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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 허니컷 구하기

베스 호프먼 저 | 윤미나 역 | 문학동네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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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71255 / 48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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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베스 호프먼
저자 : 베스 호프먼
미국 신시내티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였던 호프먼은 틈틈이 단편소설을 쓰며 소설가의 꿈을 키웠다. 그러나 사업 스트레스로 패혈성 쇼크를 겪은 이후 사업과 소설 쓰기를 병행할 수 없게 되었고, 대신에 신문과 잡지에 인테리어 스튜디오에서 판매중인 가구에 관한 ‘스토리 광고’를 쓰며 아쉬움을 달랬다. 그런데 이 광고들이 몹시 인기를 끌게 되면서 호프먼은 인테리어 사업을 정리하고, 데뷔작 『씨씨 허니컷 구하기』 집필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소설가의 길에 들어섰다. 약 4년에 걸쳐 집필한 『씨씨 허니컷 구하기』는 출간 12일 만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폴란드, 노르웨이, 헝가리,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영국에 판권이 팔렸다. 2014년 두번째 소설 『나를 찾아서』 역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해의 오하이오아나 어워드를 수상했다. 노던켄터키에서 남편,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유기동물 구조와 자연보호, 문화재 보존에 힘쓰며 지내고 있다.

역자 : 윤미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출판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 『굴라쉬 브런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그녀의 세번째 이름』 『운명은 제 갈 길을 찾을 것이다』 『꼭두각시 인형과 교수대』 『겨자 빠진 훈제청어의 맛』 『그림자라면 지긋지긋해』 『디센던트』 『불평하라』 『사랑을 쓰다』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윤미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출판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 『굴라쉬 브런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그녀의 세번째 이름』 『운명은 제 갈 길을 찾을 것이다』 『꼭두각시 인형과 교수대』 『겨자 빠진 훈제청어의 맛』 『그림자라면 지긋지긋해』 『디센던트』 『불평하라』 『사랑을 쓰다』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인생은 변화로 가득차 있단다, 아가. 그래서 우리가 배우고 자라는 거야. 우리가 태어났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한테 ‘인생 책’을 주셨어. 그 책이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우리는 인생을 배우는 거야.” _본문 70쪽

“세실리아 로즈, 수많은 사람들이 무관심으로 식어버린 심장을 안고 살다가 죽어. 그렇게 세상을 떠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야. 인생은 우리에게 놀라운 기회를 주지만,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회를 알아보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어.” _본문 162쪽

“금요일은 드디어 자기 인생을 찾은 불쌍한 여자를 위한, 보라색 벨벳 소파의 날이야. 보라색 벨벳 소파는 여자의 자유를 상징해.” _본문 173쪽

오델 할머니는 용서를 받는 사람보다 용서를 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상처와 분노를 안고 사는 사람은 망치로 자기 머리를 때리고 나서, 다른 사람 머리가 아프길 바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도 하셨다. _본문 220쪽

나는 조용히 앉아서 올레타의 말을 들었다. 그녀는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중요한 것들을 다 알고 있는 듯했다. 그런 것들은 책에서 배워 아는 게 아니었다. 잘은 모르지만 올레타가 낮에는 콧노래를 부르고 밤에는 평화롭게 잠들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인 것 같았다. _본문 260쪽

“이리 와. 오늘은 너의 힘을 되찾는 날이야.” _본문 260쪽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야. 우리가 가진 것으로도 충분해.” _본문 281쪽

“눈을 뜨면 모든 것에서 축복을 발견할 수 있단다.” _본문 304쪽

“너무 빨리 자라지 마라, 아가. 나이드는 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네게 아이 같은 마음이 있다면 넌 절대로 늙지 않을 거야.” _본문 343쪽

“인간의 마음은 놀라운 거란다. 우리가 자신을 보호할 수 없을 때, 마음이 우리를 보호하지. 때때로 우리가 안고 있는 고통이 너무 무거워지거나 깊어지면, 우리는 그 고통에 항복해야 해. 고통이 우리를 쓰러뜨리고 무너뜨리 게 내버려두는 거지. 마침내 바닥을 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한동안 평안하게 쉴 수 있단다. 그리고 점점 고통이 줄어들면서 다시 세상에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거야. 그러면 우리는 일어설 수 있어.” _본문 365쪽

“우리에게 진실을 말해주는 건 가슴이야. 아가, 내 가슴은 절대로 나를 배신하지 않았어. 한 번도.” _본문 370쪽

“저기 인생이 있어. 움직이고 있는 게 보이니? 나뭇잎들도 움직이고 있어. 인생은 아무도 기다리지 않아. 너처럼 특별한 아이라도 기다려주지 않을 거야. 그러니 네가 큰맘먹고 인생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 돼.” _본문 376쪽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정돼.” _본문 386쪽

“우리가 극복한 인생의 상처들이 우리를 더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_본문 394쪽

“어제 일어난 일에 매달리느라 밝은 내일을 낭비하지 마라. 아가, 다 흘려버리렴. 숨 한 번 크게 쉬고 흘려버리는 거야.” _본문 446쪽

“어떤 사람이 지혜롭다면, 그건 세상에 나가서 열심히 살았기 때문이란다. 지혜는 경험에서 나와. 매일매일이 선물이라는 걸 깨닫고 그걸 기쁘게 받아들이는 데서 나오지.” _본문 447쪽

 

목차

씨씨 허니컷 구하기_9

감사의 말_473
옮긴이의 말_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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