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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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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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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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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해
- 16,200
- 16,650
- 10,800
- 16,830
반디앤루니스 리뷰
어딘가에 있을 자유로운 삶을 찾아 '취하세요' 라는 보들레르의 시구처럼 우리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아름다운 프랑스 시 해설의 진경이 펼쳐지는 문학평론가 오생근 교수의 산문집. 1부 '불빛을 그리워하며 방황하던 젊음', 2부 '프랑스 시 깊이 읽기', 3부 '스승, 선배, 친구에 관하여'와 4부 '시와 소설에 대한 비평'으로 이루어졌다.
1부의 '산으로 가는 마음', '이웃집 개의 죽음', '대학총장과 푸줏간 주인', '슬픔이 우리를 깨어나게 한다', '가을과 시', '오르페우스의 시선' 같은 글을 보면 불문학자와 문학평론가로서보다는 주변의 삶과 이웃, 동물에게도 따듯한 시선을 유지하고 있는 뛰어난 에세이스트로서의 저자를 만날 수 있다.
3부에서는 오늘날의 저자로 있게 한 스승과 선배,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보들레르 연구자로 손꼽히는 서울대 불문과의 김붕구 선생과 탁월한 문학평론가였던 김현 선생, 역시 불문학자이자 문학평론가였던 김치수 선생 등을 회고하며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회고하고 있다.
4부는 저자의 문학 비평 중에서 신작 평론을 싣고 있는데 '김주영의 유랑민 작가의식과 성장소설'은 김주영 문학에 대한 깊이를, '시인과 나무'는 정현종의 <세상의 나무들>에서 이영광의 <나무는 간다>까지 라는 부제에서 보듯 시인의 나무론 시를 분석 하고 있는 의미 깊은 작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작가 서문 · 4
Ⅰ
불빛을 그리워하며 방황하던 젊음
불빛을 그리워하며 방황하던 젊음 · 15
사랑, 우정, 결혼 · 24
산으로 가는 마음 · 30
이웃집 개의 죽음 · 37
‘가지 않을 뻔한 길’의 파리 · 43
대학총장과 푸줏간 주인 · 49
경쟁하는 삶보다 공부하는 삶을
― 졸업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 53
슬픔이 우리를 깨어나게 한다 · 57
가을과 시 · 63
프레베르와 나 · 66
자크 프레베르, 거리의 초현실주의자 · 72
대산문학상 수상 소감 · 80
팔봉비평문학상 수상 소감
―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 깨닫게 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 문학에 감사” · 83
인류의 고향, 아프리카의 예술과 문학 · 86
오르페우스의 시선 · 92
Ⅱ
프랑스 시 깊이 읽기 / 보들레르에서 프레베르까지
보들레르 Charles Baudelaire · 103
― 「풍경」 「알바트로스」 「명상」 「취하세요」 「누구에게나 괴물이 있는 법」
말라르메 St?phane Mallarm?? · 137
― 「출현」 「바다의 미풍」
랭보 Jean-Arthur Rimbaud · 145
― 「감각」 「나의 방랑」
베를렌 Paul-Marie Verlaine · 155
― 「내 마음에 눈물 흐르네」 「하늘은 지붕 위로……」
발레리 Paul Ambroise Val?ry · 169
― 「해변의 묘지」
아폴리네르 Guillaume Apollinaire · 201
― 「미라보 다리」 「아듀」 「병든 가을」
엘뤼아르 Paul Eluard · 221
― 「여기에 살기 위해서」 「자유」
르네 샤르 Ren? Char · 243
― 「바람이 머물기를」 「소르그 강」
퐁주 Francis Ponge · 257
― 「굴」 「빵」
미쇼 Henri Michaux · 267
― 「태평한 사람」
프레베르 Jacques Pr?vert · 275
― 「내 사랑 너를 위해」 「열등생」 「깨어진 거울」 「바르바라」
Ⅲ
스승, 선배, 친구에 관하여
김붕구 선생님과 ‘연구실 귀신’ · 301
홍승오 선생님의 겸손함 · 311
김현 선생과 ‘정원의 혹’ · 317
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이 가을에
― 문학평론가 김치수 · 324
사람과 세상을 더 많이 알려는 열정
― 나의 친구 김인환 · 331
백암산 골짜기에서 맺어진 인연
― 나남출판사 조상호 대표 · 339
Ⅳ
시와 소설에 대한 비평
김주영의 유랑민 작가의식과 성장소설 · 351
시인과 나무
― 정현종의 「세상의 나무들」에서
이영광의 「나무는 간다」까지 · 394
콘크리트 바닥에서 솟구치는 푸른 물줄기의 힘
― 김기택의 시집 『갈라진다 갈라진다』 · 419
벼랑과 경계의 시
― 조은의 시집 『옆 발자국』 · 436
민병일의 동화와 초현실적 상상력 · 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