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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가져서 죄송합니다

김노향 저 | 루아크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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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296361 / 20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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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사회의 보이지 않는 아이 혐오, 아이 낳아 키우는 게 때로는 죄송한 일이 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여러 제도와 분위기 속에서 지은이는 두 아이를 키우며 직장에 다닌다. 오랫동안 쌓은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아이 권하는 사회'에서 직장맘으로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매번 깨닫는다.

지은이는 그 과정에서 느낀 여러 감정과 고민을 이 책 <아이 가져서 죄송합니다>에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책은 한국 사회가 '아이 가져도 죄송하지 않은 사회'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지 진지하게 묻는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4년 차 경제지 기자이자 6년 차 직장맘이다. 첫아이가 생후 두 달이던 때 베이비시터에게 맡기고 다시 일을 시작했다.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일이 중요해서는 아니지만 힘들게 쌓아온 커리어를 놓고 싶지 않았다. 출퇴근 길 틈틈이 아이를 키우며 느낀 감정들을 인터넷 공간에 차곡차곡 모아두었다. 그 글이 훗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면서. 
평일에는 회사일에, 주말에는 육아와 집안일에 매진하느라 몸은 지칠 대로 지쳤지만, 좌충우돌하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번번이 용기를 얻는다. 내가 겪은 일이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보편적인 것들이겠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이가 위로받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사회가 아이를 사랑하고 보듬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준비되지 않은 인생 2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우리 가족의 특별한 수중분만
출산 한 달 반 만의 면접
워킹맘?홈대디가 된 이유
여보, 육아가 군대보다 힘들어
정답이 없는 집안일 분담
육아는 총성 없는 전쟁
출산과 육아 비용의 경제학
아기와 반려동물 키우기
#공중변기 뚜껑에 눕힌 아기

2장 아이 가져서 죄송합니다
육아 불평등 사회
공공장소 모유 수유가 불편한가요?
아이 혐오사회
나를 위로한 따뜻한 한마디
육아 간섭을 사절합니다
아이의 인권을 지켜주세요
너를 만나는 하루 세 시간
아이 보려고 100킬로미터를 달렸어요
내 딸은 결혼하지 않았으면
평범한 그녀는 왜 부동산에 미쳤나
#부부싸움 후의 남은 일

3장 넘어진 아이를 일으키는 법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기
딸아, 아픈 것도 성장이란다
베이비시터와 CCTV
아이를 맡기는 불안한 마음
우리는 서로의 좋은 선생님
육아 동지를 잃은 사건
워킹맘의 아이는 특이해
발달이 느린 아이의 부모
장애인 친구를 만난 아이
#일상의 작은 행복

4장 오늘이 모여 빛나는 삶이
여행하며 성장하는 우리
일보다 네가 더 중요해
아이 눈으로 세상 보기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앎
인생을 예술처럼
#세상의 진보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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