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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25 안미란 장편동화

시리즈 : 창비 아동문고 대표동화 시리즈 [49]

안미란 , 윤정주 저 | 창비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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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61454 / 18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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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25권.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을 새롭게 편집했다. 가상의 미래를 통해서 씨앗을 둘러싼 자본의 논리와 생명의 논리가 부딪히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현대 문명이 마주치고 있는 문제를 흥미롭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무거운 이야기를 간결한 문장과 빠른 호흡으로 풀어 가며, 과학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자칫 미래 사회에 잿빛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음을 진지하게 들려준다.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특징 -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25권.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을 새롭게 편집했다. 가상의 미래를 통해서 씨앗을 둘러싼 자본의 논리와 생명의 논리가 부딪히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현대 문명이 마주치고 있는 문제를 흥미롭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무거운 이야기를 간결한 문장과 빠른 호흡으로 풀어 가며, 과학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자칫 미래 사회에 잿빛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음을 진지하게 들려준다.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특징 -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한국아동문학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 추천ㆍ권장도서로 채택된 작품,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엄선한 목록 구성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줄거리 진희는 연구원인 어머니와 박물관 원예사 아버지와 함께 K-32 지역에 살고 있다. 진희 어머니는 쑥갓 꽃을 피운 진희 아버지에게 크게 화를 낸다. 바로 지적 재산권 때문. 예전에는 농부들이 땅에 직접 농산물을 심고 키워서 씨를 받아 이듬해에 그 씨를 뿌렸지만 지금은 '21세기 콜럼버스사' 같은 대규모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씨앗을 사야 한다. 대규모 다국적 기업에서 농산물의 유전자 정보를 밝혀 특허를 신청해 놓았기 때문이다. 21세기 콜럼버스사가 쑥갓에다 꽃을 피우지 못하고 씨앗을 맺을 수 없도록 특수한 처리를 해놓았기 때문에 진희 아버지가 쑥갓 꽃을 피운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생명체가 마음껏 꽃을 피우고 씨를 맺지 못하게 조작된 상황에서 진희 아버지가 쑥갓을 키워서 몰래 꽃을 피웠다는 사실은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일이다. 결국 진희 아버지는 다국적 기업과 정치인의 모략에 의해 감옥에 가게 되고 진희 어머니는 그 일을 통해 \"모든 씨앗은 원래부터 그걸 키우는 모든 사람의 것\"이며 생명체에다 무조건 자기 깃발을 꽂는 것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다국적 기업의 논리가 생명의 존엄성과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을 먹을 사람들의 권리를 위협하며, 나아가 우리 나라가 외국 기업들의 옳지 않은 주장에도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진희 어머니와 뜻을 같이 하는 몇몇 사람들은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이란 모임을 만들어 농작물이 자연스럽게 씨를 맺고 그 씨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작은 농장을 꾸민다. 진희와 진희 어머니, 감옥에서 풀려난 진희 아버지는 농장에서 배추흰나비를 발견한다. 씨앗을 맺을 꽃이 피고 나비가 찾아오는 땅에서 소중한 기쁨을 맛보게 된다.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전35권) 우리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270권의 목록 중 대표작 35권을 뽑아 엮은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출간되었다. 아동문학평론가들이 뽑은 동화집 10권과, 35년간 가장 사랑받은 장편동화 25권을 한데 묶었다.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75명의 대표 작가들과 창작동화의 성과라 할 만한 작품 106편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한국아동문학 최고의 걸작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오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문학’을 권한다.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창비아동문고는 1977년, 이원수 동화집 『꼬마 옥이』 등을 내며 시작되었다. 독자들이 편하게 사서 읽을 만한 단행본이 거의 없고 출판시장 자체도 미약하던 시절, 창비아동문고의 출범은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국내 어린이문학이 출판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책 시장은 매우 크고 다채로워졌으며, 창비아동문고도 어느덧 270번째를 펴냈다.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꾸준히 담아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창비아동문고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잡고 있다. 35권으로 엮어내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결정판이다. 현장 비평가들이 뽑은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새로운 편집과 삽화로 만나는 필독 창작동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은 270권의 작품 중에서 주요 작가의 대표적인 동화를 가려 뽑은 동화집 10권이다.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인하대 교수)과 박숙경 등은 “창비아동문고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오늘의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선별하면서 특히 우리 아동문학의 지형도를 바꿔온 작가들의 작품이 빠지지 않도록 안배”(간행사)해, ‘창비아동문고’의 이름을 걸고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단편동화 81편을 뽑았다. 한국 아동문학의 시발점 마해송, 유년동화의 정수를 보여 주는 현덕, 현실주의 아동문학의 뿌리 이원수, 우리 아동문학의 자존심 권정생, 작품성과 대중성을 아우른 정채봉, 도시의 되바라진 아이들을 등장시킨 채인선, 문체와 주제가 도전적인 박기범, 오늘의 아이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이현, 주목받는 신예 김민령과 송미경 등 50명의 주요 작가들이 창비아동문고를 통해 선보인 대표 단편동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작품 감상이 시대성에 갇히지 않도록 출간 순이 아닌 작가 이름 순으로 배열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삽화를 새로 넣고 본문 역시 새로이 편집하였다. 아동문학사 초기 작품부터 최근의 작품까지,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이 동화집은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 한 권씩 읽는 재미와 보람이 크다. 진정성 있는 작품이 주는 울림은 시대가 바뀌었어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문학 교과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권장 및 추천도서, 독자들이 가장 사랑한 장편동화 망라 장편동화 25권은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들과 여러 기관 단체의 추천ㆍ권장도서로 꾸렸다. 2000년대를 지나며 급변한 어린이책 출판환경, 학습 연계 도서들이 아이들의 서가를 채우고 있는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다. 100만 독자가 사랑한 고전 『몽실 언니』(권정생), 황선미표 판타지 동화 『샘마을 몽당깨비』, 전국민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기찻길 옆 동네』(김남중), 근현대사 100여 년을 망라해 형식과 내용에서 파격을 보인 『해를 삼킨 아이들』(김기정), 새로운 감수성을 가진 작가의 대표 장편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유은실), 역사동화의 새 지평을 연 베스트셀러 『초정리 편지』(배유안) 등 말 그대로 주옥같은 작품들이 한데 모였다. 각계에서 추천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지난 35년간 초등학교 학급문고를 가득 채웠던 창비아동문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실 앞쪽 교사 책장에 꽂아두고 한 권 한 권 재미나게 읽어야겠다. 시간이 지난 후 아이들의 손때 탄 ‘대표동화’를 제자리에 꽂아두는 일은 얼마나 근사한 일일까. -최은경(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힘든 것은 재미있는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심리적 벼랑 끝에 몰린 마음을 아무도 몰라주기 때문이다.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케이블 티브이 등에 푹 빠져 살고 있지만, 아이들은 위태롭기만 하다 . 여기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몇 편만 읽어도 섬세하게 인간의 마음에 다가가려는 아름다운 장면에 위로받고, 더 넓고 더 깊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김권호(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아동문학사에 빛나는 작가와 작품이 엄선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새롭게 동화책 읽기 바람

저자 소개

  • 저자 : 안미란 , 윤정주
1969년 경북 김천의 작은 과수원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고, 동국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2000년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동안 '너 먼저 울지마', '너만의 냄새', '나 안 할래', '하도록 말도록' 등을 썼다.

목차

목차
추천사_내일을 미리 보고 오늘을 사는 지혜
머리말_내 마음속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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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도 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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