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인생여행

시리즈 : 엄상익의 미셀러니 [5]

엄상익 저 | 바이블리더스 | 2020년 05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3308471 / 208쪽 146 x 211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6·25전쟁이 끝날 무렵 피난지인 평택 서정리역 부근의 초가집에서 태어났다. 경기중·고교를 졸업하고 1973년 김상협(金相浹) 총장의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다. 긴급조치 등으로 휴교기간이 길던 시절 깊은 산골의 사찰과 강가 등을 방랑하며 독서와 사색으로 생활했다. 1978년 육군 장교로 입대해서 휴전선 지역의 부대에 근무하다가 부대를 방문한 김상협 총장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장교로 근무하던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1986년 작은 법률사무소를 차리고 변호사 겸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대도(大盜) 조세형과 탈주범 신창원의 변호를 맡아 범죄 이면에 있는 인권유린과 또 다른 진실을 칼럼이나 논픽션 형태로 세상에 알렸다. ‘변호사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성역이었던 교도소·법원·검찰 내부에 감추어진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청송교도소 내의 의문사를 월간 <신동아>에 발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1호의 인물을 탄생시켰다. 은폐된 모 준(準) 재벌 회장부인의 살인청부의 진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2007년 소설가 정을병(鄭乙炳) 씨의 추천으로 소설집을 발간하여 늦깎이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어서 소설 ‘검은 허수아비’, ‘환상살인’ ‘바보변호사’ 등을 발표하고 그 외 ‘거짓예언자’ 등 10여 권의 논픽션 및 수필집을 썼다.
문인협회 이사, 소설가협회 운영위원, 추리작가협회 이사와 대한변협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20여 년간 국민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에 칼럼을 써오고 있다.

책 속에서

고등학교시절 학습자료의 영어지문에 나타난 한 문장이 생각을 바꾸었다. 장애물이 있으면 극복하려고 애쓰지 말고 우선 돌아가라고 했다. 그리고 인생을 남의 음악이 아닌 자기의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의 박자에 맞추어 걸어가라고 했다.
···
나는 삶의 방향을 일찌감치 다르게 잡았다. 개인 법률사무소를 열고 마흔 살부터 세계를 흘러 다녔다. 평택에서 LNG 화물선을 타고 동지나 해를 지나 싱가폴까지 갔다.
싱가폴에서 이태리 배를 갈아타고 인도양을 건너 에게해의 섬까지 가기도 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낡은 열차를 타고 자작나무숲의 광막한 시베리아를 횡단하기도 했다.
···
밥을 얻을 얼마간의 지식이나 기술만 있다면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라는 생각이었다. 죽은 다음에 하나님 앞에서 세상에서 뭘 하다 왔느냐는 질문을 받을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이 지상에서 벌었던 돈과 높은 지위를 자랑할 때 나는 그냥 잘 놀다 왔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 ‘인생 여행’ 본문 중에서

목차

서문
정신의 풀빵을 만들며·4

01. 먼저 책 얘기 꺼내지 마세요·13
02. 불공평·18
03. 앉아 있을 때는 그냥 앉아 있어요·22
04. 재판장의 독설·26
05. 사소한 기분 나쁜 일들·30
06. 모욕당하는 특권·34
07. 어디를 보고 일을 하나·38
08. 불시험·42
09. 천국을 만들려는 사람들·47
10. 강노인의 기부·51
11. 시인의 질문·55
12. 기쁨·60
13. 은빛 동전이 들어 찬 깡통·64
14. 조폭 부두목의 편지·69
15. 노가수 송창식이 잡은 고래·74
16. 참다운 인내자·79
17. 묻히면 구더기가 되는 인생·83
18. 인생 후반전에서·88
19. 쉼·92
20. 모멸감·97
21. 악마의 미끼·102
22. 내가 보는 나 남들이 보는 나·107
23. 작은 방·111
24. 눈물·116
25. 머리를 자주 숙여라·120
26. 조폭 두목의 하소연·125
27. 받아들임·130
28. 기대감·135
29. 젊은 판사의 참회·139
30. 무기력한 분노·143
31. 인생 여행·147
32. 지상에서 영혼으로·151
33. 두 잡지기자의 회귀·156
34. 배고파요·160
35. 눈은 현실을 보려고 하지 않았다·164
36. 언론의 인격살인·168
37. 빈 손·173
38. 이것도 역시 잠깐이니라·177
39. 현명하고 굳세고 풍부한 사람·181
40. 목숨·185
41. 어차피 당할 일들·190
42. 고난돌파·195
43. 직무수행이 예배다·19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