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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시리즈 : The Classic (삼성당) [6]

조나단 스위프트 저 | 이준연 역 | 삼성당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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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14020277 / 160쪽 15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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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THE CLASSIC>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명작동화 입니다. 명작 중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들로 세계 여러 이야기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지혜를 배우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 독서를 통한 감성, 상상력,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그림 삽화가 들어있어 명작이 주는 감동을 전달하였습니다.

<THE CLASSIC> 시리즈의 활용법
1. 작품해설 – 책을 읽기 전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의 시대상황을 이해하고 작가의 성장과정 및 특성을 이야기 하여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2. 책이 주는 메시지 –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과 그 속에 담긴 작가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파악하여 책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작가소개 – 작가의 전반적인 생애를 소개해주면서 작가에 대한 이해를 하고 다른 작품까지도 알아보면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스스로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출판사 리뷰

소인국과 거인국을 오가며 겪는 기상천외한 경험들! 영국 왕실의 정치 싸움을 풍자한 이야기! 『걸리버 여행기』는 조나단 스위프트라는 작가가 쉰아홉 살 때 쓴 소설로, 원래는 소년 소녀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들을 위해 쓰였다고 한다. 그 무렵 영국에서는 구교도와 신교도가 끊임없이 싸우고 있었으며, 왕실도 두 파로 갈라져 왕위 자리를 놓고 서로 빼앗기 위해 매일같이 다투었다. 이때 머리가 명석하고 문장력이 풍부한 조나단 스위프트는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정계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불만을 품고, 『걸리버 여행기』라는 소설의 이야기를 생각해 냈다. 『걸리버 여행기』의 원작은 4부로 되어 있다. 제1부는 ‘걸리버’라고 하는 배의 전속 의사가 항해 도중에 폭풍우를 만나 ‘릴리펏’이라고 불리는 소인국에 도착하는 이야기다. 여기에서는 당시 정치싸움이 한창이었던 영국 사회를 난쟁이 나라로 옮겨 그대로 풍자하고 있다. 제2부는 주인공 걸리버가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서 거인들이 본 조그마한 인간 세계, 즉 영국의 진실, 부정, 허위 등을 풍자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걸리버가 몇 개의 이상한 나라를 방문한 내용으로 학자의 현실 도피적인 생각이나 인간 불로장생의 염원 등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제4부에서는 걸리버가 간 말의 나라에서 인간이 지혜를 나쁘게 사용하고, 권력 싸움과 욕심을 내어 무모한 전쟁까지도 일으키고 있어, 오히려 말이란 동물이 이상적인 존재라고 풍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원작 4부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1부와 2부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만약 난쟁이들의 나라라면, 또는 거인들의 나라라면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까? 『걸리버 여행기』는 마치 물구나무서기로 세상을 바라보듯이 새롭고 흥미로운 세상을 구경시켜 준다. 평범한 걸리버가 소인국과 거인국에서 겪는 갖가지 기상천외한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력을 키워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조나단 스위프트는 처음엔 왕위 자리를 빼앗기 위해 서로 싸우는 영국 왕실에 따끔한 충고를 주려고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오늘날까지 많은 어린이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해 주고 있다.

저자 소개

1667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국계 부모의 유복자로 출생한 소설가이자 성직자이며 풍자작가인 조너선 스위프트.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백부의 손에서 자란 그는 더블린의 트리니티칼리지를 졸업한 후 영국으로 건너간다. 그곳에서 어머니의 먼 친척인 정치계의 거물 윌리엄 템플 경의 비서로 일하며 고전과 역사를 배우면서 영국 정계에 야심을 품는 동시에 문필생활도 시작한다. 하지만 템플 경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정치에 대한 야망은 단념했으나, 고대와 근대 어느 쪽의 문화가 더 나은가라는 당시 떠들썩했던 논쟁에 한몫 끼어 고전 찬미파를 지지했던 풍자소설 《책들의 싸움(1704)》과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웃옷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3명의 아들에 비유하여 가톨릭교·개신교·영국국교회의 싸움을 풍자한 작품 《통桶이야기(1704)》가 유명세를 타면서 당시 정권을 잡는 토리당을 대표하는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신랄하고 비판적인 스위프트의 글을 두려워한 정적들의 견제와 반대편인 휘그당의 세력이 커지자 아일랜드로 낙향해 더블린의 세인트 패트릭성당 수석사제로 임명되었으나 곧 은퇴한다.
노년에 정신착란 증세와 발광 상태로 고생했던 18세기 영국 문학에 한 획을 그은 탁월한 작가, 영향력 있는 사제, 아일랜드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저항운동의 지도자 조너선 스위프트는 1745년 10월 19일 더블린에서 사망하여 세인트 패트릭성당에 묻혔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국의 열악한 통화정책에 의한 아일랜드 착취를 신랄하게 공격하여 필자 발견에 현상금을 걸 정도로 런던 정부를 당황하게 만들고 이름을 숨긴 채 출판한 《드레피어의 편지(1724)》, 아일랜드 문학사는 물론 영문학사에서도 명작과 기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걸리버 여행기(1726)》, 남녀 하인들에게 어떻게 주인의 눈을 속이고 재물을 훔치는가를 가르치는 기이한 책 《노비훈奴婢訓(1745)》이 사후에 출판되었으며, 서간문 형식의 《스텔라에게 보내는 일기(1766년 이후 간행)》 등이 있다.


 

한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맑은 느낌과 부드러운 채색 기법으로 수채화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밝고 따뜻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또 읽어주세요》, 《막내 두더지의 꽃밭》, 《성냥팔이 소녀》, 《왕자와 거지》,《우리나라 대표 동시 100선》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이준연은 1939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곱 살이 되던 해에 백내장 수술을 받았고 그때부터 여러 차례 눈 수술을 거듭했으나 시력을 찾지 못하고 실명 상태에 가까운 생활을 하면서 창작 활동에 전념했다. 특수 제작한 큰 칸의 원고지에 왼쪽 눈을 바짝 대고 악전고투하는 그의 작품 활동은 마치 도를 닦는 듯한 것이었다. 서라벌예대에서 김동리에게 문학을 공부했고,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인형이 가져온 편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그는 주로 농촌을 배경으로 한 동화를 쓰며 사라져 가는 우리의 옛것을, 어제를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려고 우리 것이 담긴 우리의 동화를 썼다. 지은 책으로는 ≪감나무골 로봇≫, ≪세 발 강아지≫, ≪민들레꽃이 된 눈사람≫, ≪풍년 고드름≫, ≪매미 합창단≫, ≪그림자 없는 아이≫, ≪보리 바람≫, ≪종이 위에 지은 집≫, ≪참새와 허수아비≫ 등 수많은 책을 펴냈다. ≪철새들이 돌아오는 작은 마을≫로 ‘광복 30주년 기념 문학창작상’, <구슬이 된 목걸이>로 제4회 한국아동문학상,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로 제13회 세종아동문학상, ≪날아다니는 다람쥐≫로 제3회 한국어린이도서상, ≪밤에 온 눈사람≫으로 제3회 해강아동문학상, ≪도깨비가 된 허수아비≫로 제6회 대한민국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본상, <오백나한>으로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무지개를 만드는 천사≫로 방정환문학상, ≪소라피리≫로 어린이문화대상 본상, ≪서울 참새≫로 이주홍아동문학상, <하얀 발자국>으로 한국동화문학상을 받았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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