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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너를 주셨단다 (보드북)

리사 타운 버그렌 저 | 김서정 역 | 몽당연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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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833727 / 20쪽 227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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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일러스트 파스텔톤의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순하고 따뜻한 동물들의 표정이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줍니다. 작가는 작품에 나오는 여러 동물들을 사실적이며 섬세하게 의인화하여 북극의 여러 동물들을 허투루 다루는 법 없이 세심하게 배려하여 그려놓았습니다.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텍스트를 그림을 통해 다시 한번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인 하얀 곰이 주인공이어서 아이들은 친근하게 책 속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아홉 권의 장편소설과 세 편의 단편소설, 그리고 두 권의 어린이책을 펴내 5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하나님이 너를 주셨단다>는 저자의 첫 번째 어린이 책이다. 저자는 편집자로서, 또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남편 팀과 두딸 올리비아와 엠마와 함께 콜로라도에서 '무진장 어수선하면서도 아주 아늑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역자 소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뮌헨 대학에서 공부했고, 미국 아이오와 대학 국제창작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세계 각국 작가들과 교류했습니다. 몇 권의 동화와 평론서를 썼고 많은 그림책, 동화책, 이론서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오늘의 예술가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면서 제주대학교에서 그림책을 가르칩니다. 《시인과 여우》, 《앗, 깜깜해》, 《용감한 아이린》, 《무슨 꿈이든 괜찮아》, 《여우 나무》, 《빨간 벽》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책 속에서

󰡒잘 자렴, 귀여운 우리 아가.󰡓
엄마곰이 아기곰을 토닥이며 말했어요.

하지만 아기곰은 아직 자고 싶지 않답니다.

󰡒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요?󰡓
아기곰이 물었어요. 
(본문 중 4쪽)


󰡒우린 매일 밤 널 위해 기도했단다, 귀여운 우리 아가.
네 뼈가 반듯해지고 네 심장이 튼튼해지도록
기도했지. 하지만 무엇보다도, 언젠가는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

󰡒난 하나님 사랑하는 걸요.󰡓
아기곰이 자랑스럽게 말했어요.

󰡒나도 알아. 엄마도 하나님 사랑해.󰡓
엄마곰이 말했어요.
 (본문 중 23쪽)


󰡒저기, 엄마?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혹시 다른 아기가 갖고 싶지 않았어요?
물개 사무엘이나 여우 이스마엘 같은 아기 말이에요.󰡓

󰡒무슨 소리야!󰡓
엄마곰이 말했어요.
󰡒절대, 절대, 절대, 아니지. 아빠랑 엄마는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너랑 안 바꿀 거야.󰡓

󰡒왜요?󰡓 아기곰이 물었어요.

󰡒왜냐고? 그야 하나님이 널 우리에게 주셨으니까 그렇지.󰡓
 (본문 중 32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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