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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화장실

시리즈 : 북멘토 가치동화 [32]

박현숙, 유영주 저 | 북멘토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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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 8탄 『수상한 화장실』 학교 화장실에서 시작된 무시무시한 소문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고군분투 이야기!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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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193502 / 204쪽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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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 8탄. 전교 회장이 되고 싶어서 안달하던 동호는 여진이와 함께 후보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얼마 뒤 별안간 사퇴를 선언한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3층 화장실에서 퍼져 나온 무시무시한 소문 때문이다. “전교 회장이 되는 사람은 큰일 난대!”, “이 말을 소문내는 사람도 큰일을 피하지 못한다던데!” 여진이는 귀신은 세상에 없고, 과학적인 근거도 없다며 애써 모른 척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전교 회장 후보들에게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긴다. 축구를 하다가 전교 회장 후보인 세 명의 아이들이 다치고, 여진이는 집에서 미끄러져 라면 그릇을 뒤집어쓰고 만다. 지금 진짜로 큰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소문은 누가 퍼뜨렸을까? 전교 회장 선거는 무사히 치를 수 있는 걸까?

출판사 리뷰

소문의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여진이의 지혜와 용기! 여진이네 학교에 퍼진 소문은 3층 화장실에서 시작되었다. 누구 입에서 시작된 건지, 소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럼에도 파급력은 핵폭탄급이다. 과학적인 근거를 앞세우며 귀신이 있다, 없다를 놓고 입씨름을 하던 아이들도 축구하다가 전교 회장 후보 세 명이 한꺼번에 다치자 겁을 집어먹는다. 그러던 중 발행되지도 않은 교내 신문에 ‘화장실 소문의 범인이 영호’라고 쓰였다는 소문이 돈다. 아무리 영호가 아니라고 해도 소용없다. 영호는 기사를 쓴 송진이를 직접 만나 따져 묻지만, 송진이는 제보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입을 꾹 닫는다. 정말 영호가 소문을 낸 게 사실일까? 송진이는 영호가 범인이라는 정보를 누구한테 듣고 기사를 쓴 것일까? 긴장감 넘치는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소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과정을 통해 엄청난 힘을 갖게 되는지 알게 된다. ‘화장실 귀신’ 소문은 점점 부풀려져 의혹을 키우고, 결국 진실 공방으로 치닫게 된다. 여진이와 친구들의 치열한 진실 공방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지혜의 나침반을 얻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누군가 보내는 믿음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성장한다 ‘수상한 시리즈’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과 흥미진진한 반전,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는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수상한 화장실』 역시 이 틀을 따라가며, 재미와 감동과 함께 ‘소문’이라는 주제를 풀어낸다. 소문은 한 번 돌기 시작하면 어마어마한 마력을 갖게 된다. 그 안에서 진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자극적인 것만 남아서 사람들 사이를 할퀴고 상처를 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상한 화장실』은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남긴다. 쉽게 소문에 휩쓸리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또 진실을 찾았을 때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진이의 성장기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한 뼘 더 성장하게 할 것이다.

저자 소개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입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국경을 넘는 아이들》, 《아미동 아이들》, 《닭 다섯 마리가 필요한 가족》,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몸짱이 뭐라고》,《마트로 가는 아이들》,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외에 많은 책들을 썼습니다.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지만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역사에 숨어있는 민주주의 씨앗>, <우리 반에 도둑이 살아요>, <개똥할멈과 고루고루 밥>, <신통방통 우리 명절>, <조신선은 쌩쌩 달려가>, <개똥이 업고 팔짝팔짝> 등이 있습니다.
이메일: bluebutton@hanmail.net

목차

화장실 귀신 7 / 쉿! 입 다물어 23 / 긴급회의 39 / 뭐에 홀린 것처럼 51 / 라면 국물 사건 65 / 후보 사퇴 82 / 네가 책임져 93 / 남자 화장실에서 106 / 특종 기사 122 / 소문과 증거 137 / 숨어 있는 비밀 150 / 진짜와 가짜 161 / 비겁하기 싫어 174 / 찾았다, 범인 186 / 다시, 전교 회장 선거 197 / 글쓴이의 말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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