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달 아래 어린 신부

강로사, 이지윤 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9년 12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9239107 / 72쪽 152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1,700
  • 17,820
  • 10,800
  • 16,92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까밀은 열 살 여자아이입니다. 그리고 다리가 불편한 아빠와 언니 카르카, 그리고 조카 앙쥬와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1년 전 눈이 퍼렇게 멍든 채로 돈을 벌러 오겠다고 집을 떠났습니다. 엄마는 달이 까밀 엄지손가락보다도 크게 되면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까밀의 큰언니 라이추라를 시집보낸 후 아빠는 염소 두 마리와 조 모종들을 사 왔습니다. 라이추라는 앙쥬를 낳고 몸이 안 좋아져서 죽게 되고, 모종들은 비가 오지 않아 말라 버렸습니다. 얼마 동안 입에 풀칠은 하며 살던 가족들은 다시 가난해졌습니다. 라이추라의 남편은 앙쥬를 까밀의 집에 맡기고 다시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까밀은 의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도 다니고 싶고 친구들과 놀고 싶지만 주변 여자아이들은 하나둘 결혼을 하고 사라집니다. 아빠는 까밀을 이웃 부족장에게 시집보내기로 합니다. 결혼식 날, 하늘에는 엄마가 말한 것처럼 커다란 달이 뜹니다. 까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우리나라만 이래? 선생님도 결혼은 어른이 되어서 하는 거랬잖아.” 그러자 까밀은 비밀 얘기하듯 목소리를 낮췄어요. “나도 큰언니가 시집가면서 알게 된 건데, 결혼하면 신랑이 신부네 집에 돈이나 낙타를 준대. 우리 집도 받았어.” “뭐? 그럼, 신부를 염소처럼 돈 주고 산다는 거야?” “그런 셈이지. 우리나라에선 다들 농사짓잖아. 그런데 요새는 우기에도 비가 도통 내리지 않아서 농사도 잘 안 된대. 먹을 게 부족해지니까 딸을 보내서 돈을 마련하는 거라고 들었어.”

저자 소개

  • 저자 : 강로사, 이지윤
저자 : 강로사
누군가에게 온기를 주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입니다. 모든 어린이가 자유롭게 꿈꾸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대학교에서 언론홍보학과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JY-Academy’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당탕 201호의 비밀』, 『내일을 바꾸는 사회 참여』, 『사라져 가는 남태평양의 보물섬』, 『계백 장군과 위기의 꽃봉오리』, 『우리 고장 위인 찾기 1, 6, 12, 14권』 등을 썼습니다.

그림 : 이지윤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하세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 『촐랑촐랑 물!』이 있습니다.
‘나쁜 어른들에게서 까밀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실의 까밀도 구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책 속에서

“우리나라만 이래? 선생님도 결혼은 어른이 되어서 하는 거랬잖아.”
그러자 까밀은 비밀 얘기하듯 목소리를 낮췄어요.
“나도 큰언니가 시집가면서 알게 된 건데, 결혼하면 신랑이 신부네 집에 돈이나 낙타를 준대. 우리 집도 받았어.”
“뭐? 그럼, 신부를 염소처럼 돈 주고 산다는 거야?”
“그런 셈이지. 우리나라에선 다들 농사짓잖아. 그런데 요새는 우기에도 비가 도통 내리지 않아서 농사도 잘 안 된대.
먹을 게 부족해지니까 딸을 보내서 돈을 마련하는 거라고 들었어.”

목차

top