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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의사

이묵돌 저 | 냉수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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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살면서 마주하는 여러 상황 속에서 마땅히 느껴야 하는 감정들을 외면하지 말 것을 권유한다.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기분이 정당한 것인지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고 그저 억누르고 마는 우리에게 그는 느끼고 표현함으로써 인간은 더욱 인간다워진다고 말한다-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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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680213 / 512쪽 122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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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페이스북 페이지/인스타그램 “이묵돌”에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써 온 단편을 책으로 공개한다. 76편의 단편을 비롯해 이 단편집에서 최초 공개하는 3편의 단편을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 독자 추천사 글자 하나하나 소중하게 다룬 게 보인다. - 김*찬 댓글로는 도저히 내가 이 글을 보고 느낀 감정을 설명할 수가 없다. - 신*윤 묵돌 형 글 보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마음 속 깊은 생각들을 저릿하게 건드리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묵돌 님의 글이 좋은 글이라고 느끼게 된 건 마음에 남는 예쁜 표현들보다, 읽으면서 마음 깊숙히 와닿는 글의 내용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 채수* 어쩜, 어려운 말이 하나 없는데도, 이렇게 가슴을 흔들까. - 백*혜 덕분에 요즘 충분히 슬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고다* 공감이 안 된다고 하면 그거는 진짜 거짓말일 것 같다. - 박*민 아린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심*보 처음과 끝을 읽는 내 태도가 완전히 달라지는 글. - 김*영 묵직하니 아프기까지 하다. - 김*진 용산 아이맥스급 몰입도를 보여주는 글솜씨. - 송인* 항상 생각할 시간을 주는 묵돌의 시간이 너무 즐겁다. - 이*현

저자 소개

  • 저자 : 이묵돌
저자 : 이묵돌
1994년 경남 창원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대구로 이사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로서 성인이 될 때까지 정부보조금을 받았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며 상경했으나 생활고를 겪다 자퇴했다.
중학생 때부터 글을 썼다. 서울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취미 삼아 인터넷에 쓰던 글이 관심을 끌었고 팔로워를 수십만 명쯤 모았다. 페이스북에서는 ‘김리뷰’라는 필명으로 알려졌다. 책 몇 권을 내고 강연을 몇십 번 했다.
만 스무 살에 콘텐츠 기획자로 스카웃되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퇴사 이후에는 IT회사를 창업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획하고 출시했지만 2년 뒤 경영난으로 폐쇄했다. 이후 여러 온라인 매체에 칼럼 및 수필을 기고하면서 프리랜서 작가 생활을 했다.
본관이 영천인 이 씨는 어머니의 성이고, 묵돌은 오랑캐 족장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실제로도 무근본 오랑캐 같은 글을 쓴다. 굳이 의미를 갖다 붙이자면 몽골 말로 ‘용기 있는 자’ 정도가 된다. 2019년 7월에 수필집 〈역마〉를, 9월에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를 출간했다.

책 속에서

목차

1부, 이력서
〈이력서〉 12
〈90년생의 의문사〉 14
〈Bittersweet〉 17
〈이음동의어〉 28
〈지각출근, 조기퇴근〉 35
〈나의 프로메테우스〉 40
〈아웃포커스〉 48
〈불가침조약〉 53
〈낙수효과〉 60
〈거스름〉 66
〈책임에 관한 첫 번째 실험〉 70
〈배달불가지역〉 75
〈사과나무〉 79
〈Why so serious……〉 84
〈달팽이〉 92
〈닫힌 결말〉 98
〈복지병〉 104
〈수평적 조직〉 111
〈관악산의 까마귀〉 120
〈비눗방울〉 123
〈신자유주의〉 128
〈알바, 천국〉 135
〈빈곤 속의 풍요〉 143

2부, 비가 올 땐 무슨 생각을 하나요?
〈비가 올 땐 무슨 생각을 하나요?〉 148
〈인생의 낭비〉 152
〈귀천〉 157
〈비교우위론〉 162
〈엄마는 외계인〉 167
〈여왕 벌〉 169
〈예후〉 171
〈인어공주〉 175
〈바다가 보이는 집〉 183
〈가리워진 달〉 191
〈태풍의 눈〉 195
〈동백꽃 질 무렵〉 200
〈한가위만 같아라〉 205
〈연극이 끝난 후〉 209
〈돌아갈 수 없는 강〉 220
〈수원 일가족 투신자살 사건의 전말〉 226
〈몽유병 환자들〉 231

3부, 운명의 발견
〈운명의 발견〉 238
〈해바라기〉 243
〈무정〉 250
〈불평, 등〉 257
〈전시상황 대처요령〉 261
〈총알, 배송〉 272
〈끝나지 않는 공사〉 281
〈화상들〉 289
〈이론과 실제〉 294
〈유리가면〉 301
〈우렁각시〉 312
〈밀랍으로 만든 날개, 그리고 실타래〉 316
〈폰팔이〉 320
〈청출어람〉 326
〈역류〉 330
〈상향평준화〉 340
〈공소시효없음〉 343
〈금의야행〉 354
〈Fly Me to the Moon〉 359
〈합리적 불평등〉 367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보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375

4부, 시간과 장의사
〈시간과 장의사〉 380
〈생명의 다리〉 382
〈귀찮은 변호사〉 385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390
〈고양이 키우기〉 395
〈백색왜성〉 400
〈아빠의 크레파스〉 412
〈김순례 할머니(73) 실종 사건의 전말〉 417
〈선녀와 나무꾼〉 418
〈반송함〉 424
〈노스탤지어〉 428
〈메아리〉 437
〈트루 엔딩〉 442
〈화양연화〉 450
〈다음 날〉 457

미공개 단편 - 상실 3부작
〈사라진 울음〉 462
〈사라진 마음〉 476
〈사라진 것들〉 490

편집후기 504
책에 수록된 글 목록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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