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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사진/그림/카툰에세이
출판사 리뷰
‘나답다는 것은 뭘까?’ 고민될 때, 매일 100%로 달리는 것이 지칠 때,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은 그런 날… 필요한 것은?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냈을 당신에게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 “어쩌면 그건 누구에게나 나약한 부분은 있지만, 사실은 그렇게 걱정할 만큼 누구도 나약하지 않다는 증거가 아닐까?” “내가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작은 공간, 사람이든, 취미든, 작은 공간이 되었든 누구에게나 그런 등껍질이 필요하다.” “어른이 된 후에 ‘나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에 혼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친구들 앞에서는 세상 유쾌하고 자신만만한 사람이다가도, 출근하면 말수가 적고 진중한 사람이 된다. 또, 사람들과 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사실은 집에 돌아와서 혼자 마음을 졸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오래된 돌일수록 몸의 모난 부분이 깎여나가 둥그스름해지지만, 비바람을 맞으며 데굴데굴 산길을 굴러다니며 온몸에 생채기가 나는 동안 마음은 더욱 울퉁불퉁 뾰족하고 거칠어진다. 그래서 자신이 동그래진 줄도 모른 채 여전히 세상을 뾰족하게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이다.” “80%의 힘으로 달리는 날도, 50%의 힘으로 달리는 날도, 조금 지치는 날에는 20%의 힘으로 달리는 날도 있을 것이다 “요즘에도 딱 ‘하나 더!’만큼의 행운이 필요한 날이 있다.” “누구에게나 유별난 구석이 하나씩 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그런 유별난 시선으로 바라볼 때 인생의 힘든 일도 조금은 쉽고 유쾌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다.” 만화 <포켓몬스터>는 주인공인 지우와 피카츄가 함께 힘을 합쳐 모험의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매화가 진행된다. 그런 위기의 순간에는 강자와의 대결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강한 상대를 만나 전의를 잃은 피카츄에게 지우는 “포기하면 안 돼.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이 끝이야”라는 말로 격려한다. 그 말은 포기하는 마음만 갖지 않으면, 무엇에도 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즉, <포켓몬스터>는 그런 수많은 실패와 시도의 과정 속에서 진짜 나는 누구인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이제 그때의 만화를 보던 아이들은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진짜 나는 누구인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혼란스럽고, 희미해지고, 그 결과 매일 실수만 반복하며 사는 서툰 어른이 된 것 같다. 젊은 세대의 웃픈 자취 생활과 소소한 즐거움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웹툰 <자취로운 생활>의 작가 안가연은, 어린 시절의 추억 속에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안과 격려가 되는 메시지들을 이끌어냈다. 한 장 한 장 음미할수록, 그때에는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했던 포켓몬 친구들이 어느 때보다 생생하고, 어느 때보다 다정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때로는 꼬부기 같고, 때로는 피카츄 같은, 때로는 잠만보이고 싶은 우리에게, 이 책을 넘길 때마다 어린 시절 그 친구들은 이렇게 말해줄 것이다. 어떤 모습이어도 괜찮다고. 어떤 단점도, 장점도 없는 사람이 없듯이 세상에 특별하지 않은 사람도 없다고 말이다.
프롤로그_인생이란 리그 위에 선 우리에게
첫 번째 이야기_
우리들의 주변에는 언제나 포켓몬이 있었다
두 번째 이야기_
인생의 틈을 만드는 한방의 기술
세 번째 이야기_
괜찮아, 결국엔 동그래질 테니까
네 번째 이야기_
어제를 되돌릴 순 없지만, 내일은 만들어낼 수 있어
다섯 번째 이야기_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
이 책에 등장하는 포켓몬 도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