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65392772 / 150쪽 130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정홍칼리
-
수전 손택
-
갱여운
-
김정아
- 10,800
- 19,800
- 16,920
- 25,200
출판사 리뷰
나는 졸졸 흐른다.
가재와 송사리도 품어 키우며 산속을 헤매다 지친 사람들이 목도 축이고 두 발도 디밀어 넣고 즐기는 도랑물이다.
산나물을 뜯어 주먹밥으로 허기도 매우고 한숨 쉬어가는 어느 산골짜기의 도랑물이다.
나의 역량은 딱 이만큼이다.
그릇이 작아 넘치는 물은 강으로 바다로 흘러 들어가 고래도 키우고 배도 띄워서 커다란 세상을 열어가지 않는가.
생은 풀잎에 맺힌 이슬 같아서 분수에 맞게 욕심 없이 살다 갈 한 줄기 바람이며 뜬구름이려니….
-\'시인의 말\' 전문
목차
시인의 말
1부 나비가 되어
가을 엽서
두통
해돋이
나비가 되어
옛집
봄날의 왈츠
살구꽃
아버지의 술잔
박꽃
늙은 아비의 노래
동백꽃
코스모스
첫눈
아버지의 솔밭
빗길
가슴에 흐르는 강
보석 가게 이 사장
2부 가난한 꽃
살구꽃 그늘아래서
목련화
미끼를 놓는 여자
어머니의 손
가난한 꽃
소나무
핑계
양파
침묵의 깃발
민들레
까치밥
가을날의 삽화
호상(好喪)
트릭(trick)
참새들의 수업 시간
단풍나무 아래서
11월
3부 봄날의 스케치
차가운 장미
만추
시월의 장례식
봄날은 갔다
3월
아름다운 붕괴
출산
넝쿨장미
그러므로
아까시꽃
입추(立秋)
일기예보
그 봄날에
겨울비
봄날의 스케치
아까시나무의 사랑
월담
석모도에서
살구
연기자들
4부 견고한 집
세월
낙화
버스를 기다리며
사랑
난
가면 놀이
견고한 집
누구세요
명자
재인폭포
산골짜기의 봄
맨드라미의 사랑 법
담쟁이
잔설
저문 강에서
에필로그(epilogue)
임영희 시집 『나비가 되어』 해설 - 어둠 속에 빛을 발하는 반딧불 같은 꽃들의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