삶의 의미를 찾던 날 방황은 끝이 나고14 나답게 사는 것17 KTX 신경주역20
내가 지탱할 수 있었던 이유 21 깨어 산다는 의미23 구멍 난 바지26 죽음에 관한 치열한 생각28 한 번은 만나야 할 사람31 기억하고 싶지 않은 6월 어느 날34 진급하기 위해 필요한 80점이면 충분합니다.36 싸워야 할 대상은 내 자신39

Ⅱ. 내가 사랑하는 것들
내 어린 날의 꿈42 포항MBC 특급이야기 쇼와 대구 TBC시청자 위원43 나를 치유케 하는 것들46 자동차, 내 길의 동반자 47 그대를 만나고49 나의 사랑 나의 어머니56 책에서 길을 묻다61 세상에 태어나 잘한 일 중 하나65 첫눈에 반한 소국 때문에68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70 프리마돈나 조수미72 여행, 낯섦에서 나를 찾는 시간73 일기- 아름다운 것들에 대하여75

Ⅲ.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새로운 생태계84 취임식이 있던 날86 2억 9천만 원의 부당청구 건90 갈등을 거두고 소통을 위해서92 비정상적인 급여 규정을 삭제하라94 김춘수의 꽃처럼99 34개 의료원 평가 중 꼴찌에서 우수기관으로101 좋은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가 만났을 때105 지역민을 위한 준비한 선물은 바로 의료전문인력111 의료진이 머물고 싶은 곳115 20개과 296병상과 간호등급은 3등급119 이솝우화처럼123 관리자의 품격125 앙상블 합창단129 기념일은 소통의 날131 그 길을 걸어야 한다면133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라135 공공의료의 역할, 행복병원137 해외의료봉사, 인도네시아 수방시142 2020년 COVID 19 전장에서147 벚꽃은 꽃망울을 터트렸는데149 집단지성이 발휘한 기적151 단절되지 않는 의료서비스와 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준비154 손편지를 한 박스씩 받아본 적이 있는가?157

Ⅳ. 손편지로 만든 모암동의 기적
- 50인의 손편지와 화답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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