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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임승현 저 | 정기획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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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395347 / 27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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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임승현
저자 : 임승현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즐겨 들으며 작사를 연습하던 그의 성격은 이내 책에서 보일 만큼 꼼꼼하고 서정적인 글귀들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뼈저린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적어낸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의 이야기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로서 지금껏 소설의 형태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접근하려 한다.

총 7년에 걸친 방대한 스토리를 빠른 전개로 이끌어낸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이라는 책이 독자들에게 있어 지난 사랑을 다시금 회상할 수 있는, 또는 앞으로 만나게 될 어떤 사랑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
한 SNS에서 꽤나 큰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도서 출판에 이른 그의 감각적인 이야기가 바로 지금, 독자들의 마음속 깊이 감춰둔 어떤 감정을 향해 페이지의 첫 장을 넘기기 시작한다.

역자 소개

  • 역자 :

책을 마무리하며 작가의 말을 쓰고 있는 지금도, 머릿속이 백지 상태가 되어 마감의 기쁨보다는 허한 감정만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런 시간을 억지로나마 버텨내며 마무리 지은 이 책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싶습니다.
그와 함께 어린 시절에 그녀와 나누었던 작은 약속도 몇 년이 지난 지금에야 지키게 되었는데, 이것으로 그날의 추억에 막을 내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이 책은 저에게 있어 작가로서의 명성을 가져다줄 그런 책이 아닌, 자신만의 훈장이 되어줄 그런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 6
#1. 너에게 나는, 그저 아픔이었다 … 12
#2. 만남은 나를 변화시키고, 헤어짐은 나를 또다시 변화시키도다 … 14
#3. 희망이 적을수록, 나의 사랑은 더욱 뜨거워지도다 … 20
#4. 인간이란 본래 과거에 사는 법 어쩌면 지금도, 훗날에 추억할 어떤 추억거리들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 24
#5. 한 줌 남은 사랑마저 처절히 짓밟힐지언정 … 32
그 모든 순간 함께한 당신을 그리며 32
#6. 나의 사랑은 그녀에겐 집착이었고, 나에겐 지옥이었다 … 38
#7. 가장 훌륭한 포도주가 가장 독한 식초로 바뀔 수 있듯이, 깊은 사랑도 한순간 가장 지독한 혐오로 바뀔 수 있다 … 52
#8. 소년이 어른이 되어 세상을 알아갈 때 하얀 마음은 점점 어두워지고,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겠지 … 57
#9. 오늘도 나는 심장을 도려내며, ‘너’라는 기억 속에 창작이라는 비극을 만들어내도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환청이 네 음성으로 가득할 즈음, 비로소 글을 완성해 내도다 … 64
#10. 버티는 삶은 느린 자살과 같다 … 71
#11.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 듯 … 79
#12. 과연 내가 갈망하는 길은 막연한 기대감인가, 그 끝에 오는 처절한 상실감인가 … 101
#13. 사랑을 하는 사람과 사랑을 받는 사람은 항상 따로 있어 … 117
#14. 밤이라는 문제는 오롯이 남아 있다 밤을 어떻게 가로질러야 할 것인가? … 137
#15.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언제나 여름이었다 허나 당신은, 겨울을 좋아했다 … 146
#16. 실연당한 사람의 뇌는 마치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지 못해 안달이 난 첫 만남의 뇌 상태’를 경험한다 … 153
#17. 그리고 우리는 아직도 서로 뒤엉켜 있다 그녀는 반쯤 살아있고, 나는 반쯤 죽은 채로 … 162
#18. 다만 분명한 것은, 수 년을 괴롭히도록 아팠던 헤어짐은 살집을 도려내는 고통으로써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 167
#19. 흔들리는 벚꽃잎은 곧 떨어지도다. ‘불안정한 사랑’이란, 아주 잠시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마약일 뿐 … 180
#20.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 195
#21. 어느새 우리는 멈춰 있었다 그러나 세차게 몰아치는 소낙비만은 그러하지 못했다 … 210
#22. 너는 내가 읽은 가장 아름다운 구절이다 … 219
#23. 지독한 사랑은 곧 끝을 보여내고 말지만, 언제나 나의 가슴은 그녀에게 봄을 선물하기를 소망하며 … 225
에필로그 … 235
작가의 말 … 243
부록 _ 군 입대 예정자가 쓰는 D-100일간의 일기 … 245
그 후, 2019년 새로운 설렘을 선물해준 고마운 사람에게 …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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