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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아수라 병원

시리즈 : 웅진 책마을 [111]

원유순 저 | 웅진주니어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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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239958 / 108쪽 168 x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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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엄마를 비롯해 동물병원 의사들이 사라진 지 일주일이 넘었다. 수사하는 경찰 인력을 두세 배로 늘렸지만 의사들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승리는 엄마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남생이의 도움으로 바닷속 아수라 병원에 도착한다. 바닷속 아수라 병원에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병든 바다 생물들이 시름시름 앓고 있었다. 엄마가 승리를 아수라 병원으로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 바다 생물을 살리기 위해 육지와 바닷속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승리의 여정을 따라가 보자.

 

출판사 리뷰

<줄거리> 엄마를 비롯해 동물병원 의사들이 사라진 지 일주일이 넘었다. 수사하는 경찰 인력을 두세 배로 늘렸지만 의사들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승리는 엄마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남생이의 도움으로 바닷속 아수라 병원에 도착한다. 바닷속 아수라 병원에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병든 바다 생물들이 시름시름 앓고 있었다. 엄마가 승리를 아수라 병원으로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 바다 생물을 살리기 위해 육지와 바닷속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승리의 여정을 따라가 보자.

저자 소개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지금은 경기도 여주 산골에서 동화를 쓰면서 틈틈이 독자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고양이야, 미안해》《빵 터지는 빵집》 《떠돌이 별》 《돈벼락 똥 벼락》 《곤충 장례식》 등이 있다.
남동생과 싸우지 않는다. 싸우면 그날은 힘들더라도 다음 날엔 먼저 전화한다. 그런 누나가 되고 싶은, 그림 그리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만화가다. 지은 책으로는 『시간이 좀 걸리는 두 번째 비법』 『우주의 정신과 삶의 의미』 『이백오 상담소』 『파리라고 와 봤더니』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1, 2권)이 있다.

책 속에서

돌고래가 빳빳한 수염으로 위쪽을 가리켰어. 그제야 나는 돛대 위에 흐물거리는 깃발을 보았어.
‘아수라 병원.’
병원이라니. 바닷속에도 병원이 있다니 신기했어. 그 순간 나는 머릿속에 짚이는 게 있었지. 바닷속 왕자님이나 공주님이 몹쓸 병에라도 걸린 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명의인 엄마를 모셔 온 거고. 그렇다면 엄마는 용궁 주치의가 된 거잖아. 우아, 상상만 해도 신나는 일이었어.
<본문 ‘아수라 병원’ 중에서>

 

수술실 바닥에는 커다란 물고기가 누워 있었어. 날카로운 이빨로 보나, 비늘 없는 반질반질한 몸뚱이로 보나 틀림없는 상어였어. 그런데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배가 불룩했어. 그런 걸 어른들은 배가 남산만 하다고 하잖아. 정말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상어 배가 남산만 했어. 상어는 입을 벌린 채 숨을 몰아쉬고 있었어. 몹시 괴로운 것 같았지.
<본문 ‘아수라장’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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