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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363866 / 20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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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열심히 했는데도 잘되지 않을 때가 있지요? 전 아주 많아요. 어떻게 했느냐고요? 그냥 했습니다. 몰라도 아는 척, 기죽기 싫어 요청하지 않는 행동은 오히려 손해였습니다._24
그래, 결심했어! 다시 한번 해 보자. 내 인생에 단번에 된 적이 있었나? 공부 더 하라는 뜻이겠지. ‘오기’는 내 친구니깐. 친구야! 우리 잘 지내보자. 우린 절친한 친구이잖아._28
내 안에는 수많은 ‘나’가 있다. 때론 과감하고 때론 소심하듯 여러 모양의 성격 그릇이 있다. 작은 그릇, 흠난 그릇, 종기 그릇, 뚝배기 등 필요할 때마다 사용되기도 하고 들쑥날쑥 예상치 못한 그릇도 나온다. 그릇 하나가 완성되는 데 많은
과정이 있듯이 우리 성격도 그렇다. 원래 내 마음 그릇은 뚝배기 그릇인데 스테인리스 그릇으로 착각했다._43
비빔밥은 여러 나물을 담아 양념장에 비벼 먹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음식이다. 쓱쓱 비빈 밥을 한 숟가락 입에 넣으면 각각의 맛도 느껴지지만, 어울려서 내는 맛도 일품이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아싹아싹 씹히는 식감은 어느새 그릇을 비우게 만든다. 우리 삶도 좋다가 슬퍼지고, 절망하다 재기한다. 인생도 비빔밥처럼 다양한 인생 맛을 경험한다. 달콤하지만 쓴맛이 어우러진 인생의 맛은 예측불허하다._57
당신만의 맛과 향이 있습니다.
지금 마음에 안 든다고 괴롭히고 있나요? 못나도 나. 잘나도 나. 나라는 존재는 복제가 안 되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얼마나 희소성이 있습니까? 못해도 괜찮습니다. 일부일 뿐입니다. 잣대에 휘둘리지 말고 묵묵히 가세요._70
우리 인생도 쓴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상처가 된다. 특히 자신의 믿음이 약할수록 쓴맛은 약이 아니라 종양을 만든다.
‘내가 널 특별히 아껴서 하는 말인데’
정말 아끼면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낀다는 명분으로 공격한다.
‘너와 잘 지내기 위해서 하는 말이야.’
잘 지내고 싶으면 지적이 아니라 배려가 먼저 아닐까?_79
부정확한 발음, 남들이 어떻게 볼까? 라는 마음을 내려놨다. 전달할 내용을 상대방이 알아듣고 이해하면 됐다. 가끔 속상할 때도 있지만 어찌하겠는가! 부품이 삐딱하게 박혀있지만 잘 다듬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 _108
누군가를 위해 용서하기보다 자신을 위해 용서하세요.
아프게 한 그 사람이 당신 마음속에 살지 못하게 하세요.
애쓰지도 말고 부정하지도 말고 가만히 놔두세요.
언젠가 상처는 아물게 됩니다._155
마음 굳은살은 당신이 살아온 인생 나이테입니다._201
들어가는 글 … 6
제1장 쓴 맛, 단 맛에 지친 일상
모멸감으로 시작한 학업 … 12
악바리 맛으로 단련하다 … 20
따뜻한 칼국수 한 그릇 … 25
벌레 먹은 재료 … 31
나만의 요리법 만들기 … 37
그릇 점검부터 … 42
틀린 맛은 없다 다만 다른 맛일 뿐 … 47
기존 맛에서 지금의 맛 평가금지 … 52
제2장 온갖 재료가 섞인 세상
어른 맛을 보다 … 58
겨자 맛 큰 딸 … 64
계륵 같은 부부의 맛 … 72
매운 맛 vs 담백한 맛 … 78
경청의 맛, 용기를 내다 … 83
친정엄마, 측은한 맛 … 90
민감한 맛을 알아채다 … 96
묵은 맛이 정답다 … 99
제3장 재료의 종류보다 요리법이 중요하다
콤플렉스, 성장의 맛 … 105
지레짐작, 확인이 필요한 맛 … 110
비교, 식중독 맛 … 115
리더, 무게감이 실리는 맛 … 121
기다림, 뜸이 필요한 맛 … 126
나다움, 원재료의 깊은 맛 … 134
말, 듣는 자가 주인공이 되는 맛 … 138
제4장 인생의 맛과 향을 내는 감미료
인생 멘토 감미료는 나침판 같은 맛 … 144
용서(容恕)감미료는 소화제 맛 … 150
자기연민 감미료는 달고 씁쓸한 맛 … 156
부부 감미료는 오미자 같은 맛 … 163
실수 감미료는 포춘 쿠키 맛 … 170
정(情)감미료는 풍미가 높아진다 … 174
제5장 지극히 주관적인 인생 요리법
나는 왜(why)요리하는가 … 178
복(福)_요리사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 182
육아_부모 함께 성장하는 발효 시기 … 186
젊은 세대의 부모__나뭇잎 넣은 물 한 잔 … 192
중년_꽃봉오리를 품은 국화차 … 197
마치는 글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