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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들의 이름 불러보면

박주용 저 | 지혜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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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283989 / 128쪽 13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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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박주용
저자 : 박주용
충북 옥천 청산에서 출생했고, 충남대 국어국문학과와 건양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201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시 부문)했고, 시집으로는 시집『점자, 그녀가 환하다』가 있다. 현재 화요문학 동인, 시산맥 특별회원, 계룡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는 것들은 멍으로 지는 것이어서 그림자도 피멍 들어 있다\", \"이름 부를 때마다 짙어지는 멍, 새기는 일보다 지우는 게 힘들 때가 많다\", \"시퍼렇게 멍들어도 어쩔 거여 허옇게 살아야지\"라는 박주용 시인은 '멍의 시인'이며, 그의 두번째 시집인 {지는 것들의 이름 불러보면}은 '멍의 사회학'을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노래한다. 삶은 멍이고, 상처이다. \"장다리꽃 시리고\", \"쉿, 우주의 꽃봉우리 열반 중이다.

목차

시인의 말 4

1부

붉은 수수 12
참깨를 털며 13
뻐꾸기가 정오의 문을 열 때 14
내 삶에 무꽃이 피었다 하여 텃밭에 나가보니 15
달의 화분 16
꽃불 신호등 18
꽃의 계절 19
금낭화 20
칸나 21
묘목을 키우며 22
압화전을 보며 24
감꽃 25
시월의 은행나무 26
오동꽃 27
꽃신 28
나무 29
감성의 집 30

2부

묵묘 32
작정한다는 것 33
동자승 34
터널을 지나며 35
잠 36
묵언 수행 37
누군가를 부를 때 38
상생 40
세상살이 41
무릎을 굽다 42
개가죽나무 44
멍 45
봄이 접히다 46
회개 47
서랍을 열며 48
올빼미 49
코끼리 둥구나무 50

3부

카푸치노 54
사량도 55
유월을 만나다 56
만수산 횟집 58
삼월 61
덕종이 62
지심도 63
오타루에서 64
황산벌에서 66
사랑·1 67
자전거를 타며 68
사계 고택 70
무상사 가는 길 71
사랑·2 72
짝사랑 73
변기를 교체하며 74
팥죽을 먹으며 76

4부

쌍둥이 별자리 78
개화·1 79
나의 풍금씨 80
스크래치 82
개화·2 83
콩의 꿈 84
수목장 86
보내기 번트 87
빨래 풍경 88
할아버지와 누에 89
청산 장터 90
소래갯재 아이들에게 92
젓가락의 감정 96
어머니의 연못 98
시골집 100
고백 102

해설 목숨 있는 약한 것들에 대한 애정과 연민 - 양애경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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