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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 매뉴얼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마음과 행복한 삶을 위한 매일의 트레이닝

테오도르 준 박 저 | 구미화 역 | 나무의마음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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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457057 / 252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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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참선은 하나의 삶의 방식이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참선을 통해 내면의 평화와 잠재력을 키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명상을 접하고 있고 집이나 명상 센터 혹은 수련회 등에서 수행을 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사람들이 명상을 하는 이유는 둘 중 하나라고 말한다. 즉 과거의 괴로움을 치유하거나 미래에 어려움이 닥칠 것에 대비해서다. 그런데 정신적으로 괴로운 바로 그 순간에 명상을 생각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의 해법을 제시한다. “참선을 제대로 훈련하면 실시간으로 정신적?신체적 자극에 적절하게 대응을 할 수 있다. 참선에 익숙해지면 나쁜 소식을 들어 마음이 속상할 때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즉 다음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단계 : 등을 곧게 펴고 안정적으로 자세를 취한다. 2단계 : 먼저 준비 호흡을 한 다음 복식 호흡에 들어간다. 3단계 : “이뭣고?” 의식을 집중하며 대의심을 일으킨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와 같이 간단한 3단계 과정을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든, 식당에서 밥을 먹든, 줄을 서 있든, 소파에서 낮잠을 자려던 참이든 혹은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중이든 위와 같은 과정으로 실행하면 된다. 연습을 꾸준히 해서 자세가 정확해지고, 호흡이 자연스러워질수록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참선을 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참선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한다. “참선은 우리가 삶 속에서 ‘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참선은 ‘삶에 대처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즉 참선을 하려 하지 말고 참선을 이용하라.” 스트레스에 실시간으로 대처하는 참선법 참선으로 생활 습관 바꾸기 삶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그러하기에 실시간 긴급 조치로써 참선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우리 몸과 마음을 훈련해야 한다. 이것은 정서적으로 괴로울 때 즉각 참선 모드로 들어가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뜻이다. 이때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무언가에 마음이 상하면 곧장 참선 자세를 취한다. ? 행주좌와 중 어떤 자세를 취하든 척추를 곧게 편다. 자세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안정적인 기반을 유지하며 척추를 곧게 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자. ? 가능하면 마음의 평정을 되찾을 때까지 준비 호흡을 한다. ? 준비 호흡을 할 여건이 안 되면 곧바로 복식 호흡으로 들어가되 평상시보다 좀 더 부드럽게 호흡한다. ? 어떤 형태로 호흡을 하든 그 호흡을 유지하면서 처음에 일어난 감정의 파도가 지나가고 머리가 맑아질 때까지 최대한 의식을 호흡에 집중한다. 이때 저자는 “회복이 되었다고 느껴져도 강진 후에 여진이 계속되는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분명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복이 되었다고 느낀 후에도 계속 ‘참선 모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참선 모드를 유지하면 자신의 생각과 얼굴 표정, 언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중에 후회하게 될 말이나 행동을 자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삶에 대처하기 위해 참선을 이용하다 보면 어느덧 참선과 생활의 경계가 사라지고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아주 자연스럽게 활용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재된 능력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소개

그림을 그리는 키미와 디자인을 하는 일이의 스튜디오이다.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그림책과 인쇄물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참선(Seon Meditation)』(1·2권)에서 수행자로서 지나온 삶을 펼쳐 보이며 참선이 우리 삶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했다. 『참선』의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 『참선 매뉴얼』에서는, 그렇다면 참선은 어떻게 하는지,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에서 참선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지를 이야기한다. 참선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몸과 호흡, 생각과 감정을 다루는 법을 알면 화가 나거나 두렵거나 상처받거나 충격을 받아도 바로 그 순간 자기 치유와 회복 시스템을 가동해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30년간 자신이 참선 수행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체계화하여 보다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참선을 익힐 수 있도록 압축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최근 저자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요가 단체인 요가 얼라이언스(Yoga Alliance)에서 ‘200시간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그가 참선에 요가를 접목하려고 시도하는 이유는 현대인은 방석 위에 앉아서 참선하는 좌선부터 시작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참선은 “걷거나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도, 말하거나 침묵하거나 움직이거나 가만히 있을 때조차도(행주좌와 어묵동정行住坐臥 語默動靜)’ 할 수 있는데, 요가를 참선에 접목하면 ‘언제 어디서나 참선하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어서다. 즉 참선이 종교가 아닌 생활 방식이라는 것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참선 지도와 강연, 집필 활동을 계속하는 저자는 앞으로도 참선을 제대로 이해하고 일상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서양사를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신동아』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 《뉴욕 111번가의 목수》,《민주주의를 넘어서》, 《인생학교 - 지적으로 운동하는 법》,《인생학교 - 자연과 연결되는 법》,《탄탄한 문장력》 등이 있다.

책 속에서

♣ 참선은 고통이 일어나는 순간에 그 즉시 고통을 없애주는 ‘실시간 자기 조절 시스템’을 제공한다.
♣ 참선은 우리가 삶 속에서 ‘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참선은 ‘삶에 대처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즉 참선을 하려 하지 말고 참선을 이용하라.
♣ 올바른 자세는 마음을 단련하는 여정의 첫 단계이다.
♣ 감정에 따라 고유의 호흡 패턴이 있다. 감정에 따라 호흡이 달라지는 것처럼 호흡법에 따라 감정이 바뀔 수도 있다. 따라서 호흡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조절하는 법을 알게 되는 것이다.
♣ 밀려드는 파도를 억지로 누르거나 막으려고 해서는 물결을 가라앉힐 수 없다. 그런 방법은 또 다른 물결을 일으킬 뿐이다. 이럴 때에는 저항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게 두는 것이 올바른 대응책이다. 준비 호흡은 감정에 저항하지 않는 무저항 기술이다.
♣ 참선 기법을 활용해 학업 성적을 높이고 싶다면 먼저 참선의 세 가지 요소인 올바른 자세와 올바른 호흡, 정신 집중을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제대로 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 마음이 아프거나 공허할 때, 의욕이 없거나 우울할 때, 혹은 몸이 너무 피곤할 때 누워서도 참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누워서 참선하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정신이 맑고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고도의 정제된 상태에서 “이뭣고?” 화두를 들고 대의심을 일으키는 데 온전히 집중하면 구름이 해를 잠깐 가렸다가도 다시 흘러가듯이 슬픔과 후회, 수치심, 죄책감, 외로움 같은 괴로운 감정이 모두 흘러갈 것이다.
♣ 현명한 사람은 참선을 할 때 자신의 한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한계와 맞서 싸우는 대신 그와 더불어 수행을 해나간다. 운동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 헬스클럽에 들어가자마자 가장 무거운 역기 들기부터 시작하지는 않는 것처럼 참선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자세와 호흡, “이뭣고?”에 정신을 집중하는 법 등 기본을 먼저 익히지 않고 곧장 가장 높은 수준의 참선 수행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다. 운동이든 참선이든 시간을 들여 천천히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 인생의 어느 시점에 혹은 하루가 저물 때 머리도 가슴도 다 지치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든 누워서 참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더 행복해지고 더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면 “이뭣고?”라는 질문을 포기하지 않고 내 몸 안에 ‘나’와 연결되려고 계속해서 노력해보자.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되어 덜 괴로워질 것이다.
♣ 매일 참선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집 안에 참선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다. 참선 공간은 우리 의식을 내면으로 돌리기 위한 곳임을 기억하자.
♣ 직장에서 참선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일과 휴식 사이의 경계를 없애는 것이다. 진정으로 집중한 상태, 효과적으로 강력하게 집중한 상태는 진정한 휴식이 되기도 한다.
♣ 참선 기법을 활용해 학업 성적을 높이고 싶다면 먼저 참선의 세 가지 요소인 올바른 자세와 올바른 호흡, 정신 집중을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제대로 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져야 한다.
♣ 참선하는 스님들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는 것이며, 밤에 잠자리에 들 때는 한 생을 다한 것이다”라는 말을 즐겨 쓴다.
♣ 참선은 우리의 의식과 삶이 새로 태어나는 길이다.

목차

프롤로그 | 이뭣고?

1부 참선,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
1. 참선에 들어가기 전에
2. 좌선, 참선의 기본
3. 좌선을 하기 어려울 때 의자에 앉아 참선하기

2부 언제 어디서나 마음 다스리기
1. 입선, 선 자세로 참선하기
2. 행선, 걸으며 화와 불안 다스리기
3. 와선, 누워서 외로움과 우울증, 피로 해소하기

3부 참선으로 생활 습관 바꾸는 법
1. 나만의 참선방 만들기
2. 직장에서 참선하기
3.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의 참선
4. 시험을 치를 때 도움이 되는 참선
5. 연설과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참선
6. 우리가 미처 몰랐던 중독적인 습관
7. 스트레스에 실시간으로 대처하기 위한 참선
8. 화내는 습관을 바꾸는 참선
9.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

4부 스스로 참선 계획 짜보기
1. 하루 참선 계획 세우기
조용한 아침 참선
기상 시간 정하기
활동적인 오후 참선
일하는 시간에 참선을 접목하는 법
차분한 저녁 참선
참선 일기(계획표) 써보기
2. 초보자를 위한 30일 참선 프로그램
3. 참선으로 새로운 삶 시작하기
‘작심삼일’ 뛰어넘기

에필로그 | 변화하는 나를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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